신을 기다리고 있어
하타노 도모미 지음, 김영주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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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런 류의 소설을 볼때마다 짜증이 솟구친다.

작가는 현실적 주제에 대한 성찰을 제대로 한 것일까?

아니면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것일까?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는 소설이라면 차라리 기리노 나쓰오의 <길 위의 X>를 추천한다.


어떠한 주제를 부각 시키려면 최소한 설득가능한 캐릭터 설정이 필요한데 

메시지의 수단으로만 사용하기 위해 온갖 것을 갖다 붙이니 프랑켄슈타인 같은 캐릭터가 

탄생하였다. 캐릭터의 성격과 상충되는 모순적 선택과 현실은 이 소설을 매우 조악하게 만들며

결국 이상한 연민과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친 소설이 되어버린다.

한마디로 작가는 이 글에서 일본 특유의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캐릭터를 내세워

자신의 선택에 솔직하지 못하고 타성에 젖어 남 탓 사회 탓을 하고있는것.

극 중 캐릭터의 현실성이 결여된 선택을 보고있자면 절대 연민의 대상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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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기다리고 있어
하타노 도모미 지음, 김영주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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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주제를 부각 시키려면 최소한 설득가능한 캐릭터 설정이 필요한데 메시지의 수단으로만 사용하기 위해 온갖 것을 갖다붙이니 프랑켄슈타인 같은 캐릭터가 탄생하였다. 캐릭터의 성격과 상충되는 모순적 선택과 현실은 이 소설을 매우 조악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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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
아쓰카와 다쓰미 지음, 이재원 옮김 / 리드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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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의자 탐정식 대화를 통한 추리와 트릭풀이가 주를 이루는 단편집으로 소재 만큼은 참신하다. 하지만 결국 진부해지는 지루한 상황풀이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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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미니북)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하소연 옮김 / 자화상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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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회심 이후 그의 신앙과 철학, 인생에 대한 통찰이 강렬하게 녹아들어있는 불세출의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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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죽지 않았다
시라이 도모유키 지음, 구수영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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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드 서클과 흥미로울 수밖에 없는 소재와 구성으로 시작하지만 감춤으로써 배가 되는 치밀한 긴장감이나 서스펜스, 절정으로 치닫는 스릴 등을 기대했다면 여지없이 배신당한다. 중반이후 시체 가지고 우왕좌왕, 물리력 행사 등 우당탕탕 난잡스럽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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