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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코팅 종이에 풀컬러 500p 이상인거 치고는 가격이 착한편. (공감1 댓글0 먼댓글0)
<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
2022-10-30
북마크하기 1차원적 행위의 열거만 존재하는 지리멸렬한 명장병 소설 (공감1 댓글0 먼댓글0)
<부드러운 볼>
2022-10-23
북마크하기 남자는 불쾌, 여자는 유쾌? 확실한건 남녀모두에게 결말은 꽤나 고구마일것이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불유쾌한 과일>
2022-07-31
북마크하기 20세기초 유행했던 동심을 통한 큰 울림. 폴리애나의 기쁨놀이는 마치 소공녀의 공주놀이와 일맥상통하며 이 소설의 핵심 페이소스이다. 디테일한 부분은 떨어지지만 소설이 담고있는 주제는 쉽고 명확하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폴리애나>
2022-07-31
북마크하기 변태불륜녀가 겪는 심연으로의 끊임없는 침전. 하지만 그 과정에서 그녀가 벌이는 주변인들에 대한 또 다른 가해와 계속해서 드러내는 욕정은 독자로 하여금 주인공에 대한 감정이입 대신 불쾌감을 선사한다. 아이를 잃어버린 것은 변태적 불륜에 대한 벌이 아니고 그녀가 저지른 또 다른 죄악일 뿐. (공감0 댓글0 먼댓글0)
<부드러운 볼>
2022-07-16
북마크하기 단편에 어울릴만한 소재와 강렬한듯 평이한 아주 오묘한 소설. 이 책을 읽으며 영화 <말레나>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이야기의 구조만 비슷할뿐 이 책의 모든 사건과 감성의 핵심은 작중 화자인 ‘노란색 가디건‘이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보라색 치마를 입은 여자>
2020-05-01
북마크하기 하얀거탑의 각본가 답게 일본드라마가 연상되는 맛이 있다. 가볍고 유머러스한 느낌. 힘빠지는 결말부를 제외하면 킬링타임용으로 손색 없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해러스먼트 게임>
2020-05-01
북마크하기 아련한 추억과도 같은 나긋한 일상물. 아기자기 하지만 현대식 마을의 나른한 정경이 떠오르는 소설이다. 동시에 그런곳에서 살고싶은 강한 욕구가 느껴지는건 덤. 슬픔조차 담담하게 무던하게 일상적으로 그려내고 있으며 일본 특유의 문화와 그 정취를 느낄수 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츠바키 문구점>
2020-01-10
북마크하기 어린이 버전 해저2만리.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느 날, 정글>
2019-12-26
북마크하기 특별한 유모 츤데레 메리 포핀스와 귀여운 아이들의 이야기. 웃음가스 때문에 둥둥떠다니거나, 마법 나침반으로 세계여행도 하고, 갓난아기때는 햇빛과 바람 찌르레기와 소통도 할 수 있다는 동화같은 상상력이 가득한 일상물이다. 워낙에 유명한 작품이고 후속 시리즈도 많지만 번역되지 않았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메리 포핀스>
2019-12-03
북마크하기 소녀감성의 고전문학과 유명한 애니메이션의 콜라보. 깔끔한 표지디자인. 소장용으로는 정말 최고다. 다만 애니메이션 캡쳐 화질이 깔금하지 못해서 저해상도 삽화에 좀 이질감이 느껴짐 (공감1 댓글0 먼댓글0)
<빨강 머리 앤 (양장)>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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