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 예수 복음의 심장부를 찾아서
팀 켈러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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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 이야기는 유년부 주일학교때 부터 익히 들어온 이야기이다 아마 100번도 더 들었고 설교도 많이 들었을것이다,

그리고 그저 방탕한 아들이 돌아왔고 아버지는 그 아들을 맨발로 뛰어나가 즐거이 맞이 해 주셨다는 이야기로 기억하고 있었다, 이책 탕부 하나님을 만나면서 마냥 그저 아이들의 동화 같았던 이야기가 이렇게 가슴을 칠줄은 몰랐다,

탕부 하나님의 이야기에서 마음에 찔림을 받은 내용은 탕자 이야기가 기실은 '어떤 이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로 시작하는 잃어버린 두아들 이야기라는 점이야

세속적이고 이기적인 둘째 아들과 순종적이며 아버지 에게 복종했던 맏아들 ,, 나는 둘째 아들에게 그저 시선이 갖고, 둘째 아들이 참 나쁜 아들이고아버지 속을 썩이는 회개가 많이 필요한 아들이 라는 생각만 했다

하지만 주님은 맏아들에게 더욱 문제가 있음을 말씀하신다,

맏아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문제도 전혀일으키지 않고 매우 모범적인 아들로 보였다, 하지만 그의 속내는 둘째 아들이 돌아왔을때 분출되었다 아버지가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 돌아온 둘째 에게 아무 조건없이 두팔벌려 맞아주시고 또한 기쁨의 잔치까지 벌려 주신다, 살찐 송아지 까지 잡아서,, 일을 하고 돌아온 맏아들은 이것을 보고 매우 화를 내면서 자신에게는 염소새끼 한마리 잡아서 친구들과 나누라는 말씀을 하신적이 없었으면서 저런 허랑 방탕한놈을 위해서 이렇게 잔치를 해주실수 있냐고 화를 낸다, 자신과 같이 착하고 성실한 사람을 안 알아주시고 세속적이고 제멋대로인 동생을 더 사랑하는 아버지를 질책한다,

그런 맏이의 모습에서 나의 모습을 본것 같아서 매우 찔림을 받았다,

하지만 책에서는 나의 잘못이 무엇이었엇는지 알려준다, 도덕적이고 남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매우 않좋게 생각하며 세상적으로 않좋게 여기는 행동을 자제하면서 나스스로 를 셀프로 깨끗한척 완벽한척 구속의 굴레를 씌우고 있었다, 그러면서 난 이렇게 완벽하니 하나님아버지가 분명히 나를 저 타락한 인간들 보다 사랑해 주셔야 마땅하며 나는 스스로 완벽한 주님이 자녀라고 결정짓고 있었다, 이것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이며 잘못된 생각이였는지 이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주님의 사랑은 차별이 없으시고 주님의 구속은 나의 알량한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 거져 주시는 그런 것이였다,

일평생을 들었으면서도 머리로만 알고 이해하려했던 주님의 사랑을 이렇게 마음에 받을줄을 몰랐다,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은 누구나 한번 읽어봐야할 이야기이고 함께 음미 하면 참 좋을것 같은 이야기이다

1막에 예수님이 둘째 아들을 통해 묘사하신 죄는 누구나 수긍할 만한 것이다, 이 젊은이는 집안을 욕되게 하며 허랑방탕하게 살아간다, (중략)

2박의 초점은 맏아들이다, 그는 아버지에게 철저히 순종했고 유추컨대 하나님의 명령에 다 순종한 셈이다, 그는 대단한 극기로 자신을 완전희 통제한다, 두 아들을 보통 기준에서 보면 하는는 못됐고 하나는 착하지만 아버지와 멀어져 있기는 둘 다 똑같아, 아버지가 밖으로 나가 둘 다 사랑의 잔치로 불러들여야 한다,그래서 비유속의 읽어버린 아들은 하나가 아니라 둘이다 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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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룰렛
은희경 지음 / 창비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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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경 작가님의 책이 나왔다는 소식에 앞뒤 가리지 않고 이책을 선택했다

