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1월 3주
실화를 바탕으로 브래드 피트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영화네요^^
벤 스틸러와 에디 머피가 선택한 색다른 코미디 영화입니다. 코미디 판 [오션스 11]이라고나 할까요? ^^
새로운 창의력을 요하는 영화감독과 최고의 요리사...그들의 색다른 연애담...그러나 영화는 그닥...^^;;;
무술과 과학수사가 서로 만난다면...바로 이 영화?! 특이하지만 내용은 보통인 것 같아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공감해 볼 수 있는 이야기...^^
평단의 호평을 받은 영화로 라이언 고슬링과 캐리 멀리건의 연기가 인상적이네요.
전에 개봉했었던 영화 같은데..어쨌든 북한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네요^^
장서희와 정석원의 나이를 넘어선 사랑을 이야기하는데 복사기와 디카의 관점에서 전개되는 것이 신선하네요^^
길고양이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공연실황을 극장에서 3D로 보는 색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푸치니와 그를 둘러싼 여인들의 관계가 담담하게 보여지는데 대사가 거의 없습니다.
본격 섹슈얼 스릴러를 표방한 영화로...내용은 그냥 보통?
감옥에 갇히게 된 신임 교도관의 교도소 탈출기가 흥미롭게 전개됩니다.
이 외에도 [기타가 웃는다] [백사대전] [웨이크 우드] [손님1 첫번째 이야기] [캐릭터] [비밀일기]가 단관개봉을 했네요...^^
*** 정말 많은 영화들이 개봉하고 금새 막 내리고...정신 없이 돌아가는 년말입니다...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