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하면 심각한 이야기일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이책 수수께끼풀이는 저녁식사후에를 보시면 오 추리소설은 무서워 난 무서워서 못봐 하시던 분들도 기분좋게 읽을수 있다 유머 미스테리의 최고봉이라고 말하고 싶다. 책이 특이한건 처음 출간했을때 독자들에게 사랑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다른 책속에 묻힐뻔한 이야기를 서점 직원들의 추천으로 살아난 경우란다. 지금은 인기소설로 100만부가 넘게 판매되었다고 한다. 소설속의 주인공은 여형사 호쇼 레이코 알고보면 일본에서 잘나가는 대기업총수의 외동딸이다. 호쇼 그룹으로 금융, 전자, 의약품, 미스터리 출판물등을 다루는 회사라고 그런데 이런 이력에대한 설명을 이야기마다 하고있다. 또한명 레이코의 상관 가자마쓰리 경부가있다. 그또한 뒷배경이 만만치 않는 인물이다. 그런데 이 두명의 조합에 헛웃음이난다. 잘난 두사람이 살인사건을 처리하는데 추리하는 모습도 어설프고 그런데 더 웃기는건 잘난척하면서 상황을 파악하는 가자마쓰리 경부를보면서 레이코가 한심해 한다는 것이다. 두사람이 살인사건을 해결할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순간 구원의 천사?? 아닌가 레이코의 집사 가게야마의 활약이 펼쳐진다. 첫번째 사건은 독신여성의 살인사건이다. 그녀는 특이하게 부츠를신고 집안에 엎드린 자세로 목이졸려 살해되었다. 주변을 탐문하던 레이코는 전 애인의 집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새로사귄 애인과있는 그를 조사한다. 확실한 알리바이가 있는 전 남자친구 아침에 피해자와 만났다는 집주인도 알리바이가 확실하다. 사건은 미궁속으로 빠지게 되었는데 가게야마는 레이코에게 사건전말을 듣고 모든상황을 정리한다. 더욱 범인까지 확실하게 밝혀내 버리니 이건 형사보다 더 뛰어난 추리력을 보여준다. 첫번째 사건을 해결한뒤 레이코는 살인사건과 기타 다른 사건들이 해결되지 못하면 가게야마의 도움을 받기에 이른다. 그런데 가게야마가 쉽게 알려주는건 아니다 아니 사건해결은 쉽게하는데 번번히 도움을 받다보니 가게야마가 레이코를 우습게 볼뿐이다. 한마디로 멍청하다는 소릴 들어야한다 자존심은 무척 상하지만 어쩔수없이 도움을받게되 레이코의 모습은 무거운 살인사건을 조금 가볍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 정말 일본은 다양한 종류의 추리소설이 출판되는 나라같다. 미스테리를 좋아하는 마니아층이 엄청난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의외로 재미있고 독특한 글을쓰는 작가들이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게 너무 부럽다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저변확대가되서 우리작가의 작품만 읽기도 바쁜날이 왔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