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갑작스레 엄청난 변화를 맞닥뜨리면 곧장 편안함을 느끼는 영역이나 일상으로 되돌아가려고 한다. 하지만 부드럽게, 조금씩 변화가 다가오면 겁을 먹는 대신 호기심을 느끼고 조금 더 탐험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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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3건의 연구를 망라한 메타 분석에 서 찾아낸 자아 고갈의 주된 이유 다섯 가지를 다시 한 번 설명하고자한다. 자아를 고갈시키는 가장 큰 이유 다섯 가지는 다음과 같다.

• 노력의 정도
• 어려움에 대한 과대평가
• 부정적 정서
• 주관적 피로
• 혈당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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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건강한 습관을 더하기 위해 작은 습관을 형성하고자 할 때 필요한 동기와 의지력에 관한 핵심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보자.

• 새로운(혹은 습관이 아닌) 행동은 맨 처음 동기나 의지력을 이용해 시작된다.
• 동기는 의존하기 힘들므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전략으로는적절하지 않다.
• 의지력은 믿고 의존할 수 있다. 단, 그것이 고갈되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다.
• 의지력 고갈을 야기하는 다섯 가지 주요 원인은 노력의 정도,
어려움에 대한 과대평가, 부정적 정서, 주관적 피로, 혈당 수치다.
• 이 다섯 가지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다면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는데 성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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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력을 발휘하면 원하는 일을 할 시간을 정해서 그때 의욕이 솟든 안 솟든 그 일을 마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일관성을 얻을 수 있고, 습관 형성이나 일정 관리 측면 모두에서 매우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된다. 습관은 ‘할 수 있을 때 글을 쓰자‘라든가 사정이 허락할 때 운동을 하자‘ 같은 두루뭉술한 계획으로는 만들 수 없다. 목표로 삼은 일을 달력에 적어 놓고 반드시 해내야만 한다. 이것은 동기가 아닌 의지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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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와 의욕이란 쉽게 끌어올릴 수 있는 게 아니다. 우리의 감정은 언제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기르던 개가 죽으면 기분이 우울해질 수밖에 없다. 피곤하거나 기분이 나쁠 때는 운동하고 싶은 마음이 싹 달아난다. 그러나 의지력은 다르다. 감정적인 고통이나 자신감 부족, 저조한 컨디션, 혹은 체력 저하로 인해 거부감이 들 때도 목표를 실행에 옮길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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