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어디에 - 요즘 애들의 내집 마련 프로젝트
스테이시 지음 / 지식노마드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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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휴가때 읽으려고 구입했던 책인데 이제야 읽어봤다. 얼마전 도쿄로 여행을 떠나며 오며가며 읽으려고 챙겨갔는데 반만 읽고 한국으로 돌아와 나머지를 읽었다. 생각보다 책이 괜찮아 서서히 음미하며 읽어주다보니 시간이 좀 걸렸지만 기억에 남는 책이다. 철학을 주제로 하는 책이지만 내용이 어렵거나 그렇지는 않은편이다.


알랭 드 보통을 뛰어넘는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프랑스 작가인 장 루이 시아니는 주해볼만한 철학자가 아닌가 싶다. 저자소개글을 통해 그에 대해 좀더 알아봤다.


˝저자 장 루이 시아니(JEAN-LOUIS CIANNI)는 지중해의 영혼을 가진 철학자. 프랑스 출신의 철학자이자 언어학자이며, 현재 몽펠리대학교에서 철학 방법론과 비평을 가르치고 있다. 프랑스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세트에서 태어난 그의 철학적 연구에는 항상 바다의 색과 섬나라의 향기가 묻어난다. 그가 프랑스에서 ‘바다를 사랑한 철학자’라고 불리는 이유다.


그는 철학을 하나의 실천적 방법이자 참여라고 말한다. 철학은 삶의 고난을 마주할 수 있게 하고, 스스로의 존재를 이끈다고 믿기 때문이다.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로 나아갈 수 있는 궁극적인 목적이자 삶의 기술이라는 것. 이 책은 철학의 으뜸가는 이러한 목표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쓰였다. 휴가지야말로 거의 완벽하게 철학을 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그는 휴가지에서 펼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사유와 사색의 문을 열고 스스로를 ‘재충전’ ‘재탄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그는 “자신의 삶에 대해 사유하는 시간을 갖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좀 더 나은 삶을 찾을 수 있기를, 태양의 사색을 갈무리함으로써 세상의 겨울을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각박한 현실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도시를 벗어나 휴가지(책에서는 해변이 언급된다)로 떠나는 장면부터 일상으로 복귀하는 과정까지의 여정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기술된지라 휴가지에서 사유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비단 휴가를 떠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읽어도 좋을만한 내용이 듬뿍 담겨있는 책이다.


저자는 휴가도 계획을 세워 빡세게 움직이기 보다는 해변에서 뒹굴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이 날때 가져간 책을 읽으며 사유에 빠지는 즐거움을 누려보라고 제안한다.


˝철학책을 읽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가장 즉각적이면서 가장 역설적인 이득은 그것이 자유로운 가운데, 어떠한 외부 압력도 없이 우리 자신의 무지와 수동성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이다. 이처럼 독서가 지닌 역동적 미덕은 모든 책에 내재되어 있다. 책을 읽음으로써 우리는 자신에게 돌아온다. 책을 읽음으로써 우리는 자신을 형성한다.˝ _ p. 144


생각해보니 책과 함께 떠나는 휴가를 제대로 가본적이 없는것 같다. 올 여름에는 시간을 내서 홀로 기차를 타고 떠나볼 예정이다. 물론 가방에는 읽을만한 책 몇 권을 챙겨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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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에서 읽는 철학책 - 떠남과 휴休, 그리고 나의 시간
장 루이 시아니 지음, 양영란 옮김 / 쌤앤파커스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작년 여름휴가때 읽으려고 구입했던 책인데 이제야 읽어봤다. 얼마전 도쿄로 여행을 떠나며 오며가며 읽으려고 챙겨갔는데 반만 읽고 한국으로 돌아와 나머지를 읽었다. 생각보다 책이 괜찮아 서서히 음미하며 읽어주다보니 시간이 좀 걸렸지만 기억에 남는 책이다. 철학을 주제로 하는 책이지만 내용이 어렵거나 그렇지는 않은편이다.


