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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인생 - 나를 빛나게 하는 세 가지 커팅
조신영.박현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영원불멸일것 같았던 다이아몬드가 위협을 받는다는 가상의 시나리오로 이야기는 진행된다. 세계의 다이아몬드원석을 쥐고 흔드는 루이몬드사에 위기가 찾아온다. 히브리스키들이 합성다아이몬드를 개발했다 예전에 개발된 공업용 합성다이아몬드가 아닌 원석에 가까운 감정사들 마저도 쉽게 감별할수 없는 다이아몬드를 개발한 것이다. 그 이름안 화이트엔젤 루이몬드사의 니콜라스회장은 화이트엔젤과 원천기술을 구입한다. 화이트엔젤과 기술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루이몬드사는 위기에 처한다. 경쟁사인 제너럴일렉트릭에서 화이트엔젤을 손에넣었다면 루이몬드의 위상은 물거품이되고만다. 뉴욕 스프링페스티벌의 행사진행과병행해서 또다른 특명을 내린다. 화이트엔젤을 추적하고 찾아라 제인의 손에 루이몬드사의 목숨이 걸린것이다. 화이트엔젤을 보관한 곳은 비밀장소로 루이몬드사에서도 일급비밀지역 그곳에 들어간 인물을 추적하게된다.
김원석은 비즈니스 컨설팅회사에 근무한다. 최근에 홍콩본사로 발령이나 페기만만하게 일을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클라이언트들의 만족시키지 못한그는 자신과 일에대한 불안감을 갖을 무렵 루이몬드사의 뉴욕 스프링페스티벌 컨설팅에 참여하게된다. 원석은 스프링페스티벌을 진행하는 과정에서찾은 유적지에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부모님과 할아버지를 떠올리고 합성다이아몬드에 없는 천연다이아몬드만의 특징을 찾아내 루이몬드에 발표하지만 그의 제안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오히려 그의 실력을 의심받게된다. 고민에 빠진 원석은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다이아몬드를 찾는 여정을 떠난다.
p126 다이아몬드는 역사입니다. 다이아몬드는 쉽사리 모방하거나 재생할 수 없는 역사 그 자체입니다 원석은 이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p122
갑자기 이루어지는 일은 어디에도 없다네.
한 송이의 꽃
한 알의 과일조차 그렇게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네.
그대가 나에게 열매가 필요하다 말한다면
나는 기꺼이 대답하리라.
시간이 필요하다.
먼저 꽃이 피게 하라.
그 다음에 열매를 구하도록 하라.
다이아모드 인생은 단순이 합성과 자연다이아몬드의 문제를 이야기 하고자 한것이다. 아니다 한편에서는 다아몬드를 찾는 추리적인 이야기가 한축을 이루고 한쪽은 나 자신이 진정으로 해야할 일 꿈에대한 끊임없는 자신의 탐구를 주제로한다. 21세기의 대세는 웰빙이다. 아직은 인공이 천연을 이기지는 못한다. 하지만 다이아몬드가 무한한 것이 아니다는게 문제다. 고갈된 원석을 대체하는 수단으로 합성을 대안으로 생각해 봐야 하기 때문이다. 다이몬드의 고심이 컷팅인줄을 정말 몰랐다. 캐럿을 감수를 통해 빛이나는 다이몬드 우리들이 움켜쥐려고만 하는 것에 버림의 미학을 알려주고 있다. 이글은 인생을 통찰하는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