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신국부론, 중국에 있다
전병서 지음 / 참돌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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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의 인식은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그렇게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made in china  가 들어있는 상품의 경우 한수 아래로 보는걸 당연시 하고있다.  지금도 그렇게 상황이 나아지지는 않았다. 짝퉁천국에 저급 상품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현실이기도하다. 그러나 그런 저가/저질 상품만 수출하는 나라에서 점점 위상이 변화되어가는 것을 느낄수 있게된다. 선진국과 중국의 기술 차이가 점점 좁혀져가고 있고 상품 질의 차이도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세계패권을 미국이라는 나라가 쥐락펴락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시아의 중국이 미국과 대등하게 되고 있는 것이다. 일본도 아닌 중국이라는 나라가 세계경제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미국과의 무역으로 먹고살던 우리나라도 이제는 중국과의 무역규모가 더 커지고있다. 이제는 중국이라는 나라를 무시하거나 없이 보아서는 안될 경제대국이 되었다.

 

서울 한복판에 중국 관광객이 넘쳐난다. 특히, 내가 사는 동네에는 화장품, 고려인삼등의 건물들이 있어서 그런지 중국 관광객이 도로에 빼곡하다. 정말 집으로 가는길이 우리나라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이다. 중국인들이 많아졌다는 것은 그들의 살림살이가 살만하다는 것이다. 즉, 경제력이 있다는 것이다. 아직 유럽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유럽 백화점을 먹여 살리는 사람들이 중국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세계 1위 기업들이 중국이라는 나라에서 많이 나오고 있다. 투자대상으로 중국을 바라보면 앞으로 더 클 기업들이 넘쳐나는 것이다. 내수만 늘어나면 거의 어마어마한 인구의 힘으로 왠만한 기업은 세계1등이 되기 쉬울것이다. 이 책도 중국의 미래를 강조하면서 다양한 메뉴를 보여준다. 책으로 만난 중국의 기업들은 이제 경쟁상대가 없을 정도로 커가고 있는 것이다. 사실, 중국이라는 나라가 긴 역사에서 보면 서양보다 더 발전했었던 것도 사실이다. 최근 300년 정도의 기간에서 유럽이라는 나라가 갑자기 치고 나왔다고 해야 할 것이다.  아시아는 한자문화권이고 중국의 영향력을 어느정도는 받은것도 사실이다. 중국에 대해서 더 공부해야 할 시기가 온 것이다. 여기서 앞으로 자녀들의 언어 공부는 영어가 아닌 중국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중국이 경제대국으로 크는데 한가지 약점이 있다면 기축통화가 미달러라는 것이다. 미국이 금융을 흔드는 것도 기축통화의 힘이 큰 것이다. 중국이 칼 날을 휘두르려면 아마도 금융산업을 키워야 하는 숙제가 있다. 재주는 곰(중국)이 부리고 돈은 주인(미국)이 챙기는 경우가 될 수도 있다. 아무리 중국에서 많은 돈을 벌어도 금융에서 패권을 갖지 못하면 만년 미국에 따라 다녀야 할 수밖에 없다.

 

중국에 대해서 막연히 경제가 커가는 것이구나 생각만 하지 말고 부를 얻으려면 중국을 연구하고 개별 기업에 대해서 공부해야 한다는 결론이 되겠다. 앞으로 최대 부자는 중국 기업에서 나올것이라는 주장을 받아들인다면 중국의 문화와 언어를 바탕으로 기업을 찾아야겠다.앞으로 부자될 기회는 중국이라는 땅에서 나온다. 이 책의 내용을 전적으로 받아들인다면 말이다. 중국의 기업에 어느정도 투자하는 것은 좋은 포트폴리오라고 생각은 한다. 물론 올인하는 것이 아니고 비중을 조절해가면서 유럽과 미국을 무시할 수는 없고 국내 기업에 대해서도 더 열심히 투자하면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것이다. 투자는 아는만큼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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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혁명 30일 - 미국 최고의 웰빙 리조트 "캐년 랜치"의 30일 뇌 개선 프로젝트
리차드 카모나 지음, 이선경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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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도대체 마음이라는것은 존재하는 것일까? 흔히 가슴속에 마음이 있다고 한다. 훈훈한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라는 말을 자주 쓴다. 그러면 가슴속에 아니면 심장속에 마음이라는 곳이 존재하는 것일까? 아마도 이 모든 활동은 뇌라는 영역에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닐까? 양심에 맡긴다고 말하면서 가슴을 툭 치기도 한다. 가슴속에 양심이 존재는 할까? 마음이라는 것은 뇌가 만들어낸 상상의 영역이라는 생각이든다.

