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벌써 2월이네요. 아니 새해가 되고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러갔냐고 하는 게 맞겠지요.

아이에게 더 많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네요.

 

 

 

요즘 엄마, 아빠의 행동과 말을 따라하는 아들, 아이가 누군가의 행동을 따라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군요. 이 책속에 등장하는 배티를 통해 아이에게 다가가는 것이 더 쉬워질 것 같아요. '따라쟁이' 배티는 요즘 무슨 생각을 할까요.

 

 

 

 

 

 

 

 

 개구리 엘레나는 남다른 것 같아요. 모두들 공주가 되어 자기만의 왕자와 함께 행복을 찾아 떠나는데 엘레나는 그런 것에 관심이 없으니 말이에요. 행복의 조건이 모두에게 똑같지는 않겠지요. 엘레나를 통해 세상을 다르게 보고 싶네요.

 

 

 

 

 

 

 

 

어떻게 첫 심부름을 보낼 수 있을까요. 험한 세상에 아이를 혼자 내보내고 싶지 않은데요. 그렇지만 꼭 필요한 일이겠지요. 세상에 홀로 나가야하는 아이가 어떤 마음이 되는지 알 수 있겠지요?

 

 

 

 

 

 

 

 

 

어른들은 늘 착해야 한다고 말하지요. 어떤 기준이 착한 것인지 잘 모를 때가 많아요. 부모의 마음에 드는 아이가 착한 걸까요. 해티는 결코 나쁜 아이가 아닐 거에요. 조금 엉뚱할 뿐이겠지요. 해티가 어른들이 바라는 모습으로 변할 수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