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산드라의 거울 1

카산드라의 거울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1월

카산드라의 거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소설 그의 작품은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책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책을 읽기전에 마음이설레인다. 카산드라의 거울의 등장인물중 한국인 김예빈이 등장한다 베르베르가 한국독자의 사라에 보답하는 의미로 등장시켰을까 아마도 그랬을 거라고 생가된다. 그리고 책의 중간중간에 삽화가 삽입되었있다. 삽화또한 우리나라 작가의 작품이다. 그런의미로 더욱더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카산드라가 처음 있는 장소는 이롱델학교다 이롱델학교의 교장 필리프 파파다키스는 카산드라에게 카산드라 이름의 뜻을 말한다. 알렌산드라의 줄인말로 기원전 1300년경 지금부터 3천년경 트로이와 프리아모스의 딸로 아폴론은  난 이아이가 마음에 든다 하여 내가 이 애에게 한 가지 능력을 줄 터이다. 이것은 모든 능력 중에 미래를 보게 될 것이다. 감사의 표시는 나중에 받겠다고 카산드라는 아폴론신전의 사제가된 카산드라에게 아폴론은 보답을 받으러 오지만 거절받게되고 저주를 내린다고 한다. 왜 그는 카산드라에게 과거의 인물에대한 일들을 말하는걸까 카산드라는 파파다키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탈출을 시도한다. 처음부터 카산드라에게 적의를 보내는 교장의 의도가 뭘까 그리고 왜 학교를 탈출하려는걸까 책의 중반이 넘어가서야 조금씩 이해가된다.

카산드라가 탈출 경찰을피해 도착한 곳은 시쓰장 일명 시립 쓰리게 하치장으로 이곳은 파리의 쓰레기를 모으는 곳 입은 룅지스로 음식을 받아들이는곳 폐기물을 빼는 장소 똥구멍으로 바로 시쓰장이다. 이곳에서 김은 카산드라가 자신에게 문제거리가 될거란걸 예감한다. 그리고 카산드라는 생각한다 사람들은 자신은 의식하지 못하지만 미래를 볼줄안다고 다만 자신이본 미래를 믿지 않는 것 뿐이라고 그러고 보면 우리는 예감이란 말로 나쁜일에대한 미래를 말하곤 하는게 생각나다. 카산드라가 도망치고 또한 찾고하는건 뭘까 그녀는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갖고 있다.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방식 아니다. 내가 생각한건 제목에 억매였나보다. 백설공주에서 나오는 계모같이 거울아거울아 미래를 보여주렴 할줄 알았다. 이런 마녀가 나오는 수정구슬이야기에 너무 빠졌나보다. 카산드라는 자신의 기억중 13살 이전의 기억이 없다. 카산드라는 대속의 주민들과함께 자신의 자아를 찾아나선다. 그녀가 진정한 자신을 찾을수 있을지 일편에서는 알수가 없다. 왜냐면 그녀의 손을 미꾸라지같이 빠져나가는 누군가를 만나야 하기 때문이다.

왜 그들은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지?

그들은 보긴 해도, 주의 깊게 보지는 않아.

그들은 듣긴 해도, 귀기울여 듣지는 않아.

그들은 알긴 해도, 진정으로 이해하지는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