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슈의 발소리 히가 자매 시리즈
사와무라 이치 지음, 이선희 옮김 / arte(아르테)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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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 좋은 매우 잘 읽히는 호러소설로 각 단편 모두 전체적으로 기묘하면서도 으스스한 분위기가 시종일관 잘 녹아있다. 반가운 히가 자매들이 유의미하게 등장하며 특히 빨간 학생복의 소녀가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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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흑역사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톰 필립스 지음, 홍한결 옮김 / 윌북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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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인간의 휴리스틱은 양날의 검이라 우리의 생존과 함께 수많은 뻘짓을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세계사적으로 은근 쏠쏠한 정보들이 많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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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살인 사건 7+1
알렉스 파베시 지음, 공민희 옮김 / 글루온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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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법칙에 따른 7개의 단편과 1의 이야기를 통해 단편들에 숨겨진 반전을 제시한다. 각 단편 자체가 그리 흥미롭지 못한데다가 마지막 반전 역시 밋밋해서 다소 지루한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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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소피 랩 - 내 삶을 바꾸는 오늘의 철학 연구소
조니 톰슨 지음, 최다인 옮김 / 윌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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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의 핵심 키워드를 2페이지에 걸쳐 간략하게 소개한 책. 일상의 언어로 표현하여 매우 쉽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지만 짧은 분량의 다양한 사상이 열거되어있어 읽다보면 다소 산만한 느낌이 든다. 워낙 잘 읽히다보니 읽다보면 각 철학 사상에 한발짝 더 들어갔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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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의 마녀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다카기 아키미쓰 지음, 박춘상 옮김 / 엘릭시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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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작품이라서 짜임새가 좀 엉성하다. 물론 요즘의 현대소설 만큼의 스릴과 쫄깃함이 느껴지진 않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빠르게 읽기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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