 

하지만, 감동적인 이야기나  멋진 장면앞에서는 가슴이 뭉클해진다. 정말 가슴속에 무언가가 있는 것처럼 우리몸을 쥐어짜는 듯한 느낌과 전율이 전해진다. 이건 또 무슨상황일지.....

마음이라는 것은 눈에 안보이는 어느영역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기도한다. 아니면 내가 모르고 있는 부분일것이다.

 

우리몸의 모든 장기가 소중하지만 그 사령탑인 뇌건강은 특히 더 중요하다. 그렇다고 뇌에 좋은 환경이 다른 장기에는 안좋은것도 아니다. 뇌에 좋은 것이 결국 우리몸에 좋은 것이다. 뇌는 대부분의 산소와 열량을 소모하는 지극히 활동적인 장기이다. 힘없는 인간이 영장류로서 역경을 겪으면 이렇게 종족유지하는 것은 아마도 뇌라는 선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뇌가 커진것도 직립보행을 통해서 가능하게 되었다는 프로그램을 어디서 보았다. 이건 우연일지 필연일지 인류탄생의 시작일 것이다. 인간 뇌의 발전은 지금도 현재진행중이다. 신체적 활동보다는 머리를 더 사용하는 환경이 계속 조성되고 있기때문이다.

 

'두뇌 혁명30일'이라고 책제목이 되었지만 결국에는 우리몸이 전부 변화하는 과정이다. 우리몸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책의 대부분은 먹는것을 무척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몸에 좋은 음식은 많다. 그리고 특히 뇌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지만 우리 몸 전체에 좋은 음식이다. 여기서 책에 나온 내용을 열거하면 책내용을 다쓰는 것과 마찬가지이니 책을 통해서 알아가면 되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좋은 음식이 대부분이다. 유기농, 통곡류, 색깔있는 다양한 채소, 견과류, 다양한 단백질 섭취원들

 

음식이 우리몸을 만드는 물질로서 바탕이 되었다면 이젠 이 몸을 움직여야 한다. 몸은 다양한 뼈와 근육으로 이뤄졌기에 모든 근육을 사용하면서 심폐기능을 강화하면 좋다. 물론 운동을 통해서 다양한 독소를 내보내고 혈류를 좋게하는 역할도한다. 적당한 운동은 건강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운동으로 몸을 튼튼히 하면 뇌건강도 좋아진다. 그리고 충분한 휴식(잠)도 빼놓을수 없는 요소이기도 하다. 요즘 성공을 위해서 시간을 아껴쓴다고 잠을 줄이는 것은 수명을 줄이고 뇌에게도 안좋은 행동이다.

 

육체적으로 건강을 이루었다면 영적인 문제에서도 건강을 이뤄야한다. 그 활동으로 명상을 추천하고 있다. 종교적인 활동도 좋지만 명상은 두뇌에 좋고 심리건강에도 좋다는 연구결과를 보여준다. 명상, 요즘은 마음챙김이라는 말로도 많이 알려져있다. 뇌에게 안정감을 주는 가장 좋은 행동은 명상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대부분의 사람과의 관계나 행동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말중에 '모든것이 마음먹기에 달렸다'라는 말을 자주 하거나 듣는다. 그렇다! 모든일과 행동의 대응방법은 내 자신의 생각과 행동으로 이루어진다. 그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가능하면 마음을 다스리는 생각과 행동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뇌에도 좋은 일이 되는 것이다.  

