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살기에 아직 늦지 않았다 - 융과 함께 다시 시작하는 인생 수업
최광현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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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곧 인생의 졸업식 퇴직의 시간이 다가온다

퇴직을 앞두고 마치 졸업을 앞둔 학생처럼 이제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환경이 궁금하면서도 어떻게 마지해야할지 조바심이 조금씩 생긴다

어떤 자격증을 취득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현역에서 더 일할수 있을지 어떤 인맥을 활용하여 다만 몇년이라도 직장생활을 이어나갈수 있을지 여러가지 생각에 머리가 혼란하다

철학자 융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이막을 생각해 볼 시간 나로 살기에 아직 늦지 않았다를 읽게 되었다

융의 철학은 왠지 어렵고 쉽게 접하기 꺼려지는 소재이다

일부러 찾아 보려는 시도를 하기라 조금 어렵다

이책은 인생의 2막을 관여해 주는 책인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융은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일때 모든 지식인들이 미국이나 안전한곳으로 피신할적에 홀로 살자고 떠날수가 없어서 가족들과 함께 시골로 피신하여 곤궁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 그곳에서 비참하고 암담한 생활이였지만 오히려 가족들롸 생활에 필요한 농산물을 재배하여 편안함을 느끼며 고요함을 느꼈다고 한다

우리의 인생의 고비에 우리는 마치 그것이 인생을 끝나게하는 참담함으로 받아들이고 인생을 포기하려 하지만 융은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로 인생의 양면성을 이야기하고있다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인생이 아직 끝난것이 아니고 중년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직 넘어가야할 산들이 존재함을 알려주고있다

모든것이 끝날것같은 이런 퇴직의 순간이 끝이 아님을 경고하는것 같다

우리는 아직 현명함을 잃어선 안될것 같다

작은 행운이 오면 곧 어려움이 닥칠수 있고 고난 뒤에는 또 그것을 헤치고 나오는 행운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각자의 마음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것인가 먼저 생각하고 단단하고 견고한 마음의 요새를 가지고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직장에서 내보내져 세상에 홀로 떨어졌을때 부모를 잃은 고아가 된기분으로 상실감이 생길수도 있지만 그런 어려움은 새로은 도전의 기회로 다가올것을 알려주고 있다

이책에서는 변화가 없이는 자아실현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것을 알려주고 있다

이제 편안히 쉴일만 남았다고 생각한 나의 퇴직후 생활에 이제 쉬는것이 아니라 새롭게 펼쳐진 세상을 향해 나아가야 한때 임을 알려주고있다

다시 펼쳐진 새로운 인생을 위해서 좀더 많은 생각을 해보아야 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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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 마음을 지키는 습관, 한 문장 붙잡기
충희 지음 / 여린풀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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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살다보면 정말 어려운일이 매일 곳곳에서 나를 잡아흔든다

어떠한 폭풍이나 거센 바람에도 나를 붙잡아줄 한 문장이 간절할때 이책은 그럴때 필요한 책인것 같다

나를 잠시만이라도 지탱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문장

영원한 지침서로 내 영혼에 남겨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위기의 순간 내게 힘이 될 문장들이 이책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책은 자기계발 분야의 기획자로 몸담았던 저자 충희님께서 다듬고 엮으신 책이다

