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 4는 책무 공유 원칙이다. 명확하고 효과적인 경기를 고안했어도꾸준히 책임지지 않으면 팀은 절대로 경기에 최선을 다하지 않을 것이다. 출발도 좋고 실천할 의지도 높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회오리바람에 발목을 잡혀 다급한 일부터 처리하고 보자는 소모적 순환 고리에 갇히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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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3은 참여 원칙이다. 원칙 1과 원칙 2에서 명확하고 효과적인 경기를 준비했어도 팀이 마음으로 끌리지 않으면 경기에 최선을 다하지않을 것이다. 흔히 경기에서 이기고 있는지 지고 있는지를 알 수 없을 때이런 일이 일어난다.

팀의 마음을 끄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눈에 잘 띄는 커다란 점수판에점수를 꾸준히 갱신해가며 참가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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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실행 추진력인 선행지표를 정하기 전에 그 유형과 특성을 좀더 이해하는 게 좋겠다. 우선 선행지표에는 ‘성과 중심‘과 ‘행동 중심의2가지 유형이 있다.

‘성과 중심‘은 주간 성과 달성에 집중하되, 그 달성 방법을 팀원 스스로 선택하도록 각 팀원에게 재량권을 주는 선행지표다. "매주 품절 횟수를 20회 이하로 제한한다"는 다양한 행위를 적용할 수 있는 성과 중심선행지표다. 이 선행지표를 채택한 팀은 어떤 행위를 선택하든 결과를내놓을 궁극적 책임이 있다.

‘행동 중심‘은 리더가 한 주 동안 팀에게 바라는 특정행동을 측정하는 선행지표이다. 팀 전체가 꾸준히 일관된 질을 유지하며 그 새로운 행동을 실천하게 하는 지표로, 행동의 실천 정도를 명확히 측정한다. 행동정했다면 팀은 결과를 내기보다 그 행위를 실천하는중심 선행지표를 정했다면 팀은 결과를책임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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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팀은 가중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몇 가지 행동, 즉 선행지표에 최선을 다한다. 매우 중요하고 매우 특별한 사실인데도 이를 이행하는 사람이 워낙 적어 우리는 이 점을 훌륭한 실행의 비결로 꼽는다. 후행지표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알려주는 반면, 선행지표는 목표를 달성할 것 같다고 알려준다. 선행지표를 이용해, 가중목 달성에 가장 강력한 지렛대가 될 활동을 추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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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영향력이 큰 가중목 후보를 선택하고 시험했다면, 그 가중목을가능한 명확하고 측정 가능하게 정하라. 가중목을 정할 때는 다음 규칙을 따른다.

• 동사로 끝내라.
• 특정 일까지 X에서 Y로‘라는 형식으로 후행지표를 정하라.
• 단순하게 표현하라.
• 어떻게가 아니라 ‘무엇‘에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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