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인어공주 거꾸로 쓰는 세계명작 4
글공작소 지음, 이소을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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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가 지원이가 어렸을때부터 너무나 좋아했던 인어공주 이야기..

지원이 어렸을 적 사준 인어공주책은 기존의 알고 있던

인어공주가 물거품이 되는 내용이 아니었어요..

왕자와 공주가 함께 마녀를 물리치고..사랑을 이룬다는 짧은 내용의 동화책이었지요..

그래서 그런지 지원이는 인어공주의 슬픈 결말도 그리 슬퍼하지 않더라구요...

엄마는 슬픈 결말의 인어공주를 어려서부터 접해왔던 터라..

인어공주가 늘 바보같다고 생각하고..차라리 왕자를 죽여버렸으면..물거품이 되지 않았을텐데..하며..

늘 결말이 못마땅하고 안타까웠어요..

그런 엄마의 마음을 반영한 거꾸로 쓰는 세계명작이네요..

이 시리즈는 기존의 동화책과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놀라운 반전을 주어...새롭게 느껴지고..

아이들로 하여금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운 상상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 같아요..

 





 

 

바닷속 궁전에 여섯명의 인어공주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어요..

할머니는  손녀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었지요..

"육지의 해초에서는 향기가 나고 물고기들은 나무 위에서 노래를 부른단다."

이부분 지원이가 아주 재밌어 했어요..

육지의 해초는 뭘까?하고 물으니...나무,,꽃이라고 말해주네요..

물고기들이 나무 위에서 노래 부른대..했더니...새다~그러네요..ㅋ

16살이 되어 막내공주도 바다밖을 구경할 수 있게 되었지요..

바다위 배 한척이 떠 있고..

그곳에서 본 멋진 왕자님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네요..

그러나...갑자기 천둥과 번개가 내리치고..거센파도에 배는 산산이 부숴져..

왕자의 목숨도 위태롭게 되었지요..

인어공주는 왕자님을 구해 주었지만...왕자님앞에 나설 수 없었지요..

그 후...왕자님 생각뿐인 인어공주는 꼬리대신 다리가 갖고싶다고 할머니께 말씀드리지요..

할머니왈 "아가, 이바다에서 네 꼬리는 사람들의 두다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멋지단다..그러니 부러워할 필요 없어."

그러나 인어공주는 할머니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다리가 얻고 싶은 인어공주 바닷속 마녀의 도움으로 다리를 얻고..

목소리를 잃게 되지요..

왕자가 다른 공주와 결혼하면 물거품이 된다면서요..

그렇게 인어공주는 다리를 얻을 수 있었고..

그토록 그리워하던 왕자님 곁에서 살 수 있게 되지요.

그러나 왕자를 구했다고 말하는 이웃나라 공주와 왕자님은 결혼하게 되네요..

언니들이 찾아와 칼을 내밀며..

왕자가 잠들었을때 이칼로 왕자의 가슴을 찌르면 다시 인어가 될 수 있다고 말해주지요.

언제 반전이 나오나..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며 읽어가고 있었지요..

혹시 공주가 왕자를 죽이나..하고 말이지요..ㅋ

인어공주는 왕자님을 죽일 수 없다며..물거품이 되리라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마녀의 비명소리가 들리며...공주가 마녀로 변하기 시작했지요..

바보같은 네 사랑이 마법을 풀었다면서..

왕자만 찔렀다면 마녀는 공주로 영원히 살수 있고...인어공주는 물거품이 됐을꺼라며..

고통스러워 하더니...물거품으로 변하고 말았네요.

제일 마지막 장면을 보면...왕자와 인어공주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풍성한 드레스 사이로 삐져나온 물고기의 꼬리를 만날 수 있어요.

결국 공주는 인어공주의 본래 모습으로 되돌아 온거지요..

 

인어공주의 진실한 사랑이 결국은 해피엔딩을 불러왔네요...

원망과 미움이 아닌..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지키고 싶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이

참 아름답게 그려지는 동화지요..

그리고..자신의 모습에 좀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동화이기도 하네요..

