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무슨 영화를 볼까?> 12월 2주

 프랑스 서북부의 항구도시 르 아브르에서 펼쳐지는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잔잔하지만 울림이 있어서 좋네요^^

 

 기존 동성애 영화와는 달리 주인공의 심리를 편견 없이 담아내고자 노력한 흔적이 역력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오인혜의 파격 드레스로 일약 관심의 대상이 된 영화..바람을 소재로 2편의 단편이 그닥 신선하지만은 않네요.

 

 마음 없는 말 때문에 삶이 고단한 남자와 닫혀버린 마음 때문에 삶이 두려운 여자의 힐링로맨스 영화...보통입니다.

 

*** 이번 주는 개봉 영화가 별로 없네요...15일이면 드디어 [미션 임파서블 4]가 개봉한다는...ㅋㅋ...전 이미 시사회로 보았는데...가능하면 꼭 아이맥스로 보시길...좋은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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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2월 1주

 영화 장르의 파괴?! 호러와 로맨틱 코미디가 만나면 딱 이런 영화?! 볼만하네요^^ 

 우리 의료계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심도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네요...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이야기는 동양으로도 전해진다..동양적이라 그런지 이전 서양판보다는 더 소름 돋는다는... 

 삭막한 도심에서 전해오는 가슴 따뜻한 위로의 영화! 

 장애인 공연단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중학교 동창생인 두 여성이 어른이 되어 서로 다른 사회적 위치에서 이야기를 나누네요. 

 오랫만에 코미디 영화로 복귀한 유동근의 연기가 참 기대되는 영화네요^^ 

 스티븐 스필버그와 피터 잭슨 감독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영화...원작이 워낙 인기가 있어서...어느 정도 흥행은 보장된 듯...ㅋㅋ 

*** 이제 12월...올해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한 해 잘 마무리해 나가시길...그리고 못다한 이야기가 있다면 잊지 말고 고백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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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전달에서 빠져버린 한 아이를 위한 초특급 선물 배달 작전이 참 재미나네요^^ 

 엄태웅 주연의 수사물로 의욕은 앞섰으나 영화 전체적으로 허술한 면이 너무 많네요^^;;; 

 암환자와 그를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 원작이어서 그런지 참 마음에 다가옵니다! 

 예전 [눈먼 자들의 도시]를 기대했다면 완전 실망할 수도...배우들의 연기는 좋지만 내용은 그닥...;; 

 우리에게 다시 동심을 일깨워주는 영화네요.. 

 몇 개 안 되는 관에서 개봉했는데 생각보다는 볼만한 액션 스릴러 영화네요. 

 웰메이드 종교 영화?! 특별히 언급할 것이 없네요... 

 동성애 영화로 그들의 사랑과 인권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노동과 자본, 사회 시스템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벨기에 영화로 수호천사를 소재로 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네요. 

 생각보다 화려한 출연진에 영화는 그냥 시간 죽이기 용!!! 

 아마 올해 마지막 최고 기대작일텐데요...그 기대치에는 못 미치지만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겠네요^^;;; 

*** 또 한 주가 흘러갔습니다. 새로운 한 주...2011년의 막바지로 치닫는 지금...다시 한 번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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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1월 3주

 실화를 바탕으로 브래드 피트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영화네요^^ 

 벤 스틸러와 에디 머피가 선택한 색다른 코미디 영화입니다. 코미디 판 [오션스 11]이라고나 할까요? ^^ 

 새로운 창의력을 요하는 영화감독과 최고의 요리사...그들의 색다른 연애담...그러나 영화는 그닥...^^;;; 

 무술과 과학수사가 서로 만난다면...바로 이 영화?! 특이하지만 내용은 보통인 것 같아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공감해 볼 수 있는 이야기...^^ 

 평단의 호평을 받은 영화로 라이언 고슬링과 캐리 멀리건의 연기가 인상적이네요. 

 전에 개봉했었던 영화 같은데..어쨌든 북한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네요^^ 

 장서희와 정석원의 나이를 넘어선 사랑을 이야기하는데 복사기와 디카의 관점에서 전개되는 것이 신선하네요^^ 

 길고양이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공연실황을 극장에서 3D로 보는 색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푸치니와 그를 둘러싼 여인들의 관계가 담담하게 보여지는데 대사가 거의 없습니다. 

 본격 섹슈얼 스릴러를 표방한 영화로...내용은 그냥 보통? 

 감옥에 갇히게 된 신임 교도관의 교도소 탈출기가 흥미롭게 전개됩니다. 

이 외에도 [기타가 웃는다] [백사대전] [웨이크 우드] [손님1 첫번째 이야기] [캐릭터] [비밀일기]가 단관개봉을 했네요...^^ 

*** 정말 많은 영화들이 개봉하고 금새 막 내리고...정신 없이 돌아가는 년말입니다...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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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1월 2주

 감독의 전작같은 영상미는 생각보다 적지만 내용적으로는 충분히 즐긴만 하네요^^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그냥저냥 그렇네요...주연배우들을 좋아하신다면 볼만한... 

 송중기의 색다른 매력을 충분히 볼 수 있는 썩 괜찮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내용은 별로인데 니콜라스 케이지의 신들린(?) 연기는 아직 살아있음을 잘 보여주는 영화네요. 

 이완 맥그리거의 잔잔한 연기가 울림이 크네요. 주인공의 사랑과 인생...그 새로운 시작을 볼 수 있어요. 

 이 시대를 사는 청춘의 현실적인 곤란과 낭만(?)을 사실적으로 그려주고 있네요. 

 스무살 소녀의 자기 찾기 영화?! 

*** 날씨가 다시 추워진다고 하네요..모두 옷 든든히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새로운 한 주의 시작...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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