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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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떡밥 완벽회수. 다만 밀실과 이야기 구조상 의외의 인물이 범인일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했고 예상대로의 인물이 범인이었음. 한정된 공간 한정된 인물사이에서의 연속살인을 통한 서스펜스를 제대로 살리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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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보는 여자
민카 켄트 지음, 나현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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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다소식상한 반전과 스릴의 부재. 기생충 수준으로 타인에게 의존하며, 온갖 망상과 함께 자기중심적인 여자들이 참으로 짜증나는 소설. 공감이 전혀 안되는 여자 캐릭터들. 그래서 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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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sun10266 2019-09-27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가 예상가능한 전개였던거 같아요
 
검은 집
기시 유스케 지음 / 창해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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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자극적인 소설에 비하면 다소 밋밋할 수 있다. 반전도 예측가능하고 다소 이른시점에 공개됨. 하지만 마지막 건물씬에서의 주인공 심리와 탈출하기 위한 상황에서의 생각들은 정말 스릴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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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데이즈
라파엘 몬테스 지음, 최필원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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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에 낚여버린.... 짜임새있는 구조는 좋았다. 하지만 홍보용 줄거리를 보고 기대했던 역관광이나 그로부터 남녀주인공들의 심리변화 등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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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남
슈노 마사유키 지음, 정경진 옮김 / 스핑크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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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난한 사이코패스 소설. 반전이 공개되고 이해하는데 나름 시간이 걸렸다. 물론 작중에서 마지막에 설명을 해주긴하지만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직성이 풀려 앞페이지를 뒤져가며 상황을 짜맞춰보기도했음. 지극히 평범한 킬링타임용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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