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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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특별한 것 없는데, 음악은 괜찮네요...한국형 음악 영화의 가능성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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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원 앤 온리 - My One and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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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헐리웃 엔터테인먼트계의 대부 조지 해밀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이 영화의 기획을 맡기도 했군요.
게다가 영화의 제목으로 사용된 '마이 원 앤 온리'(My One and Only)는 밴드 리더이자 그의 아빠인 댄 데브로의 유일한 히트곡이자 영화의 타이틀곡으로 영화의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빠의 바람기로 엄마는 두 아들을 데리고 무작정 가출을 합니다.
그런 그 엄마 앤이 새로운 남편을 찾아 여행길에 오르고 카메라는 줄곧 그녀가 가는 길을 쫓아가지만 이 영화의 이야기를 설명하듯 끌고 가는 것은 둘째 아들 조지의 시선입니다.
어떻게 보면 현실감각 전혀 없고 심지어 무책임하다라고 여겨질 수 있는 앤의 행동들에 공감하기 힘들지만 일이 계속 꼬여만 가는 상황 속에서 앤과 두 아들이 점차 느끼고 갖게 되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고정관념을 훨씬 뛰어넘는 가족이라는 단어의 개념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영화입니다.
물론 로드무지 형식이고 강한 인상을 줄만한 장면이 그리 없어서 보는 내내 지루함을 느낄 수 있지만 르네 젤위거와 케빈 베이컨 그리고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에서 주인공을 잘 소화한 로건 레먼...
이 배우들의 연기가 참 좋아서 캐릭터를 표현해 내는 연기의 섬세함 등의 나름의 소소한 재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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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명장 관우 - The Lost Blade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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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진행...이제는 다른 삼국지 이야기도 듣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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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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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어떻게 평해야 할지 정말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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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 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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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첫 선을 보여 엄청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입니다.
이번 영화에서 주목할 것은 먼저 잭 스패로우 선장 역을 맡은 조니 뎁의 변하지 않는 독특한 연기입니다.
특별히 이번 영화에서는 그간 연출을 맡았던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하차하고 새롭게 롭 마샬 감독이 참여했는데 그의 장기인 뮤지컬 영화 연출의 뛰어난 노하우를 도입해서인지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잭의 동작이나 동선이 한층 경쾌하고 다양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또 다른 주연이었던 올랜도 블룸과 키이라 라이틀리의 동반 하차로 인해 생긴 공백을 잭의 연인이자 적(?)인 안젤리카 역을 맡은 페넬로페 크루즈가 얼마만큼 잘 채워주는지도 세간의 관심사였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100%의 만족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의 비중은 은근 컸습니다.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간 후에 나오는 아주 짧은 깜짝 영상에서도 속편을 예고하듯 그의 모습을 또 볼 수 있지만...
아무튼 이런 몇몇의 굵직한 변화를 겪으면서 잭 스패로우 선장을 전면에 내세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번 영화는 팀 파워스의 1987년 작 <낯선 조류>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재구성 된 것입니다.
3편에서 잭 선장을 구하러 세상 끝까지 가기 위해 입수한 지도 한 편에 그려진 젊음의 샘을 찾아 떠나는 모험이 이번 영화의 주된 내용으로 악당으로 검은 수염과 인어 등이 새롭게 등장하여 재미를 더해줍니다.
하지만 한 편으로 전편들과는 어딘지 모르게 확 바뀐 듯한 분위기가 영 생소하고 아쉬움을 남기기도 합니다.
지금 극장에서 상영되는 영화 중에 이 영화처럼 가볍게 보고 최고로 즐기기에 이만한 영화가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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