 

에전에는 두뇌라는 것은 나이가 듦에 따라 당연히 쇠퇴하고 노화되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뇌는 가소성을 가지고 있다. 즉, 변화를 한다는것이다. 그것도 나이와 상관없이 변화를 한다는것이다. 얼마나 놀라운지 모른다. 우리가 나이가 먹어도 쉼없이 공부하고 배워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뇌는 얼마든지 변화할 준비가 되어있다. 이제 우리가 그 변화에 주인공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제 몸으로도 배우고 머리로도 배우는 것에 소홀히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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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부하는 이유 - 일본 메이지대 괴짜 교수의 인생을 바꾸는 평생 공부법
사이토 다카시 지음, 오근영 옮김 / 걷는나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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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이 무료해지거나 권태로울때마다 뭔가 새로운것을 찾아보거나 새로운것을 배우려고한다. 배움이라는 것은 평생동안 해야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중에서 가장 쉽게 배움을 얻을수 있는 것으로 책이상의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현장에서 전문가나 고수로부터 직접 배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시간과 돈을 생각하면 책이라는 수단이 으뜸이 될 것이다.


내 작은 꿈은 개인 서재를 꾸미고 긴 시간동안 책을 읽으며 사색을 하는 것이다. 지금도 많은 책을 습관처럼 읽지만 나만의 공간이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소원이 이루어지고 긴 시간을 그곳에서 사용하려면 아무래도 가장이라는 어깨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수 있는 시기가 되거나 그 짐을 느낄수 없는 상태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 관심의 분야나 호기심의 분야뿐만 아니라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이 바로 투자라는 영역이다. 투자를 통해서 어느정도 경제적 편의를 얻을수 있어야 내 호기심을 깊게 다룰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그렇기에 모든 것에 앞서는 것이 투자라는 생각을 해본다. 직장이라는 곳이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곳이라면 최상이지만 그저 생계를 위해서 다니는 현실에는 더이상 기대할 것이 없기때문이다. 


투자라는것을 위해서 배워야 하는 것도 많고,노력해야하는 것도 끊임없이 많지만 공부라는 것은 쉴수없는 습관과도 같은 것이다. 저자는 배움에 대해서 우물안 개구리가 되는 것을 지양하고 스페셜리스트 보다는 제너럴리스트가 되고 자기분야에서는 잘아는 상식이 통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즉 T자형 인간을 말하는 것일수도있다. 배움 자체를 즐기는 공자의 공부법이나,사실을 논리적인 비판으로 현상을 바라보는 소크라테스적인 공부법을 알려준다. 생각하는 사람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난 아직도 배워야 하는것이 너무많다. 그저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할 뿐이다. 그렇지만 살아가는 동안 후회를 줄이려면 오늘도 내일도 배움에 충실해야겠다. 이 책은 배움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해주게하는 좋은 충고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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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책쓰기다 - 인생의 돌파구가 필요한 당신
조영석 지음 / 라온북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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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부는 책을 써야 하는 명분과 실익에 대해서 썼고 후반부는 실제적인 책출판을 위한 준비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책을 쓴다는 것은 상당한 양의 입력이 이루어지면 이를 아웃풋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상당한 입력없이 결과물을 내놓는다는 것은 거짓이거나 허무맹랑한 글일것이다. 책쓰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지만 사실, 간단한 글은 누구나 표현할 수 있으나 한권의 책으로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써내려간다는 것은 보통의 작업은 아닐것이다.

 

한권의 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물론 책쓰기를 통해서 얻을수 있는 점들이 많다. 책을 쓰면 우선, 전문가로 인정받게 된다. 일반적인 시선이 그렇다는 것이다. 이런 책출판을 계기로 인생이 바뀌는 일을 저자는 소개해주고 실제로 그런 일들을 사례로 들어오고 있다. 그러나, 내실없는 책들은 독자들에게 버림을 받거나 읽히지 않게되어있다. 무조건 책을 내놓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요즘은 책쓰기가 수월해졌다.

