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讀一花開 二讀二花開 讀讀花爭發 春色萬卷中 한번을 읽으니 한 송이 꽃이 피고, 두번을 읽으니 두 송이 꽃이 피고 읽고 또 읽으니 다투어 꽃은 피어 봄빛이 책속에 가득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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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양장)-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강명순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8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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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내 몸에 사향을 지니게 되면 왜 굳이 바람앞에 서야할까...
이름도 잊은 주인공이 죽을때까지 찾아헤맨것이 사람의 향기였다니.
시간의 지도리에 서서
이정우 지음 / 산해 / 2000년 11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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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몸이 가늘고 길어서 가시같은 내 몸조차도 감춰질 수 없지만, 나는 가능하다면 그의 그늘속에 있고싶다는 생각을 한다. 세상을 본다는것, 내 눈에 씌여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껍질들을 벗겨야만 세상이 바로 보인다는 것. 그동안의 나는 너무나 학습되고 교육되어진 눈으로만 세상을 보아왔다는것, 무언가를 아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버려야한다는것 등등 많은 것을 생각해보게 해주었던 책
그 나라 하늘빛
마종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1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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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인 저자는 미국에 산다. 지금은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직업이 의사인 저자는 생물학적으로 이해한 인간을 문학으로 풀어내고있다. 그의 인간에 대한 이해와 연민은 눈물겹다. 그의 시집들은 대부분이 식물성이고 물기가 너무 많다. 삶이 퍽퍽할 때 자꾸 들여다보게 된다.
직선 위에서 떨다
이영광 지음 / 창비 / 2003년 8월
8,000원 → 7,600원(5%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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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읽으면 나의 뇌를 관통하는 한 줄의 글귀를 만나게 된다.
이 관통은 마약과 같은 중독성이어서 좋은 글귀, 가슴을 치는 언어를 찾아가게 만든다.
심심해서 들렀던 서점에서 우연이 인연이 닿아 몇번씩 읽게된 책. 시인이 공들여 언어를 고르는 수고를 느끼를 있어 많은 친구들에게 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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