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내가 죽은 집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84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최고은 옮김 / 비채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등장인물도 사실상 둘 밖에 없으며 한정된 공간에서 과거의 기억을 찾아가는 다소 밋밋한 미스터리물. 초반엔 상당히 흥미로웠고 서스펜스 요소도 강했으나 정말 소소한 느낌의 소설인 탓에 반전 역시 미지근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린키피아 제3권 - 태양계의 구조
아이작 뉴턴 지음, 이무현 옮김 / 교우사(교재) / 199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적수준의 멍청함이 드러나는 리뷰어가 있는데 자신이 이해못한다고 1권부터 3권까지 별 한 두개를 주며 악평을 남기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뉴턴역학을 공부하기 위한 책이라기보다 과학사 대사건인 과학혁명을 일으킨 저서로서의 의미로 탐독하는 책이다. 뉴턴은 일부러 유율법을 쓰지 않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카리 모라
토머스 해리스 지음, 박산호 옮김 / 나무의철학 / 201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캐릭터성제로, 중구난방시점 => 몰입도제로 => 지루함, 노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가 아키라 지음, 김성미 옮김 / 북플라자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격 ‘보안 캠페인‘ 홍보 소설! 분량은 대략 380p 정도인 소설에서 무려 250p넘게 별다른 사건의 갈등구조없이 보안 캠페인만 펼치고 있다. 그렇다고해서 소설속 이야기도 그닥 흥미롭지는 않다-˝이남자 저남자에게 빨대 꼽아보려는 내로남불이 일상인 인면수심 골드디거는 과연 개과천선 할 것인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우 : 시간의 물리학 - 지금이란 무엇이고 시간은 왜 흐르는가
리처드 뮬러 지음, 장종훈.강형구 옮김, 이해심 감수 / 바다출판사 / 201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확실히 친절한 책은 아니다. 게다가 저자가 자신의 생각을 넋두리하는것 마냥 적어놓은 듯한 느낌도 강하다. 하지만 그저그런 짜집기 수준의 양산형 과학도서 역시 절대 아니다. 기존 다른 도서에는 없었던 새로운 컨셉이나 설명등을 많이 담고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