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귀여운 종이오리기 종이오리기 시리즈
(주)학습연구사 편집부 엮음 / 진선아트북 / 2011년 2월
품절


종이오리기 책을 보기전까진 어릴때 만들기 놀이를하던 그정도만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접하고 보니 실생활에 활용도가 무척 많다.


목차를 보고 있으니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빨리 만들어 보고어진다

요기 잠자리와 단풍잎을 오려놓은걸 보니 환상이다. 나도 빨리 연습해서 이정도 실력을 쌓고 싶다.


정말 다람쥐가 공을 굴리는 모습같이 보인다. 얼만큼 연습하면 이렇게 깔끔하게 만들수 있을까요???


하나씩 오려서 컵받침으로 활용할수있는 아이템 그런데 우리가 가장 손쉽게 그리고 자주 쓰는게 컵받침인것 같다.

다양한 무늬의 오리기를 이용해 저렴하게 지루한 일상에 포인트를 줄수있다.


오리기 기본이 그림으로 쉽게 나와있다. 재료들과 사용방법까지 쉽게쉽게 설명되어 있다.


도구는 있는데 사용할줄 모른다면 그림의 떡이 될텐데 위의 사진같이 친절하게 소개되어있다.

종이사용방법은 생각했던 것보다 다양했다 어떻게 접느냐에 따라 그림이 달라진다. 너무 신기하지 않는가 물론 그럴거라고 짐작은 했는데 눈으로 보고 손으로 해보니 실감이 팍팍난다.


활용이 이렇게 다양할 줄이야 도넛 한개도 종이오리기를 활용해 더 맛깔스럽게 표현할수 있다.

원래 보기도 좋은떡이 맛도 더있다는 말이 있지 않는가 꼭 데코레이션을 이용하지 않아도 충분하게 장식효과를 높일수 있는게 종이오리기의 장점이다.


이번 사진은 접시 자체를 종이오리기로 표현한 것이다.

상상력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이게 가능할줄이야 전 책을 보면서도 믿기지 않는다.

어떻게하면 저렇게 멋진 접시를 만들수 있을까 신기해서 자꾸자꾸 들여다 보게된다.


아이들에게 추억을 물려주는 육아북으로 활용한 종이 오리기

요즘 엄마들 어떻게하면 우리아이의 성장과정을 예쁘게 꾸며줄까 고민하는데 이렇게 종이오리기를 활용해 아기자기하면서도 엄마의 솜씨를 자랑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나같이 솜씨가 없는 사람에게 좋은 CD가 들어있다.

솔찍히 책을 보고 할수 있을까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 망설여 졌는데 CD를 보면서 차근차근 따라하니 나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책의 마지막에는 확대 복사해 사용할수 있는 실물 크기오 오리기 본이 첨부되어있다. 본을 확대복사후 가위로 오리면 멋진 작품 완성~~~ 도구로는 가위만 필요한줄 알았는데 의외로 칼이 많이 사용되는걸 알게되었다. 하면 할수록 신기한 종이오리기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다.



평소에도 진선출판사책에대한 믿음이 있었다. 내 기억속의 진선출판사의 도감책은 정말 환상적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정말 도감책을 좋아한다. 두고두고 책을 보는 아이의 모습을볼때 흐믓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내가 이책으로 행복한 시간을 갖게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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