왕자에게 자신의 본래모습으로 다가가지 못한 인어공주로 부터...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지 못하고..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은 참 바보같은 마음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할머니의 말씀처럼 누구나 다 남들과는 다른 눈부신 아름다운 매력을 가진 존재들이니..

남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성형수술이 난무하는 이시대에..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온 인어공주가 왕자와 포옹하는 모습은..

우리 아이들 모두 자신의 가치를 깨달아 스스로의 모습에 자신감을 가지고..

멋진모습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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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물고 간 구두쇠 영감 다시 쓰는 우리명작 6
글공작소 지음, 민문옥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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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쓰는 우리명작 6번째 이야기 호랑이가 물고 간 구두쇠 영감인데요..

왜 호랑이가 구두쇠영감을 물고 갔는지...제목만 보고서는 어떤 내용일지 몰라 더 궁금했어요..

다시쓰는 우리명작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래동화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전래동화의 특징은 권선징악을 다룬 내용들이 많고..

나쁜 짓을 하면 벌을 받게 되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이책은 조금은 다르단 느낌을 받네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은 구두쇠영감을 만나봤는데..대부분이..

나중에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거나..자신의 잘못때문에 벌을 받는다거나 했던것 같거든요..

그런데.. 지독한 구두쇠영감은 자신이 잘못이 뭔지를 깨닫지 못하는 것 같거든요..

깨달음을 느낀것은 구두쇠영감의 아들인듯..하네요..

작은 것에 연연해 큰 것을 놓치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에서..

자신도 그렇게 될까 걱정하는 아들은..

자신은 그렇게 살지 말아야겠다는 각오를 하게 되리라 생각되네요..

 



 

 

 

옛날에 지독한 구두쇠 가족이 살고 있었는데요..

글쎄..망치가 닳을까봐 이웃에게 빌려주지도 않고..

생선장수 지나가면..며느리는 생선은 사지도 않으면서 주물럭 거리고..집에들어가..

그 생선냄새 나는 손을 솥에 담가 씻고는 그 물로 국을 끓이네요..

그것도 웃긴데...시어머니는 그걸 솥에 씻으면 어떡하냐고..

우물에 씻어야 두고두고 먹는다면서 며느리를 훈계하네요..

집안이 정말 대단한 구두쇠네요..

어느날 밤, 호랑이 한마리가 구두쇠 집으로 뛰어들었는데..

가족들이 살려달라고 아무리 외쳐도..그 누구 한명 도와주는 이 없었지요..

집안팎을 긁고 돌아다니는 호랑이때문에..참다 못한 구두쇠 영감..

집이 망가질까 걱정돼 목숨이 위태롭거나 말거나..호랑이 앞에 나섰지요..

그런데..그 순간 호랑이가 구두쇠영감을 물고는 잽싸게 달아나네요..

아들은 놓칠세라 활을 들고 쫒아갔어요..

아버지를 구해야한다는 생각으로 활 시위를 당기는데..

구두쇠영감은 머리를 겨냥하면 호랑이 가죽이 상한다며 다리를 쏘라고 하지요..

잘못해서 구두쇠영감이 맞는 건 아닐까..걱정하면서 읽고 있는데...

아들은 결국 호랑이의 머리에 화살을 맞추고..아버지는 쿵 떨어졌어요..

하지만...아버지..아들덕분에 목숨을 구했다는 사실은 전혀 생각치 못하고..

상한 가죽을 누가 사겠느냐며..호통만 치시네요..

 구두쇠영감의 행동에  웃지 않을 수 가 없네요..

해학적 즐거움을 주는 이야기 속에 담긴 교훈은 과연 무엇일까요?

눈앞의 물질적인 것에 연연해..아버지를 구하기위해..달려온 아들의 마음은 전혀 헤아려 주지도 않고..

오히려 야단만 치고 있는 구두쇠영감이 자신도 모르게 잃고 있는 것은..

아들이 아버지를 바라보는 존경심이나 사랑은 아닐까 생각되네요..

돈밖에 모르는 아버지를 바라보는 아들의 모습에서 씁쓸함이 느껴지네요.. 

