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서 유럽을 만나는 중입니다
어린왕자 지음 / 뚱따에이전시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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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오래전 아이들에 어렸을때 남해를 여행한 적이 있었다

남해 다랭이 마을이라는 곳에서 하룻밤 민박도 하였다

남해를 처음 가보았는데 남해에는 그당시 미국마을이라하여 마을 입구에 자유에 여신상이 횃불을 들고 서 있는 곳도 있었고 독일마을이라고 해서 호기심을 갖고 방문하기도 했다

남해라는 곳이 참 재미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왜 미국마을인지 독일마을인지 깊이 생각은 해보지 않고 그냥 여행을 마쳤던것 같다

그러던중 미국 을 여행할 기회가 있어서 미국의 산타모니카 마을을 지나게 되었을때 왠지 모를 낯익은 풍경에 아하하고 탄식을 하게 하였다

그곳에서 남해의 풍경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특별할것 없는 그냥 동네의 내리막길 골목에서 바다가 보이는 풍경을 보고 있자니 과연 남해의 그 풍경과 너무 흡사해서 남해의 미국마을이 그냥 막 아무렇게나 붙인 이름이 아니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남해를 생각할적에 남해의 다랭이 마을의 다정했던 마을 주민들과 그 풍경이 마음에 남아 계속 아련하게 떠오르곤 했다

이책 남해에서 유럽을 만나는 중입니다라는 제목을 보았을때 남해를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서 읽어보아에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은 남해서 공직생활을 하는 어린왕자라는 이름의 작가님의 남해에서 유럽을 찾는 여러 이야기가 실려있다

남해를 사랑하고 남해의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는 작가는 남해와 유럽의 여러나라를 교차 설명하며

하고 있다

남해는 내가 방문했던 그 때보다 더욱 관광면에서 발달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어린왕자님같은 특별한 애정을 가진 직원이 남해를 더욱 아름다운 곳으로 발전시키는 사람들일것이다

이책에서 만나는 유럽의 여러나라 이야기들은 흥미롭고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서 재미있었다

그런 이야기가 남해와 연관된 부분이 많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남해를 더욱 속속들이 알수 있는 시간이였고 다시 남해를 찾는다면 더욱 재미있게 남해를 여행할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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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외로움은 삶의 방패가 된다 -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는 고독의 힘
에노모토 히로아키 지음, 장은주 옮김 / 북플레저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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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요즘 같은 현대 사회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는것이 정말 어려운 일임을 생각하게 한다

이시대는 우리를 혼자 내버려 두지를 않는다

어떻게 해서든 연결된 관계속에서 가끔 지치기도 하고 조용한 굴로 들어가고 싶지만

막상 혼자 하려고 마음먹어도 뒤에 나만 혼자 뚝 떨어져 버릴까 두렵기도하다

이책은 외로움에 대한 나의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였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일본도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많이 변한 인간관계를 생각해 볼수 있었다

일본인들은 주변 사람에게 반응하는것이 우리 나라 사람보다 더 민감해서 그럴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이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타인의 메세지마 문자등에 즉각 반응하여야

한다는 강박이 차츰 고질화 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예전 구식전화기 처럼 그때 받지 못한 연락은 나중에 다시 받아도 기다려주는 서로간의 용납이 있었지만

지금은 당장 전화에 응답하지 않으면 왠지 상대를 무시하는 듯한 표현으로 읽히고 있어서

스마트폰을 수시로 확인하며 관계속에 얽매이며 살아가는 상황을 보곤한다

이책에서는 그런 얉은 관계의 지속성에 대한 우려를 이야기 하고 있다

깊이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가 오가는 관계가 아닌 꾸며놓은 SNS사진속에 하트는 남기며 그저 딱 그정도의 관심과 관계를 이루어 가는 요즘 세태를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런 거짓 관계를 과감하게 버리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외로움을 두려워 하지말고 삶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작은 하트가 나에게 대한 진심의 위로나 응원이 아님을 이제는 알아야한다

쓸데없는 관심을 과감히 버리고 내자신에 집중하여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시간이였다

스마트폰의 폐헤가 단순히 거북목과 굽은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을 더욱 흐리게 만들수도 있을것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 생각하고 삶을 내가 조정하는 깊이 있는 삶으로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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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어떻게 쉬면 되나요?
윤성화 지음 / 아웃오브박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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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최근에 읽은 책중에 제일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이였다

쉼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서 어떻게 쉬라는 얘기인가 잘 쉬는 비결같은 것을 기대하며 책을 펼쳤다

이책에서는 쉼은 왜 필요한지 말해 주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쉰다고 느끼면서 하는 행동들이 절대적인 쉼이 아니라는것도 알려주고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쉬는시간에 핸드폰을 보거나 넷플렉스 같은 곳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1화부터 마지막 화까지 보면서 쉬는것을 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이책에서는 그것은 쉼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나의 몸과 마음과 뇌를 쉬게 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고 있다

왜 그렇게 쉬어야 하는지도 알려주고 있다

고개가 저절로 끄덕이 지고 내가 쉬는 문제에 대해서 너무 안일하게 쉽게 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쉼을 통해서 우리는 다시 에너지를 충저하고 모든 삶의 문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전진할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하고자 하는 일에 있어서도 쉼없이 지속적으로 한다고 그 일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휴식과 일을의 조화가 맡은일들 더욱 잘 처리할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이책은 우리에게 잘 쉬고 잘 일하고 잘 성장 하는 방법에대해서 가르쳐주고 있다

