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극열풍, 역사가 대세다. 사람 사는 이야기만큼 재밌는게 어딨는가. 머릿속 복잡할때는 옛이야기속에 빠져보는 것도 좋으리라. 봄바람 불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 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상상속에서나마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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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탑파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 나는 "열하광인"부터 읽었는지라 죽었던 사람이 살아있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반갑다. 김탁환님의 팬이라면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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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탑파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대체 백탑피 시리즈가 뭐야..싶으면 방각본 살인사건에 이어 꼭 읽어주는 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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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탑파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 나는 제일 처음 만났다. 이야기 흐름을 읽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방각본 살인사건을 읽을때 멍~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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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님의 리진보다 리심을 먼저 만났다. 그녀의 마지막이 가슴에 담겨 떠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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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년전에 부친 편지가 가슴을 울린다. 흐드러지게 핀 능소화가 눈앞에서 떠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