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도 빛나는 밤에 - 고요한 시간을 채워줄 문장들
김효정.딱풀 지음 / 꿈의지도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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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와 사진이 함께 하는 고운책 혼자라도 빛나는 밤에 를 만나게 되었다.

wrlting book 이라고 수즙게 써있는 글씨가 이책의 용도를 보여준다,

우리나라 감성적인 시인들로 부터 시작하여 세계의 유명인들의 시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속담들까지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은 시의 성전과 같은 책이다

좋은 시들로 가득한 동서양의 시들을 망라한 시집은 편식하지 말고 모두 읽어보라고 모아놓은 시들의 결정체 시집이다,

시들과 어울리는 감성가득한 사진들은 시들시어를 더욱 빛나게한다,

그냥 한번 읽어서는 이해하기 힘든 시들은 다시한번 소리내어 읽어보고 그리고 그 옆페이지에 내 글씨로 다시 꾹꾹눌러 필사해 조는 재미도 있다, 필사한 시어들을 한글자씩 또박또박 소리 내어 읽어보면 시들이 더욱 가깝게 드껴지고 내 마음속에 저장되는 느낌이다,

사진을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사진이 또하나의 시가 되어 내 눈속에 남는 느낌이 든다

이런것이 필사의 묘미인것 같다, 온전히 내것으로 남는 느낌이다,

종이 차체가 힘이있고 두께감이 있어서 글씨를 써도 쳐지지 않고 좋다, 사진마다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듯 정성이 느껴져서 한 페치지도 허투루 보지 않게 한다,

이 시집은 한 번 읽고 넣어두긴 아까워서 자꾸 꺼내보고 조금씩 채워나가게 만든다

옛날을 기억하게 하면서 미래를 바라보게 하는 아름다운 시집인것같다

내것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는 예쁜시집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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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멀리까지는 가지 말아라, 사랑아 - 나태주 용혜원 이정하 시인의 시와 짧은 글
나태주.용혜원.이정하 지음 / 미래타임즈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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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에게 많이 알려져 있고 가깝게 느껴지는 시인들의 시를 접할수 있는 기회였다

풀꽃시인 나태주시인에 대해서는 풍문으로 흘러가는 바람결에 들리던 시어들이 어느새 내곁에서 속삭이고 있는 느낌이였다

그의 풀꽃시를 가만히 읽어 보고 짧은 시인의 시에 대한 감상평을 읽어보니 아름다운 시가 더욱 친숙하게 느껴진다,

곁에 있는 사람이 생각나고 그사람을 위한 노래같은 시들로 가득하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고픝 시들이 함께한다,

함축적인 의미어로 너무 짧게 쏟아낸 언어들이 어느때는 매우 불편하게 다가오는 것이 시어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시집에는 도통 손이 가지 않았다

이책은 EBS FM프로그램에 시 콘서트에서 한편의 시로 위로받는 따뜻한시간에 나왔던 시를 묶은 시집이라고 한다. 전파를 타고 흘라나오는 소리도 들어도 좋고 이렇게 책으로 읽어도 좋은 시들로 묶여 있는 이쁜 시집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시인들 나태주 용혜원 이정하 시인들의 시를 모아놓은 시집이다,

어렵지 않고 친숙한 우리의 감정들을 표현한 시들이라서 감동하면 읽을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로 시에대한 감상평이 바로 있어서 시를 이해하는데 매우 도움이 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이시집을 읽으면서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글에서 무엇을 가르치려고 하는 느낌이 아니라 내가 알던 감정들의 주소를 찾아주는 느낌의 공감이 가는 느낌이 좋았다 저절로 마음이 따뜻해 지는 시들이다

오래도록 옆에 두고 자꾸 읽어보고 싶은 시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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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영휴
사토 쇼고 지음, 서혜영 옮김 / 해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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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오사나이가 의문의 두 모녀를 만나는 일로 시작한다, 낯선 눈빛의 여자아이 그여자아이에게서 듣는 묘한 말들 그 여자 아아의 이름은 루리이다 오사나이는 옛날 기억의 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한다,