올바른 쉼을 생각해 보고 나의 쉼에 대한 설계를 할수 있도록 도표로 도와준다

쉬는것을 머 이렇게 까지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며 하여야 할까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책을 읽는 다면 금방 수긍할 것이다

나에게 맞는 휴식의 방법을 찾아보고 나의 인생설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였다

그저 디지털 기계에 멍때리는 휴식이 아닌 마음을 내력놓고 정신을 맑게 하며 감각을 깨우는 쉼을 찾아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적당하고 온전한 휴식이 나의 삶에 원동력이 되어서 더욱 안정되고 내가 이루고자 하는 삶의 지표로 나를 데려다 주기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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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 인생을 살아라 세계철학전집 6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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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세계철학전집시리즈를 접하면서 알지 못했던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현대어로 쉽게 설명하는 이 시리즈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철학자들의 이름은 익히 배워서 들어서 알고 있지만 그들의 철학을 접하기에는 철학이라는 학문이 난해 하기도 하고

옛 철학자들의 이야기가 현대 사회에 다소 뒤떨어진 고리 타분한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들어서 잘 접근하기가 어려웠다

이번에 만나 철학자이오게네스도 이름은 어디 중학교적 교과서 어디쯤에서 들어본듯 하였지만 그런인물이 실제로 있었던 인물인지 가공의 인물인지도 상상이 안되는 이름이였다

디오게네스의 행적을 먼저 보았을때 정말 뜨악하게 만드는 인물이였다고 생각했다

그의 기상천외한 행동과 항아리에서 무소유로 살았다는 일화는 요즘말로 남들 눈에 띄기 위해서 발버둥치는 막장 유튜버인가 하는 생각까지들게 한다

그 시대의 관습과 사회적 불문율등을 버리고 자신의 신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자신의 한 몸을 길거리고 내 던진 그의

소신은 정말 혀를 내두르게 하는것 같다

그가 그렇게 까지 하면서 사람들에게 하고 싶었는 사상이 무엇일까 생각하면 이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디오게네스라는 인물이 처음에는 관심을 받으려는 관심종자들의 몸부림인가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지만 그의 깊은

사상에 나의 생각도 많이 달라지게 되었다

나의 근본을 생각해 보게 되었고 세상의 흐름에 따라 몸을 숨기며 조용히 따르며 사는 것이 과연 나에게 옳은 일이였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세상에 맞추어서 소심하게만 살았던 나의 모습을 뒤돌아 보게되었다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신념고 소신을 발현하며 살아보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디오게네스이 가르침이 조금씩 나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하는 시간이였다

인생을 좀더 자유롭게 나의 신념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제목이 다소 과격하여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것인지 매우 궁금했지만

책을 드러내놓고 읽기에도 눈치가 보여서 제목을 가리고 책을 읽었었는데

이책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이 점점 선명에게 내게로 오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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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에 살고 있습니다 - 달콤쫄깃 시골 라이프 쌩리얼 생존기
원진주 지음 / 해뜰서가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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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어렸을적에 시골에서 살았었기 때문에 시골에 대한 향수가 있다

이책을 읽게 된 연유가 그런 시골에 대한 추억때문이였을수도 있을것같다

언젠가는 시골에 가서 살아 볼까하는 막연한 생각이 있기도 하지만

이미 몇십년을 도시 삶에 익숙해져버러 시골로의 귀향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이책의 저자 원진주 작가는 젊은 나이에 시골로의 귀향을 단행하였다

남편의 심리적 아픔이 큰 요인이 되었다고하나 그 부부의 저변에 깊숙히 시골에 대한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였을까 생각해 본다

이책에는 시골생활에 대한 리얼 삶의 현장을 볼수 있었다

초기 시골집을 구하려고 이곳저곳 헤메이는 이야기부터 마음에 드는 시골집을 발견하고

그집을 사기위한 이런저런 고비의 순간들이 리얼하게 이야기 되고있다

인생이 정해진대로 깔끔하고 순탄하게 지나가는것이 아니기에 그 위기 마다 어떠한 마음으로 잘 타협하며

일을 진행해야 하는지 이책을 보면서 생각해 보았다

이책의 처음 앞장에 있는 빨간 지붕의 큰 통창의 그림같이 이쁜 시골집을 보면 당장이라도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시골집을 사러 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시골집에서 하나식 부딪치며 그곳에 점점 물들어 가는 부부의 삶이 정말 이쁘다고 생각하였다

남편은 시골에 아내는 직장생활로 도시에 살면서 주말부부로 살아가는 삶 속에서의 갈등과 화해도

서로가 잘 정리해야하는 숙제처럼 인생을 서로 도와 가며 고비를 넘기는 슬기로움이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연속에서 치유하며 살아가는 시골집 라이프가 생생하고 따스한 향기가 나는 듯 했다

예측불허의 일들이 하루하루 일어나는 시골의 삶속에서 만능으로 살아야 버틸수 있는 시골의 삶을 추측해 본다

어려움도 있겠지만 시골 그리고 자연이 주는 선물은 정말 클것으로 생각이 들었다

이 부부의 삶을 보면 알수 있을것 같다

부부의 말처럼 행복할것 같으면 한번해봐 유혹의 말이 점점 크게 느껴진다

무엇이든지 해보고 싶다면 당장 실행해야 한다 인생은 짧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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