사실 단편소설에는 손이 잘 안가는 편이다, 단편소설의 모호함이 아직도 내겐 낯설고 누가 설명을 해주기 전까지는 이해도도 많이 떨어진다,

50페이지 정도는 넘가야가야지 이야기의 흐름이나 등장인물의 관계도정도가 그려지는데 단편소설을 그런 한계점에서 항상 내게 숙제만 잔뜩 남겨놓고 끝나버리기 때문이다

나의 해석능력의 부제를 스스로 탓하며 찬찬히 읽어내려간 단편집 중국실 룰렛은 술 ,, 신발,가방 책과사진,음악등 여섯가지 사물에대한 이야기이다

첫 번째 이야기 중국식 룰렛은 술에 관한 이야기이다, 술은 잘모르기 때문에 위스키의 맛이나 분위기 등을 알수가 없어서 마치 회식자리에서 술대신 사이다를 받아놓고 술취한 사람들의 알 수 없는 세계를 멍하니 쳐다보는 느낌이였다, 중국식 룰렛이 무엇인가 잘 몰랐는데 진실게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이야기속에 얽히고 설킨 네명의 등장인물의 관계도속에서 서로의 진실은 무엇이고 거짓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두 번째 이야기 장미의 왕자는 마치 옛 동화를 읽는 것 같은 묘한 분위기를 간직한 이야기이다,

은희경 작가님의 소설속의 언어들은 참으로 아름답다, 그냥 아무 페이지나 시작하여도 마음의 위한을 주며 충족감이 느껴지는 힘이있다, 한번으로 읽고 끝날소설책이아닌 이여름 두고두고 옆에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한글의 위대함 소설가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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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랑스러운 - 서툰 그리스도인을 위한 일상 서신서
문종성 지음, 문영인 그림 / 마음지기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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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하다가 보면은 세상과 교회와 분리된채로 그저 그렇게 아무 느낌 없이 살아갈때가 종종있다,

주일날만 기도하고 주일날만 찬양하고 주일날만 반성하고 교회에서 퇴근하면 다시 세상속으로 돌아가는

일요일 교인으로의 삶을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고 있는 날나리 교인임을 고백한다,

책을 읽어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사랑스러운을 읽으면서 마음이 예뻐지는 느낌이 들었다, 서툴지만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낸 아이처럼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때의 그 아이같은 순수한 마음을 다시 상기시키는 책이다

고백의 글 아랫부분에 성경과 연결된 성경구절이 씌여져 있다, 내 생활과 성경과는 괴리가 있는 다른 세상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성경구절을 읽으면서 살아계신 주님의 말씀이 내 생활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몇천년전에 쓰여진 성경이지만 아직 살아있고 내 삶에서 계속 계셨지만 내가 알지못했고 내가 알기는 미뤄왔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문영인님이 그린 예쁜 삽화와 함께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그래서 사랑스러운 은 우리 일상에서 지치고 마음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때 아니면 평온할때라도 언제나 주님이 내속에 계심을 상기시켜주는 예쁜 책이 될것같다

어렵고 딱딱한 글이 아닌 젊은 감성을 움직일수 있는 그런 글이다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은 예쁜 서신서인것 같다, 이책을 통해서 많은 젊은이들이 삶에 주님의 마음을 담는 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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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도시 3 - 에어비앤비로 여행하기 : 아시아편 한 달에 한 도시 3
김은덕.백종민 지음 / 이야기나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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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경제면이나 여러면에서 여행이 좀더 자유로워졌다, 여행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런 저런 여행의 방법에 대해서 홍수처럼 쏫아지는 자료속에서 여행이 무엇일까 생각하게 된다,