대학 선후배관계인 오사나이 쓰요시와 고즈에는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제로 결혼까지 이어지게 된다, 둘사이에는 루리 라는딸아이가 태어나게 된다 루리의 이상 징후를 발견한 엄마 고즈에는 오사나이에게 그 사실을 알리려 하다가 그만 둔다, 루리는 마치 어른의 눈빛을 하고 옛날 노래를 부르며 엄마를 당혹하게 한다, 하지만 오시나이는 루리의 행동을 그저 아무 의심없이 생각하고 넘겨 버린다, 그러던중 루리의 가출소식을 듣고 멀리 떨어진 전철역에서 루리를 발견한다,

루리는 옛 비디오대리점을 찾아 가출을 했고 오사나이는 루리에게 혼자 여행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다음에나 가능하다고 설득을 한다 의외로 순순히 그 사실을 인정하는 루리 그리고 그로부터 11년후 루리와 고즈에는 자동차 사고로 죽음을 맞게 된다.

그러던중 죽은 고즈에의 친구인 미스미 노리코의 동생이라는 남자인 미스미 아키히코 라는 사람이 오사나이를 찾아온다.

대학생인 미스미는 알바로 비디오 테이프점에서 일한다 어느 비가 많이 오던 날 우연히 가게 앞에서 비를 피하던 루리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고 그들의 만남은 시작된다, 그리고 루리의 전동차 사고소식이 들린다

그리고 18년후 죽은 마사키 루리는 다른사람으로 되살아 난다

달이 차고 기울 듯이 삶고 죽음을 반복해서 다시 태어나는 사람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기 위한 그녀의환생

각각의 이야기속으로 빠져들다 보면 그녀의 환생의 의미를 쫓아가는 순간을 발견하게 된다.

이야기의 전개를 따라가다가 보면 전편의 이야기를 잠깐 잊을 정도로 새로운 이야기에 매료되게 된다 하지만 모든 이야기는 하나로 통하게 됨을 알게 된다

이책은 기존에 많이 우리가 알고 있는 환생의 이야기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에 더하여 아름다운 이야기 스토리가 자꾸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영화로 나오기를 기대되는 이야기이다 영화로 나와도 충분히 그 감동이 더 해 질것으로 생각이 된다

나오키상에 빛나는 작품을 만나게 돼서 즐거운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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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처럼 도전하고 오바마처럼 성공하라
조희전 지음 / 좋은땅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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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이 사랑하는 영국인들이 위대한 영국인 1위로 뽑은 처칠은 영국의 권력층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그는 괴팍한 아버지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한 소년으로 자랐고 기숙학교를 다녔으며 학교 성적은 그리 좋이 않았다고 한다, 종군 특파원 전쟁역사가로서의 그의 경력은 그가 정치를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에게 책을 쓰는 일은 즐거움이자 생계수단이였다고 한다.처칠이 안정적인 정치를 할수 있는데는 아내 클레멘타인의 역할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녀는 남편의 야심을 존중하고 공유했다고 한다 처질에게 조언과 책망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그녀의 조력 덕분에 처칠의 정치는 안정적일수있었다 처칠은 25세의 나이에 하원의원이 된다. 종군기자의 역할을 했던 그의 능력과 집안의 후광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의 능력또한 인정 받은 부분이라고 한다,

처칠은 국민정치인이였다고 한다 그의 화법은 유려하면서도 국민들의 구미에 맞는 직설화법이 조화로웠던 것으로 생각된다. 술을 사랑하고 책을 사랑했던 괴팍한 정치인 하지만 그는 신념이 있는 정치인이였던 것 같다.

포기 하지 않는 처칠의 삶을 보면서 위인이 왜 위대한지 알게 되었다 이런 위인의 삶을 닮아가는 젊은이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오바마의 삶은 앞선 처칠과는 완전 대비 된다 오바마는 아프리카 케냐인 아버지 버락오바마와 미국 캔자스 출신의 백인 어머니 스탠리 앤 덤햄 사이에서 혼혈아로 태어난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가 두 살 되던해 헤어진다.아버지는공부를 마치고 고국 케냐로 돌아가고 어머니와 아들 오바마만 미국에 남는다.