옛날처럼 책을 조판으로 일일히 놓을  필요없이 온라인을 통한 출판이 가능하게 되었다. 자신의 말을 워드로 쳐서 출판사로 보내면 끝이다. 솔직히 개인을 위한 책을 출판하기도 한다. 이제는 책이라는 개념이 많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책을 개인적으로 보관하지 않을것이면 즉, 판매를 위해서,  인세를 위해서 또는 베스트 셀러가 되기 위해서는 마케팅적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이 책 후반부에는 마케팅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좋은 책의 예도 보여주고 이런 방법으로 쓰면 베스트 셀러가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해준다. 실제적으로 책쓰기 공략법이다.

 

이 책을 보면 책쓰기에 솔깃해지기는 할것이다. 

이런 책을 보는 사람들은 책쓰기에 대한 마음은 어느정도 있을것이기때문이다. 책을 쓰기위해서는 책도 많이 읽어야 한다. 그게 전제가 되어야 할수 잇다. 요즘 많은 책을 읽다보면 형편없는 책들도 많이 보게된다. 책들이 역사와 철학 정치등의 무겁거나 교육적이거나 실용적인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책을 읽을수록 오류투성의 글들과 목적도 잃어버린 책들이 많다. 차라리 1가지라도 배울수 있는 실용서들이 좋을때도 있다. 제목만 그럴듯한 책들보다는 깊이와 내공이 자리잡은 책들을 만나고 쓰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다. 책쓰기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읽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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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정리가 힘이다 - 불편한 관계를 비우고 행복한 관계를 채우는 하루 15분 관계 정리법
윤선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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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것을 채우려면 헌것을 버려야 한다."

정리에 관한 기본적인 생각이다. 새것은 아직 내게 오지는 않았지만 언젠가 나에게 올 것이고 현재 가지고 있는 헌것들을 버리는 작업이 선행되어야한다. 버리는 기준은 안쓰고 필요없는 것부터 시작된다. 진정한 기준은 대상에 대한 설레임으로 결정된다고 한다. 즉, 이 대상을 보았을때 설레임이 있다면 아직 버리기에는 이르다는 것이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물건뿐만 아니라 내주위 사람들도 설레이는 사람들로 채우면 행복할것이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요즘 외부 사람들과의 교류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근무형태도 다른 직업군과 다르게 돌아가다보니 폐쇄적으로 되어간다. 회사 사람들 외에는 친구들이 하나둘 잊혀져간다. 저자가 말하듯이 새로운 사람과 만남을 갖고 연락도 하고 기분좋은 선물등으로 친구들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읽으면서 그것조차도 귀찮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난 아직 사람관계에 대한 준비가 안되었나보다.

 

스마트폰에는 회사사람들과 가족, 친척 등등 별로 많은 사람들이 있지는 않다. 저자가 말하듯이 수백명의 주소록이 있지않기에 관리라는 말이 필요없을 정도이다. 모든 사람들이 사귀는 재주가 있지는 않다. 나도 개선해보려고 했지만 솔직히 가족과 있거나 혼자 있는 시간이 더 편안하다. 카페나 블로그 활동을 하지만 모임을 나가본적은 없다. 왜냐하면 시간도 없다는 핑계와 두려움이 있다.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게 쉬운일은 아니다. 그동안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과 인연을 만들어왔다. 그러나, 관계라는 것이 그렇게 오래가지는 않는다. 같은 회사에 있을동안만 친하게 지내다가 전직을 하거나 이사를 가게되면 잊혀지는 것이 사람관계인것같다. (물론 나만의 경우이다.)

 

내가 이런 책을 읽는다는 것은 지금까지와 다른관계를 원하기 때문이다.

나도 좀 더 많은 사람과 알고 지내고 재미있는 사람들로 내스마트폰 주소록을 채우고 싶은 생각이 있다.  항상 하루하루 사람들 관계스케줄을 짜느라 고민도 하고 싶다. 다른사람 만날 생각에 설레임으로 가득 채우고 싶다. 이 모든것이 내가 노력해야 오는 것이다. 나의 귀차니즘으로 달성될지 의심스럽지만 어느시기가 되면 이루고 싶다. 책에는 세부적인 내용이 많지만 결국은 사람은 배려와 관심만 있다면 모든것이 해결된다. 긔 외에는 부수적인 요소이다. 우리는 관계에 대해서 이미 다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다만 실행이라는 키만 돌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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