한달에 한도시라는 제목에서 부터 강한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요즘 인기있는 드라마에서도 부인에게 30년후에 세계여행 시켜줄께 등을 이야기하긴 하지만 한달에 한도시씩 돌아가면서 살아보는 일이란 참 환상적인 일일것 같았다,

벌써 3권에 달하는 이책은 이미 유럽편과 남미편을 지나 이번에는 아시아편에 이르고 있다,

아시아라면 동남아 여행을 단기간으로 가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한달간씩 살아보는 사람들은 없었기에 그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가 더욱 재미있다, 많이 않은 자금으로 쪼개고 쪼개며 살아가는 모습과 현지인의 가정에 초대되어 겪는 소소한 이야기들이 참 재미있다, 남편의 입장과 아내의 입장에서 보는 같은 풍경의 다른 해석이 또한 신선하다,

이책이 배달되어왔을때 여행서라는 말에 관심을 가졌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가 원했던 것은 여행하는 길안내와 주요 관광코스 맛집정도를 생각하고 펼쳐보았다가 이네 실망하고 여행서가 아니네 하며 내려놓았다, 시중에 넘치는 그저그런 여행서가 아니라 여행을 하면서 좀더 그들의 삶에 들어가 살면서 느낀 감정을 에세이 처럼 경험서 처럼 적어놓은 책이라서 내겐 더욱 재미있었다 앞으로그들이 여행을 더욱 응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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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신앙 - 요한계시록 묵상
조봉희 지음 / 교회성장연구소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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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요한계시록은 참으로 넘기 힘든 넘사벽같은 존재였다

계시로 이루어진 여러상황을 읽어나가는것도 어렵거니와 읽더라도 이해하기가 매우 힘들었다, 그리고 더욱 요한계시록을 두렵게 만드는것은 이단들의 어리석은 해석으로 인해 잘못된 판단에 현혹되는것이 무서웠다, 요한계시록은 그저 성경의 마지막장에 있는 어려운 문장 으로 그냥 덮어둘수 밖에 없었다,
이책을 만나면서 처음에는 두려움이 앞섰다, 요한계시록을 내가 과연 이해할수 있을까?

앞으로 오실예수님을 기쁘게 생각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일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였다,

요한계시록에 25번이나 나온다는 니카오,이긴다라는 단어는 과연 무엇일까 궁금증을 자나냈다,

우리가 아니 내가 이겨낼수 있다는 말씀인가,, 첫장부터 가슴이 떨렸다,

요한계시록을 읽으면서 이런 이김에 대한 마음을 품을수 있는 그런 장이였다니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이기는 신앙은 요한이 밧모아섬에서 일곱교회에게 보낸 서안이다 그 서안속에서 각교회의 상황과 각교회가 처해있는 여러상항속에서 우리의 신앙의 모습을 투영해 볼수 있다,몇천년전의 일들이 오늘날에 이렇게 딱들어맞게 실현되는 현실이 너무 무서우면서 곧오실 예수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뛰었다,이렇게 손놓고 있어도 되나하는 마음의 조급함을 심어주었다,

성경의 각구절과 그 시대의 상황을 역사가 처럼 설명해 주시면서 그속의 신앙의 움직임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흥미롭게 읽을수 있었다그리고 말미에 우리에게 질문을 하신다 그대는 어떠한가하고 , 그 장을 읽으면서 앞에서 읽었던 이야기들이 다시한번 머리속에 그려지면서 내용을 정리하게 된다, 그리고 그속에서 승리를 약속하시는 주님의 메세지를 충분히 읽을수 있어서 매우 감사한 시간이였다

어려울때는 어려움때문에 주님을 등안시 하고 평온할때는 나태함으로 신앙생활을 게을리 했던 여러가지 나의 모습들이 눈앞에서 점점히 흘러가는 듯 보여지는 시간이였다,요한계시록은 그저 알수없는말로 우리에게 미래의 두려움과 혼란을 주는 그런 성경이 아니라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의 메세지의 글이라는 사실을 이책을 통해서 알수 있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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