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축구팬이라면 그를 모를 사람이 몇이날 될까 더구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팬이라면 호날두는 팀에서 최고 아님 그에 버금가는 선수라고 생각할 것이다. 나또한 호날두의 경를 많이 보면서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생각한 호날두는 팀플레이보단 자신의 실력을 더 믿는 선수라고 생각했다. 경기중에 동료에게 패스하기 보단 단독으로 볼을 처리하고 다행이 골이 많이 들어갔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도 많이 봤기 때문이다 최고의 순간속에 새로운 호날두와 만남을 기대하며 읽던중 그가 팬들을 정말 사랑하고 또 위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인도네이사에서 만난 마르투니스와의 일화와 또 그가 자길봤다고 믿고 멀리 네넬란드에서도 여성팬에게 하는 모습들을 볼때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구나 그리고 그는 정말 마마보이란 말이 맞는것 같다 가족을 사랑하고 특히 엄마에대한 애정은 대단한것 같아 어릴때 축구때문에 기숙사에서 살게된것이 주요한것 같다 호날두는 기숙사에 들어가 있는동안 가족의 소중함과 애뜻함이 유달리 각인된 모습을 보인다 (모델일을 좋아하는 호날두)(사촌 누누와 같이 있는 호날두) 지금은 런던에서 사촌이면서 친구인 누누가 같이 산다 이렇게 가정적인 호날두의 모습도 내겐 새롭다 이책에서 만난 호날두의 노력하는 모습 경기장에선 최선을 다하고 그 최선을 다하기 위해 자신의 실력만을 믿는게 아니라 노력하는 모습은 정말 멋지다 (시간날때마다 드리를을 하고 마인드콘트롤을 하는 호날두) 이책을 다 읽어갈때즘엔 내가 알고있다고 생각한 호날두는 없고 성실하고 가족을 사랑하며 사랑을 나눌줄아는 축구를 사랑하는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보유한 포루투칼이 부럽다 그가 축구를 할수 없는 그날까지 맨유에서 최고의 선수로 존재하길 바란다 역시 책은 좋은거다 내가 호날두에대해 오해와 편견을 버리고 그의 인간적인 모습을 만나게 되었으니 그는 최고의 선수가 될만하다 노력하지는 축구천재 내가 책속에서 만난 호날두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