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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잡학 박물관
이문정 지음 / 삼양미디어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상식하면 떠오르는게 뭘까 정말 상식은 잡학이란 생각이 든다 전문적인 내용중에도 일반적으로 아야하는 것들은 상식이 되니 말이다. 그래서 상식을 멈추는게 아니라 계속 진행형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나의 상식을 업시켜줄 책은 잡학 박물관이란 책이다.
세계 최고에 관한 상식은 정말 세상에는 갖가지 일들로 세계 최고가 될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나같이 평범한 사람도 이곳에서는 최고가 될수 있다. 가장 오래산 사람, 최고령 부부, 가장 힘센 사람, 힘센아이등 우습게도 최대의 쓰레기 더미도 여기에 들어 있다. 역시 세게 최고의 쓰레기 더미라 그런지 우리나라 한반도 면적을 6배에 다하는 크기란다. 그런데 생성과정은 뜻밖에도 사람이 버린 쓰레기가 바다로 가서 북태평양 지역에 쓰레기섬을 만들었단다. 쓰레기의 90%로는 플라스틱으로 그 양은 1억톤 발견도 우연히 요트를 항해하던 찰스 무어라는사람이 발견했다고 하니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지는건 아니고 어디엔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잘못된 인물, 역사 상식 간디의 이야기다 이는 예전에 알던 상식 간디하면 비폭력 평화주의자로 알려졌지만 실제 그는 폭력을 권장하기도 했고 성 차별주의 자였고 계급제도를 찬성했던 인물이다. 샌드위치의 시초는 샌드위치 백작이다. 오 이건 나도 아는 상식 이런 알고보니 잘못 알았네 그가 아니란다. 다만 그가 샌드위치를 유별나게 즐겼기 때문이란다. 시초는 고대 로마인으로 추정될 뿐이란다. 소크라테스의 최후는 평온했다 하지만 아니란다 실제그는 고통스럽게 죽었단다. 그에대한 기록은 소크라테스 제자15명중 유일하게 참석하지 않은 플라톤이 쓴 글이란다. 그는 자신의 소크라테스와의 관계가 들어나는건 정치적으로 득이될게 없다는 판단으로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렇게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일들이 잘못된 것들이 많다 특히 역사적인 인물이나 역사 그자체가 그록하는 자의 잘못으로 변질되는 일이 허다하다는 건 아이러니 한다.
세번째 재미있는 스포츠 상식중 지금까지 생각해 본적도 없는 우승프로피와 우승컵의 차이를 알게되어다. 고대 그리스에서 전투에서 승리한 자에게 트로피를 수여했는데 18세기 앤 여왕이 승마대회때 우승자가 술을 따라 마실수 있도록 모양을 트로피로 바꾸게 시초가 되었단다. 결정적으로 컵모양이 되게 한것은 월드컵 제1회때준 줄리메컵이 사람들에게 강한 인식을 심어줬다고 한다. 역시 스포츠에서 축구는 많은 이야기 거리를 남기는 것 같다. 월드컵이 끝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아쉬운 기록하나가 있다. 월드컴 본선 최단시간 골을 먹은 나라가 우리나라란다. 2002년 6월 29일 대구에서 터키와 벌어졌던 3,4위전때 홍명보 선수의 백패스를 터키선수가 너었는데 그게 11초라니 정말 눈깜밖할세에 다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네째는 첨단, 우주, 생활과학 상식 다섯번째는 재미있는 생활 수학 상식이다. 그중 비행기에대한 상식이 재목부터 신기하다 비행기가 날씨가 더우면 힘이 빠진다고 정말 그럴까 우선 그렇단다. 비행기는 후진기어가 없다 역시 관찰력 부족이다 가만이 생각하면 정말 비행기는 뒤로 가지 않는데 말이다. 수학에 대한 상식중 1주일이 7일이된 유래를 읽다보니 우리가 사용하는 숫자에 관한것은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한게 참 많다는 생각이든다.
꼭 알아야할 경제와 건강 다이어트 상식으로 책은 마무리된다 책속의 내용은 상식을 알려주기 때문에 짤막하고 간단하게 요점만 알려준다. 그래서 쉽기도 하고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게 상식을 배불리 먹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