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선택삭제
글제목 작성일
북마크하기 기괴하고 엉뚱하며 매우 참신하다. 다양한 소재와 색다른 이야기 전개를 담고있는 단편집으로 완성도가 꽤 높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일곱 번째 방>
2020-04-02
북마크하기 처음과 마지막 단편은 <조용한무더위-살인곰서점>의 이전 이야기다. 살인사건이 등장하지만 소소한 일상 미스터리의 느낌이 강한데 의외의 인물이 범인이거나 딱히 놀랄만한 반전 없이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결말 지어지는 내용이라 다소 지루하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두운 범람>
2020-02-23
북마크하기 본격 이름 외우기 소설. 각 단편은 클로즈드 서클 형식이다. 또한 안락의자 탐정물인데다가 짧고 반전에 치중하다 보니 비약이 심하다. 등장인물이 많은데다가 이 편 저 편에서 갑툭튀하니 연결고리를 음미하려거든 누가 누군지 이름을 외우자. 하지만 일본 이름이라 쉽지는 않을 것. (공감0 댓글0 먼댓글0)
<치아키의 해체 원인>
2020-01-14
북마크하기 첫번째 단편인 장난감 수리공은 잔혹동화 이야기로 시작은 흥미로웠으나 결과적으로 어설픈 반전과 별거없는 이야기. 두번째 단편인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남자는 그저 TMI.. TMI.. TMI의 연속... 인터넷 카페 소설 수준보다 못한 습작;; (공감0 댓글0 먼댓글0)
<장난감 수리공>
2019-11-30
북마크하기 망상적이고 신경증적인 사이코 드라마. 등장인물간 대화가 아닌 독백을 통해 전개되는 스토리는 읽기에 상당히 부담스러울수 있다. 무엇보다 그것이 망상적 심리묘사에 치중해있다면 말이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에드거 앨런 포 베스트 단편선>
2019-11-19
북마크하기 묘하게 뒤틀린 세계관과 인물들로부터 서스펜스를 강하게 부여한다. 3개의 단편 모두 시종일관 미스터리함을 유지하며 결말에 대한 강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만 갑자기 끝나버리는 미지근한 결말은 별로였다. 마지막 단편 ‘코‘가 가장 인상적. (공감0 댓글0 먼댓글0)
<코>
2019-11-18
북마크하기 미쓰다 신조 트레이드 마크인 페이크 다큐 단편집. 모든 단편속에 내재되어있는 공통적 미스터리 요소를 추리해 나가는데 그 추리 과정이 급진적이며 작위적이고 조악하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괴담의 집>
2019-11-12
북마크하기 두 개의 단편. 첫번째는 애매했지만 두번째는 꽤 참신했고 재밌었다. 두번째 단편은 조금 더 추리문학적인 요소를 넣었다면 훨씬 좋았을듯 싶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베일>
2019-11-12
북마크하기 미쓰다 신조 특유의 페이크 다큐형식의 단편집. 딱 미쓰다 신조다운 수준의 쫄깃한 호러였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괴담의 테이프>
2019-11-11
북마크하기 아주 가볍게 킬링타임 할 수 있는 단편집. 단편집이니 만큼 큰 임펙트를 기대하는건 무리. 한 두개 빼면 재미는 없었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술래의 발소리>
2019-11-10
  1  |  2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