알랭 드 보통을 뛰어넘는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프랑스 작가인 장 루이 시아니는 주해볼만한 철학자가 아닌가 싶다. 저자소개글을 통해 그에 대해 좀더 알아봤다.


˝저자 장 루이 시아니(JEAN-LOUIS CIANNI)는 지중해의 영혼을 가진 철학자. 프랑스 출신의 철학자이자 언어학자이며, 현재 몽펠리대학교에서 철학 방법론과 비평을 가르치고 있다. 프랑스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세트에서 태어난 그의 철학적 연구에는 항상 바다의 색과 섬나라의 향기가 묻어난다. 그가 프랑스에서 ‘바다를 사랑한 철학자’라고 불리는 이유다.


그는 철학을 하나의 실천적 방법이자 참여라고 말한다. 철학은 삶의 고난을 마주할 수 있게 하고, 스스로의 존재를 이끈다고 믿기 때문이다.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로 나아갈 수 있는 궁극적인 목적이자 삶의 기술이라는 것. 이 책은 철학의 으뜸가는 이러한 목표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쓰였다. 휴가지야말로 거의 완벽하게 철학을 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그는 휴가지에서 펼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사유와 사색의 문을 열고 스스로를 ‘재충전’ ‘재탄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그는 “자신의 삶에 대해 사유하는 시간을 갖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좀 더 나은 삶을 찾을 수 있기를, 태양의 사색을 갈무리함으로써 세상의 겨울을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각박한 현실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도시를 벗어나 휴가지(책에서는 해변이 언급된다)로 떠나는 장면부터 일상으로 복귀하는 과정까지의 여정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기술된지라 휴가지에서 사유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비단 휴가를 떠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읽어도 좋을만한 내용이 듬뿍 담겨있는 책이다.


저자는 휴가도 계획을 세워 빡세게 움직이기 보다는 해변에서 뒹굴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이 날때 가져간 책을 읽으며 사유에 빠지는 즐거움을 누려보라고 제안한다.


˝철학책을 읽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가장 즉각적이면서 가장 역설적인 이득은 그것이 자유로운 가운데, 어떠한 외부 압력도 없이 우리 자신의 무지와 수동성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이다. 이처럼 독서가 지닌 역동적 미덕은 모든 책에 내재되어 있다. 책을 읽음으로써 우리는 자신에게 돌아온다. 책을 읽음으로써 우리는 자신을 형성한다.˝ _ p. 144


생각해보니 책과 함께 떠나는 휴가를 제대로 가본적이 없는것 같다. 올 여름에는 시간을 내서 홀로 기차를 타고 떠나볼 예정이다. 물론 가방에는 읽을만한 책 몇 권을 챙겨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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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양지 (흑백) - 초특가판
조지 스티븐스 감독, 몽고메리 클리프트 외 출연 / ING디브이디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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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6일 일요일 DVD 평점 4.5점



오랜만에 헐리우드 고전영화를 감상했다. 이 영화는 본지 안 본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줄거리는 정확하게 알고 있다. 어렸을때 주말의 영화나 명화극장을 통해서 본것 같기도 하고 헷갈린다.


아무튼 시골에서 먼 친척의 도움으로 도시로 온 청년이 일하다가 동료 여공과 사귀게 되지만 신분이 높은 부자의 딸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중간에서 갈등을 겪던 그는 결국 애인과 강에 놀러갔다가 실수로 그녀를 죽음에 이르게 하고 결국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는 내용이다. 스포일러라고 할 것 까지도 없어서 줄거리를 적었지만 이 영화는 줄거리가 중요한 영화가 아니다.


타이틀 표지에 등장하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눈부신 미모와 주연 남우인 몽고메리 클리프트의 우수에 찬 모습을 화면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가치가 있는 영화다.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지루하지 않게 흘러간다. 고전영화의 다소 과잉된 연기 장면도 별로 어색하지 않을만큰 자연스러운 연기를 볼 수 있다.