자식의 마음을 헤아려주고..결과보다는 과정에 칭찬을 해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작은 것에 연연해 크고 중요한 것을 놓쳐버리고 있는 구두쇠 영감을 통해..

소탐대실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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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스가 작아졌어요 똑똑한 세계명작 2
글공작소 지음, 이광익 그림, 셀마 라게를뢰프 원작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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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렸을때도 닐스의 대모험이란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원이도 이번에 <닐스가 작아졌어요 >를 만났어요..

아름다운 사람들의 똑똑한 세계명작 두번째 이야기인데요..

세계명작을 아이들이 읽기쉽게 구성했네요..

유아때 이책을 읽고 좀더 자라면 글밥 많은 책으로 읽혀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명작은 긴 시간동안 독자들로 부터 사랑받으면서 작품성을 인정받는데요..

아이들의 바른 가치관과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라 더 좋은 거 같아요..

동물들을 괴롭히고 장난을 일삼는 닐스..

닐스가 어떻게 모험을 떠나게 되고..어떤 모험이 펼쳐질지..궁금하네요..

 





 

 

동물들을 괴롭히기 좋아하는 장난꾸러기 닐스는 

어느날 방안에서 옷장을 들여다보고 있는 난쟁이 할아버지를 보게 되는데요..

심심하던차 잠자리채로 난쟁이 할아버지를 낚아채고는 빙글빙글 돌리지요..

그만좀 하라는 할아버지의 부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장난을 즐기던 닐스..

갑자기 이상한 기운을 느끼더니..엄지손가락만큼 작아지고 말지요..

그동안 닐스에게 당하고만 살았던 동물들이 일제히 공격해오네요.

거위들 중 몰텐은 자신을 말리는 닐스를 태우고..기러기를 향해 날아오르네요..

밤이되자...몰텐은 쓰러지고,,닐스는 몰텐을 돌봐주며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되지요..

그렇게 닐스와 몰텐은 기러기떼를 따라 서로를 의지하며 모험을 시작하지요...

그러나 기러기떼는 닐스와 몰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어느날 밤,,잠자던 기러기를 물고 달아나는 늑대를 향해 닐스와 몰텐은 몸을 사리지 않고..

기러기를 도와주고 나서는 기러기대장도 닐스와 몰텐을 친구로 인정해 주었지요.

기러기떼와 함께 여러 모험을 하며 닐스는 점점 변하고 있었어요..

동물들을 사랑하고..남을 이해하는 따뜻한 아이로 바뀌어 가고 있었던 거지요..

기러기들의 여행도 끝나고..닐스는 마법에서 풀려나 엄마아빠가 기다리는 따뜻한 집으로 돌아가게 되네요..

닐스의 모험을 통해 상상력도 키우고...어린이들이 꼭 배워야할 가치에 대해 깨닫게 되는데요..

동물을 사랑하고 생명을 귀하게 여기며...다른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책이네요..

아이들에게 멋진 상상의 세계를 선물해주고...

바른 인성을 키워나갈 수 있는 교훈도 주는 멋진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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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튀김 1 - 신화와 전설을 요리하는 이상한 분식집
이기규 지음, 이상권 그림 / 여우고개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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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제목이 특이해서 눈길을 끌었어요..

사실 판타지물은 자주 접하지 못해서 호기심이 컸었는데...책표지에서 부터 참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었지요..

울상이 되어 뛰어가는 아이와 눈알들이 뒤쫒고 있는 그림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왜 이 아이가 괴물들로부터 도망치고 있는지 너무 궁금했지요..

생각보다 글밥이 좀 많았는데요..초등고학년의 친구들이라면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겠다 싶었지요.

한번 읽기 시작하니까 재밌어서 술술 읽히더라구요..

한결이 찬이,석우는 공부를 못해서 나머지공부를 하는 친구들이라해서 <나머지 삼총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느날 학교앞에 용분식점이 생겼는데...메뉴중에 용튀김이라는 메뉴가 있어요..한조각에 만원이나 하는 용튀김..

