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6월 4주 (6월 21일 ~ 6월 28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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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한국 독립영화의 미래는 밝다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6-24 10:38 
    ★ 한국 독립영화의 미래는 밝다 ★노홍진 <굿바이 보이>, 박정범 <무산일기>, 민용근 <혜화,동> 올해 충무로를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것은 비단 상업영화만은 아니다. 독립 영화계의 떠오르는 신인감독들이 걸출한 작품들을하나하나 내놓고 있는데, 그 작품들이 어마어마하다. 올해 초 개봉하면서 찬사를 받은 민용근감독의 <혜화,동>을 시작으로박정범 감독의 <무산일기>, 노홍진 감독의<굿바이 보이>까
  2. 여자들의 영화
    from 22.6 24.7 2011-06-24 13:56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여자들의 영화 선샤인 클리닝 /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 써니 남자들의 영화가 오랫동안 스크린을 장악하던 차, 지난 5월 개봉한 써니가 계속해서 예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외에도재밌는 '여자들의 영화'가많다. 여성들만의 사랑스러운 느낌과, 그러면서도 자유롭고 유쾌한 이야기들이다.
  3. 사랑? 우정? 둘 다 갖긴 어려운 건가...!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1-06-25 21:48 
    사랑과 우정은 한꺼번에 가질 수 없는 것인지... 얼마 전 시사로 본 영화를 통해 그런 의문이 들었답니다. 왜.. 왜...ㅋㅋ 그래서 이번 페이퍼는 사랑과 우정, 둘 다 갖기 위한 주인공의 고군분투 이야기를 모아 봤습니다^^1. 친구의 남자는 원래 내 거!-러브 앤 프렌즈요 영화 때문에 이 페이퍼를 쓰게 되었답니다. 지니퍼 굿윈이 우정과 사랑 모두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레이첼로 나오는데요.. 정말 귀엽습니다. 그녀의 친구이자 가지고 싶은 건 모두 가져야
  4.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원작의 인기에 새롭게 다가온 영화들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1-06-26 11:10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원작의 인기에 새롭게 다가온 영화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랜만에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시간을 준비했습니..
  5. 미지의 사건 해결의 주인공은 바로 아이들!!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1-06-26 18:03 
    어른들은 아이들이 아직 모르는 게 많다며 무시받기 일쑤입니다. 그들이 사건을 신고해도 웃어넘기거나 아이들은 골치덩어리라는 선입견에 빠져 아이들의 말을 넘겨듣죠. 하지만 영화 속 아이들의 모습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사건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며 어른들은 도저히 풀지 못하는 사건 또한 풀기 때문입니다.1. 슈퍼 에이트 (Super 8, 2011) 감독: J.J. 에이브람스 출연배우: 조엘 코트니(조 램), 카일 챈들러(잭슨 램), 엘르 패
  6. 여름 더위 날려줄 오싹한 국산 영화들
    from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 2011-06-26 20:41 
    [여름 더위 날려줄 오싹한 국산 영화들]                                      ...
  7. 6/23-6/29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6-26 21:48 
    김기덕 사단의 전재홍 감독이 펼쳐놓는 남북 관계의 새로운 접근 방식...그 어디에도 속할 수 없는 주인공의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하네요.기획에서 제작까지 장장 10여년이 걸린 순수 국산 감성 애니메이션입니다. 7-8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좋은 영화네요^^그룹 메이트의 실재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들의 음악과 열정 그리고 사랑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세계 평단의 호평을 받은 영화로 사랑과 복수에 대한 인간적인 깊은 고찰이 돋보입니다.탈북자들을 통해 듣는
  8. 모큐멘터리 영화
    from 헬더버그님의 서재 2011-06-27 08:35 
    mockumentary란 mock(가짜, 조롱의 뜻) + documentary(다큐멘터리) 의 신조어로 그 뜻은 다큐멘터리같은 구성을 띄지만 허구의 이야기를 다루는 가짜 다큐멘터리 영화라는 의미이다. 이른바 ‘짝퉁 다큐’라는 뜻이다.이는 실제 벌어진 사건인 것처럼 꾸며져 관객들을 몰입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졌다.그리고 이런 기법이 가장 어울릴만한 장르는 바로 호러 스릴러 분야라는 사실을 10여년전 미리 예상했던 영화가 있었다.[블레어 윗치]카메라를 바라
  9. 우주를 상상하는 몇 가지 방법.