감독인 조지 스티븐스의 이름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가 연출한 영화를 살펴보면 누구나 아!라고 떠올린만큼 화려한 영화를 만드신분이다. 그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자면,


˝미국의 영화감독. 초기에는 상업영화에 남다른 수완을 보였으나 견실한 일상(日常) 리얼리즘으로 인정을 받았다. 폭넓은 장르에 걸쳐 안정된 역량을 발휘하였다.


캘리포니아주(州) 출생. 1921년 촬영기사로 영화계에 들어가 1930년부터 감독이 되었다. 초기에는 상업영화에 남다른 수완을 보였으나 1948년 《엄마의 추억》에서 보여 준 견실한 일상(日常) 리얼리즘으로 인정을 받았다. 《젊은이의 양지》(1951) 《자이언트》(1958)로 두 차례 아카데미상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서부극 《셰인》(1953) 전쟁비화 《안네의 일기》(1959) 성서극 《위대한 생애의 이야기》(1964) 등 폭넓은 장르에 걸쳐 안정된 역량을 발휘하였다.˝


자이언트와 셰인, 그리고 안네의 일기까지 굵직한 영화들과 초기작인 강가딘, 그리고 여성의 해도 명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젊은이의 양지는 그의 경력중 정점에 촬영했던 영화로 카메라 워킹과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선, 그리고 빈부의 격차등을 화면의 명암과 카메라를 이용해 표현해내고 있음을 찾아볼 수 있다. 괜히 명감독의 반열에 오르는건 아닌것 같다.


하지만 뛰어난 감독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영화로 기억된다. 그만큼 그녀의 초절정 미모가 화면 가득히 수놓아진다. 왜 세계적인 미녀 베스트에 꼽히는가 알 수 있을만큼 뛰어난 미모와 매력을 보여준다. 비중은 몽고메리 클리프트가 훨씬 많았고 다른 여배우인 셜리 윈터스의 연기도 좋았지만, 그 모든걸 덮어버렸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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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치, 마음에도 엉덩이가 필요해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서귤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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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프렌즈 캐리턱를 주인공으로 하는 에세이를 두번째로 읽어봤다. 첫번째는 전승환 작가의 [라이언, 내곁에 있어줘]였고 어피치는 비슷한 컨셉으로 다른 내용을 다룬 에세이다. 강남역 근처에 있는 카카오 프렌즈샵을 가끔 지나다보면 의외로 손님이 많은걸 볼 수 있는데, 카카오에서 캐릭터사업도 어느 정도 잘하고 있는걸로 보인다.


혹시나 해서 네이버로 어피치를 검색해봤다. 엄청난 양의 다양한 상품들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 디즈니가 캐릭터 사업으로 많은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보면 프렌즈 캐릭터도 잘 활용한다면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될것 같다.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들은 다음과 같다. 라이언, 어피치, 튜브, 콘, 무지, 프로도, 네오, 제이지로 구성되어있다.


그중 어피치는 외모에서 볼 수 있듯이 복숭아를 컨셉으로 창출한 캐릭터인데 카카오에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Secret Forest의 복숭아 농장에서 유전자 변이로 태어난 어피치. Secret Forest의 풍부한 햇살을 받아 유독 돋보이는 분홍색을 띱니다. 복숭아 농장에서 탈출한 뒤, Friends City에서 맨 처음 튜브를 만나게 됩니다. 튜브와의 인연으로 Friends City에서 어피치는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며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섹시한 뒤태와 아름다운 분홍빛을 무기로 친구들을 유혹해 보지만, 본능적인 장난기 때문인지 친구들은 항상 어피치를 경계합니다. 그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넘치는 흥을 뿜어내며 오늘도 어피치는 친구들에게 장난을 겁니다.˝


본능적인 장난기를 가진 흥부자 캐릭터로 설정된듯한데 에세이도 위트가 넘치고 유머가 풍부한 글들로 가득차 있다. 하지만 마냥 웃기기보다 그 안에 살짝 페이소스가 곁들여진 유머를 선사한다. 판다를 보고 느낀 작가의 감정을 이렇게 적고 있다.