오바마는 새 아버지의 고향인 인도네시아에서 살게 된다, 오바마의 교육을 걱정한 어머니는 어린 오바마를 혹독하게 교육했다 교육이 없이 오바마의 미래가 없다고 판단 하였다고 한다.그리고 오바마를 미국으로 보냈다. 오바마는 혼혈아로써 정체성에 혼란을 겪었으며 많은 어려움이 있어지만 그어려움을 책을 통해서 이겨낼수 있었다고 한다.오바마에게 독서는 그의 담대함과 위대함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오바마는 흑인과 소오히된 사람들이 함께 잘사는 만들기를 희망했다 그래서 일리노이주 상원의원에 뽑히게 되었다.

처칠과 오바마의 삶을 보면서 위인들은 어떻게 탄생하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그들의 탄생은 여느 평범한 사람들과 다름이 없었지만 그들은 꿈이 있었고 도전하는 실천력이 있었으며 여러 조력자들과 꿈을 향애 나가는 포부가 다름을 알수 있었다, 이책은 그저 막연하게 알았던 위인들의 삶을 보다 찬찬히 들여다 볼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는 책으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앞날을 제시해줄 수 있는 책이 될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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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아파트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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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희곡을 쓰기위해 크리스마스 시즌 파리로 오게 된 작가 가스파르 쿠탕스는 편집장이 얻어놓은 파리 6구의 호화판 감옥, 원래 숀 로렌츠라는 화가가 살던아파트로 입주하게 된다

한편 파리에서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매들린 그린은 원래 맨체스터 범죄수사대에 근무했던 경찰이였다 그녀는 앨리스 딕슨 사건 때문에 모든 것을 잃고 지금은 파리에서 꽃집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던중 다시 미국 연방 정부의 증인보호 프로그램 행정팀에 들어가 일할 기회가 생겼고 꽃집일을 잠시 미루고 뉴욕경찰의 자문역을 하게 된다.다시 파리로 돌아오게된 매들린은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하고 곧 임대하게 된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인지는 설명하기 힘이드나 가스파르와 매들린은 한집을 임대하고 말았다. 티격태격 서로 나가기를 바라는 둘은 우연히 그 집에 대한 이야기를 알게 되고 집의 주인이였던 화가 손 로렌츠의 비극적인 가족사와 숀 로렌츠가 죽기 전 남긴 세점의 그림에 대해서 알게 된다. 하지만 그 그림은 사라지고 경매상의 부탁으로 매들린은 사라진 그림에 대한 수사를 시작한다, 가스파르도 호기심에 매들린을 도와 그림을 찾는 일에 협조하게 된다. 그림을 찾는 과정에서 알게 되는 숀 로렌츠 가족의 비극적인 사건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씁쓸하다 숀 로렌츠의 주변 인물과 그 비극의 사건에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풀어나가는 과정이 이 이야기의 핵심이다

사건을 해결하는 가스파르 와 메들린은 그 주관이 뚜렷함에 굉장히 매력적인 주인공인 것 같다

서로의 필요에 의해 공조를 하지만 서로를 좋아하지 않는 두 인물사이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끝까지 주목하게 된다.

화가의 주변의 이야기라서 그림에 사용되는 재미있는 염료 재료 이야기나 현대 미술의 이야기 거리의 낙서 미술 그래피티등 다양한 미술에 관한 이야기 요소가 나온다 매우 흥미롭고 이야기와 잘 섞여서 재미있다,

추리물 답게 점점 얽히고 설킨 내용들이 풀어가는 재미또한 점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기욤뮈소의 이야기 답게 반전의 이야기는 이야기를 읽어가는 내내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고 되고

그결말에 가서는 안도하게 된다.

파리의 아파트라는 제목이 왜 필요했는지 이책을 다 읽고 나서 그 제목이 정말 적절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리의 아파트에서 이야기의 단초가 시작되었고 그 아파트에 모든 열쇠가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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