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가는 길
조이 지음 / 조명미디어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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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어렸을때 기이한 현상을보게된다 골목길에서 시간이 정지한듯한 상황에서 비행접시에서 낮선 생명체가 나타나고 자신들은 외계인이 아니라 지구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들은 우주여행중이고 예전 오늘날과 같은 지구인이 살았고 반지반능한분은 계율을 지키지 며 살라라했지만 계율을 지키지 않은 지구인의 멸망에 이르기전 선택받은 자신들에게 특권을 주셨다고 그렇게 우주여행을 할수 있었고 이제 지구에 왔다고 시간의 흐름이 다르다고 수천년이 을렀다고 소년에게 지구인은 또다시 역사를 되풀이한다고 계율을 지키지 않는다고 그리고 소년이 자란뒤에 오늘의 일을 기억할 것이라고 소년은 잠시 자신이 꿈을꾼 것이라고 생각한다.




강빛은 고등학생이 되었지만 노력한 마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 답답한마음에 슈정산으로 자전거를 타고나갔다 소나기를 만나고 슈정산 정상에서 무지개가 꼳힌짐을 보게된다. 강빛은 그집을 찾아겠다는 목적으로 열씸히 그집을 찾는데 어릴때 괴신이 나온다는 괴담의 집이다. 강빛은 망설이지만 할머니를 만나고 손자의 친구로 오해한 할머니는 강빛을 집안으로 들인다. 그리고 강빛의 인생의 터닝포인트가될 친구 범을 만나게된다. 범이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범이의 형은 같은병으로 죽었고 범이또한 병세가 심각하다. 빛과 범은 같은 학년이란걸 알게되고 입학식이후 학교를 가지못한 범에게 가장 필요한건 학교에등교하는 거라는걸 알게된 빛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설득해 범이학교에 등교할수 있도록한다. 범이는 빛에게 부족한건 공부하는 방법이란걸 알게되고 자신이 배운 공부하는 비법을 전수한다.




빛이 범을 왜 만나게 되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는순간 빛은 범의 몸을통해 깨달음을 얻는다 어떤일에는 인간의 능력밖의 일이 벌어지곤한다. 빛이 범을 만나는 일은 아마도 미리 준비된 만남이 아니었을까 앞에 예기한 반지반능하분의 특권으로 우주여행을 떠난 이들은 빛과 범이 형제가 만났다. 그런데 범과 그 형제게는 희귀한 병이 생기고 빛은 범의 몸을통해 어린시절 잊었던 일을 기억해낸다. 그리고 빛은 가야할 길이 있다.




이이야기는 한국현 장르소설이다. 다만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래서 작가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다 펼치지 못한것같다. 빛이 경험하는 일이 스릴러와 추리 판타지 공포 SF모두를 담고싶은 마음이 보인다. 다만 책을 읽는 독자 입장에서 교훈적인 내용보다 재미에 치중했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처음 우주선이등장했듯이 SF와 스릴러에만 치중했더라면 좀더 재미있는 글이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멈출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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