˝잠들기 전에 동물원 사이트에 들어가 라이브 캠으로 판다를 보곤 한다. 화면 속 판다는 자거나 졸거나 멍때리거나 가끔 대나무 잎을 먹고 있다. 그 통통한 삼각김밥의 뒤태를 보며 하루를 반성한다. 너무 부지런히 살았던 건 아닌지. 돈벌이에 눈이 멀어 나의 귀여움을 뽐내는 걸 소홀히 했던 건 아닌지. 내일은 더 대충 살자. 다리가 짧아 엉덩이 대신 허리로 앉는 판다처럼.˝


작년이던가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 했다는 다소 자조적인 젊은 작가의 책을 읽고 어느 꼰대가 울분에 가득차서 칼럼에 씨부린 글을 봤다. 정신상태가 썩어빠져서 그렇다는등등...요즘 젊은이들을 보면 미안하고 안쓰럽다. 취직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지 못해 고생하는 모습을 볼때 그들이 어서 빨리 사회의 한축으로 자리잡기를 바라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이 책도 열심히 살아가며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작가의 마음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 경기는 늘 사이클을 타기 때문에 조만간 개선될 확률이 높을것으로 보인다. 조금만 참고 견디면 좋은 시절이 분명히 올 것이다. 작가님도 힘 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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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죽기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 - 평생 건강하게 걷기 위한 하루 5분 실천 프로그램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홍성민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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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보샘 대여는 건강과 다이어트 서적을 주로 골라서 읽어주고 있다. 신간으로 눈에 띄는 책이 있어서 가볍게 읽어줬다. 예전에 피티를 몇 달 해본적이 있는데 그때 강사가 한마디했던 기억이 난다. 자기한테 운동 하나만 고르라면 무조건 스쿼트를 선택할거라고 말했다. 그만큼 운동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도 인정받는 운동법이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할 수 있지만 왜 마음먹고 하기 쉽지 않은지 모르겠다. 피트니스에 가더라도 그냥 러닝머신 조금 걷다가 마는제 전부인데...하여간 각 잡고 제대로 해봐야겠다.


일단 스쿼트의 사전적 의미에 대해 먼저 알아보자면,


˝굴슬운동(屈膝運動)이란 뜻이며, 일반적으로는 바벨을 어깨에 짊어지고 서서 깊이 웅크린 다음 일어서는 운동을 말한다. 이것은 디프 니 벤드 라고도 불리며, 파워 리프트 콘테스트의 거상 종목(擧上種目)의 하나로 되어 있다.


무릎을 절반쯤 굽혀서 일어나면 하프 스쿼트, 또는 하프 니 벤드, 바벨을 가슴 위에 양 손으로 지탱한 모양으로 하면 프런트 스쿼트라 한다. 스쿼트는 덤벨을 양 손에 가진 형으로 할 수가 있다.[댄스] 웅크리는 것이며, 체조의 반 무릎굽히기와 온 무릎굽히기의 자세와 같다.(네이버 발췌)˝


사실 죽기전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게 누구나의 꿈일텐데 그게 마음처럼 쉽게 되는건 아닐것이다. 다만, 거동이라도 제대로 하다가 가는게 차선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하체단련이 중요한 일이다. 하체 단련법중 최고봉인 스쿼트를 제대로 한다면 목표에 조금 더 근접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 책의 저자인 고바야시 히로유키는 일본의 현직 의사로 스쿼트를 통해 신체를 단련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전문 운동강사가 아닌 사람의 입장에서 스쿼트에 쉽게 다가가는 방법을 책에서 제시해준다.


이런 실용서적들이 다 그렇지만 읽는데 몇 시간 걸리지 않는다. 스쿼트의 올바른 자세와 호흡법, 그리고 실생활에서 어떤식으로 운동할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들을 볼 수 있다. 읽는게 중요한게 아니다...실행에 옮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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