    from 111 solo tripper 2011-06-27 14:49 
    매일 비슷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기억 저 뒷쪽으로 밀려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꿈이나 E.T 혹은 우주여행의 로망 같은 것. 이들모두 어디론가 밀려나 버렸습니다. 그래서 였는지지난 주 '슈퍼에이트' 를 보고 나서 몇.몇.날 가끔E.T에 대해 생각하며 보냈습니다. 과학보다는 수학을 좋아했고, 수학보다는 국어를 좋아
  10. 뮤지컬 무대와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비는 여배우들의 대활약
    from 마늘빵 2011-06-27 17:42 
    요즘 뮤지컬계에서 인기스타가 영화로도 활동영역을 넓히는 경우를 자주 보고있는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부분 성공적인 데뷔를 하고있다. 처음엔 신인 배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뮤지컬계에선 내노라하는 인기배우인 경우도 많아 놀란적이 많이 있었다. 이 즐거운 놀라움이 앞으로도 계속 될것 같은데, 관객 입장에선 검증된 배우들의 연기를 볼수있는 기회가 더 넓혀진 것 같아 그저 좋고 반갑기만 하다. 그 중에서 여배우들을 모아봤다. 아무래도 남자배우 보다는 그
  11. 6.25.. 전쟁의 참상과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며
    from 한야님의 서재 2011-06-27 18:27 
    1950년 6월 25일우리는 끔찍한전쟁을 겪었습니다. 6.25라는슬픈 초연의 역사를 곱씹을 때마다 가슴 한켠이 아련해져옵니다.한민족이 서로에게 총칼을 겨누며 서로에게 위협하고 상처입히고.. 아직도 가시지않은 이안타까운전쟁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아있습니다.다시는 이러한 잘못된 역사가 되풀이되면 안되겠죠.6.25의 아픔을 명시적으로 보여 줄 수있는 것은 역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그런 의미에서 6.25와 관련된 영화 세 편을 소개
  12. 세 편의 영화 속 스타와 매니저 이야기 : "나도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1-06-27 18:54 
    나도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영화 속 스타와 매니저 처음에 '나는 가수다'라는 TV프로그램이 처음 선보였을 때, 프로그램에는 7명의 가수들 뿐만 아니라 7명의 코미디언들이 나와 각각의 가수들의 매니저를 맡는다는 설정은 듣고는 굳이 매니저가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물론 예능에 처음 출연하는 가수들도 있을테니 분명 어색한 분위기도 의식했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시간이 흐르고 방송도 우여곡절을 거치며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지금, 다시..
  13. United Colors of Superheroes - 컬러풀한 슈퍼히어로 세계
    from Nickelback 2011-06-28 03:58 
    언젠가부터 헐리웃에서 줄줄이 쏟아내고 있는 코믹스 기반의 슈퍼히어로 영화들. 이젠 그 수도 꽤나 많아져서, 국내에선 별로 알려져 있지 않은 히어로들도 소개되고 있으며, 그 여럿을 한데 묶어 팀을 결성할 프로젝트도 진행중인 지경이다.처음에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정도만 봤을 때 뭐 슈퍼히어로의 컬러야 뻔한 성조기색-빨강 파랑 아니면 어둠의 검정 정도지... 하고 말았었는데, 이렇게 온갖 히어로들이 늘어나다 보니, 은근히 컬러풀하더란 말이다. 한시대를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