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줄까? - JM북스
유키 슌 지음, 손지상 옮김 / 제우미디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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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너무 단조롭다. 작가가 그 안에서 사건을 벌이고 수습하자니 그냥 작가 혼자만의 메아리 수준. 독자에게 사건의 심각성 조차 설득하지 못하며 그래서 어쩌라고~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러했데요~ 그들만의 이야기~ 독자설득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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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옆에 피는 꽃 - 공민철 소설집 한국추리문학선 4
공민철 지음 / 책과나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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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엇일까? 대체 왜 그런것일까?‘ 이런 궁금증이 정말 1도 들지 않을 만큼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능력이 심히 의심스럽다. 임펙트 없는 반전과 결말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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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의 눈빛 나츠메 형사 시리즈
야쿠마루 가쿠 지음, 최재호 옮김 / 북플라자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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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 이름이 발음하기 너무 어려워서 그렇지 글은 정말 잘쓰는듯. 마지막 단편을 제외하고 첫번째 단편은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임펙트있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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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 개정 증보판 페이퍼로드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최용범 지음 / 페이퍼로드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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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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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마리 아기 돼지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스 초이스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원은주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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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금하고 군더더기 없는 문장력. 그러면서도 탁월한 심리묘사와 상황묘사. 영화를 보는것 같은 연출력. 미적 감성을 글로 녹여내는 문학적 가치까지 역시 크리스티 여사다. 세기의 명탐정 포와로의 활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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