아이들의 화제는 용튀김에 대한 것이네요..진짜 용튀김이 있는지..과연 그것을 먹을 친구들이 있을지...먹은 친구가 몇일만에 죽었다는 둥 소문만 무성하게 나돌고 있었지요.

세상모든일에 별 관심이 없던 한결이가 용튀김을 먹게 되고...그날 이후..이상한 것들이 눈에 보이게 되지요..

눈알처럼 생긴 그리들..커다랗고 푸른 용 미르, 신화와 전설에 등장하는 다양한 요괴들...

분식집 할아버지 우돌영감은 한결이에게 미르를 맡기고 온대륙으로 잃어버린 용 부루를 찾으러 떠나게 되지요..

그사이 찬이와 석우도 용튀김을 먹게 되고..삼총사들에겐 재미난 일도 위험한 일들도 벌어지게 되네요..

정말 흥미진진해서 책이 손에서 놓아지지가 않더라구요.^^

책을 보면 용뿐만 아니라 요괴들이 많이 나오는데... 우리 전설속에 자주 나오는 구미오도 나와서..참 신선한 느낌도 있었고..

친근한 느낌도 있었네요..

특히 삽화의 그림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신비로운 장면들,처음보는 괴상한 그리들의 모습등..

보는 재미도 쏠쏠했던 것 같아요..

두꺼비 열쇠를 구하러 떠난 삼총사와 미르..시간의 언덕에서 함께 싸우는 삼총사의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어요..

공부에 있어서는 자신없는 친구들이지만..용기와 우정으로 똘똘 뭉쳐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말이지요..

과연 삼총사들과 미르에겐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2권도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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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영어도둑 2 - 영어마법의 비밀을 풀어라!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영어도둑 2
오래밝음 글, 양선모 그림, 고혜진 콘텐츠.감수 / 서울문화사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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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지원이영어도둑을 처음으로 만났어요

학습만화를 좋아하는데요..특히 도둑시리즈도 잘 봐요~

그런데..만화부분은 잘 보나...박스로 공부에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거나 정리하는 페이지가 나오면...

재빨리 책장을 넘기는 아이에요..ㅠㅠ

그래서 엄마는...' 학습만화도 이런 아이한테는 별로 효과가 없겠구나'생각했었지요..

그런데..우리 지원이가 영어도둑2를 보면서 영어를 읽어보면서 책을 보는 거에요..

일단은 내용이 초등 저학년들도 볼 수 있게끔 수준이 그리 높지 않았어요..

그리고,,만화사이사이에 영어단어를 그대로 나타내주고 있어요..

만화를 보다가 뜻을 모르면 해석을 보기위해...페이지의 맨 아랫쪽을 봐야하지요..

바로 한글로 해석되어 나오는 것보다...영어로만 나와서 직접 무슨 뜻일지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엄마마음에 들었네요..

영어단어뿐만 아니라 스토리에 걸맞는 활용문장까지 나와 있어서..

만화를 통해 아이들이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한단원이 끝날때마다 fun fun english가 있어서..앞서 배운 내용과 관련된 영어문제도 풀어볼 수 있는데요..

그또한 재밌는 그림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도둑시리즈는 워크북이 좋은데요..

[cafe.naver.com/ismgadong]

카페를 통해 mp3를 다운 받아 단어도 들어보고,,읽어보고,,말해보고,,쓰기까지..통합적으로 공부할 수 있네요..

그리고 카드가 있는데..본문에서 나온 스토리를 토대로 한 카드라..아이가 영어단어 외우는데도 좋네요..

지원이는 영어도둑이 너무 재미있다며 1권을 가지고 있는 친구와 2권을 바꿔보았어요..

그리고..3권이 나오면 꼭 사달라는 부탁까지 하더라구요..

재미도 있지만..영어를 자주 접하지 않은 친구들에게 꽤 괜찮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어단어나 문장이 그렇게 많이 들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아이가 재밌게 읽으므로 해서 여러 단어를 접하고..

통합적인 공부도 해보며..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고..

아이들로 하여금 영어에 대한 흥미를 부여해주는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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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152053 2011-04-05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