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와 의욕이란 쉽게 끌어올릴 수 있는 게 아니다. 우리의 감정은 언제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기르던 개가 죽으면 기분이 우울해질 수밖에 없다. 피곤하거나 기분이 나쁠 때는 운동하고 싶은 마음이 싹 달아난다. 그러나 의지력은 다르다. 감정적인 고통이나 자신감 부족, 저조한 컨디션, 혹은 체력 저하로 인해 거부감이 들 때도 목표를 실행에 옮길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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