이책을 읽으며 위기의 순간 나를 위기에서 구해줄 문장을 찾아본다

먼저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한문장으로 시작한다

일단시작하라 는 문장은

어떠한 일이든 생각하는 일이든 꿈꾸는 일이든 먼저 시작하라는 것이다

시작도 하기 전에 주저 앉는 습관을 버리고 먼저 몸을 움직여 시작을 해보라는 한문장이

오늘 내게 다가온 문장이다

이 짧은 문장에서 나의 인생의 많은 부분을 되돌아 보게 한다

머리속에만 맴돌던 일을 실행으로 옮기는 순간 일은 시작된다

밤에는 영혼의 옷을 벗어라 는 윌리엄 오슬러의 문장에도 눈길이 머문다

하루를 반성하고 내일을 준비할수 있는 올바른 자세를 알려주는 문장으로 생각된다

항상 지난과거에 얶메여 실수를 복기하고 낙담만 하며 하루하루를 소비하는 습관을 이제는 벗어버리고 싶다

하지만 알고는 있지만 잘 실천하지 못하는 과거에 묶인 습관을 이제는 버리고 싶다

이책은 앞에서 부터 차례로 읽어도 필요한 부분은 먼저 읽어도 된다

어디서 부터 읽어도 되며 마음에 위로를 얻고자하는 제목으로 먼저 읽어도 관계가 없다

나를 옳게 세울수 있는 명언을 토대로 마음의 습관을 배울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안겨주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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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빛나는 삶
마일스 프랭클린 지음, 고상숙 옮김 / 북레시피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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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 호주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날수 있었던 시간 나의 빛나는 삶을 읽었다

1890년의 호주를 상상하며 이책의 배경이 되는 아버지의 땅 브루가브롱 외딴마을을 상상해 보았다

부러운것 없는 넓은 평야 붙임성 좋고 인심도 좋아 동네 사람들에게 환영받던 아버지의 땅에서 사랑많이 받으며 자라던 어린시절 주인공 시빌라를 생각해 보았다

부유한 어린시절의 시빌라는 말을타며 말괄양이 처럼 자라나지만 어머니는 그런 시빌라가 걱정이고 아버지는 어차피 크면 관습에 억매어 살아갈터이니 어릴시절 만이라도 즐겁게 살기를 권한다

19세기의 삶을 생각해 보았다

주인공주변의 모든 사람들처럼 관습에 주변의 시선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예전부터살아보던 삶을 고수 하면서 살아가던 삶이였을것이다 어린 시빌라의 운명은 곧 그런것이였으리라 생각된다

시빌라의 어린시절 브루가브롱의 자연풍경을 상상해 볼수 있다 그런 대자연속에서 자유롭게 어린시절을 보낸 주인공 시빌라였기에 그녀의 삶에 토대가 된 자유와 희망을 품고 키울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을것이다

자연이 곧 스승이 된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시빌라에게 곧 시련이 다가온다

아버지가 주변의 사람들이 시골브루가브롱에서 썩을 사람이 아니라고 추켜세우는 말에 그곳을 버리고 포섬 걸리로 이사를 하게된다

아버지는 포섬 걸리에서 가축경매에 뛰어들며 많은 돈을 날리고 또 많은 돈을 빌리면서 가세는 점점 기울게 된다

아버지는 술주정뱅이가 되고 어머니의 삶은 점점 공궁하게 된다

시빌라는 집안일을 돕지만 집안은 점점 기울어가고

엄마는 시빌라를 친정에 맞겨져서 가족과 떨어진 삶을 살아간다

외할머니곁으로 온 시빌라는 다른 환경에서 외할머니의 보살핌과 다정한 헬렌이모의 가르침 등이 또 시빌라 성장하게 한다

대자연속에서 성장한 한 여인이 주체적인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삶에 대하여 시대와는 다른 선택을 하며 성장하는 이야기 나의 밫나는 삶은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여성에게도 도전을 갖게 하는 책인것 같다

관습이라는 무시무시한 억압속에서 자신의 주체성을 찾아가기 위하여 자신을 항상 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하는 주인공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조금 다른 시선에 생각이 머문다

넥플릿스에 영화가 진행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19세기 호주의 대평원과 주인공의 삶이 어떻게 그려질지 더욱 기대가 된다

영화가 만들어진다면 꼭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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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속 숨은 경제학 - 서양 고전 24편으로 읽는 경제 이야기
박정희 지음 / 더로드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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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이라 하면 먼저 재미없는 숫자와 그래프 그리고 들어도 알듯 모를듯 하는 어려운 경제용어가 떠오른다

경제를 알면 여러모로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될것 같지만 막상 경제학을 일부러 찾아보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학교에서 경제학 강의를 들을때 매우 어렵고 이해 안되는 이야기에 곤란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난다

