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문: 100대 1의 전설 - Legend of the Fist: The Return of Chen Z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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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런 전형적인 중국 이야기는 그만...견자단의 액션을 더 보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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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턴: 반지의 선택 - Green Lan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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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는 많은 부분에서 약했지만 그래도 난 이런 히어로 영화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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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6월 4주

 김기덕 사단의 전재홍 감독이 펼쳐놓는 남북 관계의 새로운 접근 방식...그 어디에도 속할 수 없는 주인공의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하네요. 

 기획에서 제작까지 장장 10여년이 걸린 순수 국산 감성 애니메이션입니다. 7-8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좋은 영화네요^^ 

 그룹 메이트의 실재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들의 음악과 열정 그리고 사랑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세계 평단의 호평을 받은 영화로 사랑과 복수에 대한 인간적인 깊은 고찰이 돋보입니다. 

 탈북자들을 통해 듣는 북한 정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캠핑을 떠난 8명의 아이들이 접하는 위기 상황 탈출기?! 뭐 특별한 이야기가 없네요. 

 올 여름 완전 기대작입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완결판답게 확실한 만족을 줄...^^ 빨리 보고 싶네요^^ 

*** 태풍 메아리로 주말에 완전 집에서 쉬었습니다..더운 여름 지치지 않고 모두 건강하고 시원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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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프렌즈 - Something Borro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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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영어 원제와 동명인 에밀리 기핀의 2004년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국내에는 이 소설이 영화 개봉명과 같이 하여 최근에 포레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 류의 영화와 그 궤를 같이 합니다.
어쩌면 거의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런 영화의 방식과 룰은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뉴욕의 잘 나가는 변호사이지만 홀로 서른 살이 된 차분한 레이첼과 그와 20년 지기 절친인 그러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은 대놓고 다하는 자유분방한 다시 그리고 이 둘 사이에 끼어 그들의 사랑과 우정의 묘한 대상 혹은 방해꾼이 되어 버린 덱스...
여기에 레이첼의 고민을 솔직하게 다 들어주는 짝사랑남 에단의 관계가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 영화에서 다시 역을 맡은 케이트 허드슨이 직접 제작에 참여할 정도로 애정을 보인 영화인데 그래서인지 그가 제작과 주연을 겸했었던 2009년 작 <신부들의 전쟁>과 이 영화가 계속해서 겹쳐 보이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닌 듯 합니다.

이 네 명이 펼쳐놓는 이야기는 때로 심각하지만 웃음을 유발하고 이리 저리 서로 엉켜 엉망이 되어 가지만 우연한 곳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자연스럽게 풀리고...가벼운 로멘틱 코미디 영화를 기대하고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영화가 되겠네요.

그리고 한 가지...엔딩 크레딧이 좀 올라가고 난 다음에 짧은 영상이 나오고 대놓고 'To Be Continued'라는 안내가 나오던데 아마 머지않아 속편도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실재로 원작자 에밀리 기핀이 쓴 소설 중에는 뉴욕의 잇걸인 이 영화의 주인공 다시의 이야기를 담은 <섬싱 블루>라는 것이 있는데 아마도 이것을 염두에 둔 포석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영화의 원제목은 빅토리아 시대의 구전 라임에서 따온 것인데, ‘Something Old'(행운을 가져다주는 오래된 것), 'Something New'(미래에 대한 희망), 'Something Borrowed'(빌려주는 사람과 행운을 함께 한다), 'Something Blue'(파랑색은 행운의 물건)...이런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 ‘Something Borrowed’는 신부의 가족이 그들의 사랑에 대한 증표로 그녀에게 무언가를 주는 행운이고, (그것은 틀림없이 행운을 빈다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답례하는 것이고), ‘Something Blue’는 파란색이 정절과 절개를 나타내기 때문에 운이 좋다고 여긴다는 것이지요.

이런 내용을 사전에 알고 본다면 영화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의 또 다른 작은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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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6월 3주

 마블코믹스 영웅물에 대한 DC코믹스의 반란?! 인기 영웅이 드디어 실사로 만들어졌네요...벌써부터 속편도 엄청 기대해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제작과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연출이 만났다...그런데 이건 뭥미?^^;;; 

 그리 새로울 것이 없는 로맨틱 코미디...자꾸만 예전 영화 <신부들의 전쟁>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영화 다 끝나고 대놓고 속편도 나온다고 광고하는 영화..에구구...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두 주인공의 치밀한 두뇌싸움과 스릴이 제대로 살아있는 영화입니다. 

 잊혀져 가는 것들에 대한 향수? 기차를 타고 떠나는 일루셔니스트의 뒷 모습이 쓸쓸해 보이네요. 

 견자단의 시원한 액션을 또 볼 수 있는 영화네요..이야기는 뭐...<엽문> 1편의 복제품? 그냥 견자단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대만족하실 듯...ㅋㅋ 

이 외 [비치슬랩]과 [밴디지]가 있지만 워낙 단관개봉 영화인지라...^^;;; 

*** 매우 덥네요...다 귀찮고 물놀이를 떠나고 싶지만..상황이 여의치 않느니...그냥 시원한 극장에서 영화 한 편 볼랍니다..모두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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