경제학은 나랑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다소 거리를 두고 생활을 했었다

이책 문학속 숨은 경제학은 일단 문학이 들어가서 선택하게 되었다

이책에 예시로 나온 문학들은 많이 읽혀지고 내용을 아는 문학작품들이 다수 수록되어있어서

내가 알고 있는 문학작품속에 어떠한 경제학이 숨어있었는지 궁금하여 이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책의 저자도 이책을 설명할때에 다소 사람의 냄새가 나지 않는 경제학을 학생들에게 외우는 경제학에서 살아있는 이야기처럼 느낄수 있는 경제학으로 이해 되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하셨다

이책은 저자의 말씀처럼 우리의 생활속에 살아있는 이야기로 다가온다

이책을 읽으면서 경제학의 딱딱한이야기는 떠오르지 않았다

나의 살에 연관된 경제학이 어떻게 나의 생활을 지배하고 있었는지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였다

첫번째 문학작품 고리오 영감의 이야기를 보면서 옛날 옛적 이야기를 우리 현대 사회에서도 똑같이 반복하고 있는 돈에 대한 열망과 돈을 올바로 쓰지 못하고 욕망에 따른 결과를 경제학적으로 풀어준 이야기가 재미있으면서도 많은 가르침을 주는 시간이였다

두번째 이야기 파우스트에서는 시간의 가치와 우리의 선택의 결과와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포기하면서 살도 있는지 그 선택으로 무엇이 달라질지에 대한 이야기,끝없는 욕망을 쫓는 파우스트의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의 삶이 경제학과 어떻게 연결되어있는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책은 경제체제를 이해한다는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작동원리를 알아간다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맞는 이야기 인것 같다

우리 사회의 경제원리를 외면하면서 세상을 안다고 이야기 하기는 힘든 부분이 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책에 수록된 많은 작품들속의 이야기를 보면서 경제학의 지표가 인간의 모든 삶을 속속들의 다 표현하고 설명할수는 없지만 그 넘어의 더 깊은 세계를 이해하려면 일단 경제학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넘어가는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학이 어렵고 다소 난해한 지표였지만 우리의 삶속에 있는 경제에 관한 이야기와 인간관계속에서 살아숨쉬는 경제학에 대해서 관심이 더욱 가게 하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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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시작하는 행복한 손그림 : 드로잉 기초
김충원 지음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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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원 선생님의 드로잉책 나혼자 시작하는 행복한 손그림 드로잉기초를 통해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김충원 선생님은 매스컴에서도 종종 뵈어서 매우 친근한 미술선생님으로 기억된다

이책은 드로잉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친절하게 드로잉의 기초를 설명해 주고 있는 책이다

이책은 먼저 드로이을 시작하기전 준비물에 대해서이야기 한다

드로잉의 준비물로는 각종굵기의 연필과 펜 종이 연필깍기 등이 필요하다

손에 잘 맞는 필기구를 준비 했다면 선긋기부터 시작한다

선은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다양한 방법으로 연습을 하도록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직선과 곡선등 손에 다양한 움직음을 느껴불수 있도록 이책은 여러가지 예시로 따라 그리도록 설계 되어있다

처음 글씨를 배우는 어린이 처럼 연필을 잡고 선을 따라 그리다 보면 마음이 조용해 지면서 제법 그림그리는 사람처럼 예술가의 모습을 띄게 된다

간단한 선으로 거북이 선인장 집등을 따라 그리며 그림을 완성하는 재미를 느끼게 된다

복잡한 사물도 원뿔과 직육면체로 단순화하며 그림을 완성한다

제법 그림의 형태를 띄는것이 그림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이책은 그림에 밑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그림을 따라 그리기에 부담감이 없이 그림에 다가갈수 있었다

오랜 미술교육의 경험에서 나온 자료를 바탕으로 그림에 재미있고 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이책은 구성되어 있다

미술선생님의 옆에서 가르쳐 주시는 것처럼 자상하게 설명하여 주어서 재미있게 그림을 그릴수 있다

기초부터 배우는 드로잉의 세계에서 내손으로 완성되는 그림을 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구성된 책인것 같다

나중에는 제법 근사한 한편의 그림을 완성할수 있는 멋진 풍경화까지 그릴수 있도록 열심히 그림을 따라 그려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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