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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이매지 > 책에 관한 90개의 명언



오랜 역사를 거처 오면서 입과 입으로 전해오는 책에 관한 유명한 격언과 명언들을 찾아봤어요. 어려분이 알고 있는 책에 관한 명언이 또 있나요? 책을 읽고 책리뷰를 써 보세요. 여러분의 글과 말들이 후대에 전해지고 오랜 세월이 지나 책에 관한 명언과 격언으로 남을지도 모르니까요.

 

1 가장 강하게 요구되는 책이 항상 최고로 가치 있는 책이라고 할 수는 없다. (H. E. 헤인즈) 2 가장 도움이 되는 책이란 많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데오도르 파카) 3 가장 위대한 책이란 종이 테이프에 찍히는 전문처럼 두뇌에 새로운 지식이 박히는 것과 같은 책이 아니고, 생명이 넘치는 충격으로 다른 생을 눈뜨게 하고, 또 다른 생에서 생으로 여러 가지 정수를 공급해 주는 것이다. (로맹 롤랑) 4 검은 구름을 열고 햇빛이 나타나면 만물은 그 모양을 감출 수가 없다. 서적을 펴 놓고서 고금을 생각하면 천지도 그 진상을 감출 수가 없다. (포박자) 5 결국은 우리들 인간이 지상에서 이루어 놓은 것이나 만들어 낸 것 중에서,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고, 경이로우며 또한 가치 있는 것이 바로 책이라 불리워지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칼라일) 6 고인의 책은 읽어야 할 가치가 있다. (데까르트) 7 고전이란 저자와 독자와의 협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파킨스) 8 과거의 이 세상 모든 것은, 다만 미개한 민족은 별문제로 치고, 거의가 몇 권의 책으로 지배되어 왔다. (볼떼르) 9 과학에서는 최신의 연구서를 읽으라, 문학에서는 최고의 책을 읽으라. 고전은 항상 새로운 것이다. (리튼) 10 금서는 모두가 이 세상을 철학으로 장식한다. (에머슨)


11 나는 어떤 책이나 다 좋아한다. 다만 형태는 책이면서 책이 아닌 것, 예컨대 궁정 행사록, 법규집, 인명록 따위를 빼고는 무슨 책이든지 즐겁게 읽을 수 있다. (C. 램) 12 당신은 책이라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런 당신은 분명히 생활 가운데 부질없는 야심과 퇘락의 추구에만 열중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광범한데, 그 세계가 책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볼떼르) 13 독서만큼 매력 있는 것은 또 없다. (시드니 스미스) 14 두뇌의 세탁에 독서보다 좋은 것은 없다. 건전한 오락 가운데 가장 권장해야 할 것은 자연과 벗하는 것과 독서하는 것 두 가지라 하겠다. (도꾸도미 로까) 15 만약 책이 인간과 전적으로 분리해서 지식의 사장소로 밖에 생각할 수 없다면 위대한 책은 해악이 많다 고한 선인들의 말에 굴복하지 않을 수 없다. (뉴먼) 16 방구석에서 말 없는 나의 종(책)이 기다린다. 언제나 변함없는 나의 친구들이다.(B. W. 프록터) 17 법률은 죽지만, 책은 죽지 않는다. (리튼) 18 사전이란 시계와 같은 것이다. 변변치 않은 사전이라면 없는 것이 오히려 좋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사전이라도 완전하게 올바른 것으로 기대할 수는 없다. (사뮤엘 존슨) 19 생명을 지니고 태어난 책이 있다. 어떤 책이든지 읽는 이에게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신의 불꽃이 불붙기까지는 그 책은 사물에 불과하다. (H. 밀러) 20 선박 없이 해전에서 승리할 수 없는 것 이상으로, 책 없이 사상전에서 이길 수는 없다.(프랭클린 루즈벨트)

 

21 성서의 바른 이해는 그 말이 유동적, 문학적이어서, 엄밀한 과학적인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마슈 아놀드) 22 세상에는 인간의 심리나 도의를 따진 책이 많다. 그러나 그 책 속에서 독자에게 드리는 말, 추천사, 서문, 목차 따위를 제외하고 나면, 책의 내용이 될 만한 페이지는 얼마 남지 않는다. (라 브뤼예르) 23 신간서가 매우 귀찮은 것은 우리들이 오래된 책을 읽을 수 없도록 방해하기 때문이다.(쥬베르) 24 신이 인간에게 책이라는 구원의 손을 주지 않았더라면, 지상의 모든 영광은 망각 속에 되묻히고 말았을 것이다. (리처드 베리) 25 아름다운 책은 하나의 통일된 전체로 생각해야 한다. 어느 하나의 기술이 그 전체를 창조해 내는 조건으로 정해지는 한계 이상으로 자기를 항의하는 것은 아무래도 반역적인 행위로 볼 수밖에 없는 일이다. (샌더슨) 26 어떤 책이 즐겁게 읽히는 조건으로서는 그 책이 직접적으로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S. 모옴) 27 언제고 괴로운 환상을 위로하고자 한다면, 너의 책으로 달려가라. 책은 언제나 변함없는 친절로 너를 대한다. (T. 풀러) 28 오늘날 영국 국민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민임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책이라는 마음의 양식에 대해서는 여전히 순회 문고에서 빈 책에 매달려 있다. (존 러스킨) 29 우리는 그날그날 기분이 다르다. 같은 하루에도 기분의 변화가 일어난다. 누구나 자기 기분에 따라 책을 선택해야 한다.(S. 몸) 30 우리들의 백과전서적인 계통도에 우리가 바라는 이상의 가치를 두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사람이 획득할 수 있는 지식을 하나하나 줄 뿐이며, 그 지식으로 만족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소용없는 것이지만 다시 그것을 넘어서려는 사람들에게만 효과가 있는 것이다. (J. R. 달랑베르)

 

31 인생에 대한 지식이 없는 책은 쓸모없다. (존슨) 32 일반적인 원칙은 책에서 얻어야 한다. 대화로써는 체계가 세워지지 않는다. 한 가지 문제에 관해 백 사람이 말하는 것을 모른다손 치더라도, 하나의 진리가 되는 부분으로 서로가 흩어져서 전체를 파악할 수 없다. (사뮤엘 존슨) 33 일와집이나 격언집은 사회인으로서는 최대의 보물이다. 그 자신이 전자를 적절한 장소에서 생활 속에 혼합하고 후자를 적절한 장소에서 상기한다면. (괴테) 34 자손에게 만금을 가득 부어 주는 것이 한 권의 경전을 주는 것만 못하다.《한서中》35 정신적으로 현재 속에 살아 있는 것만으로는 부질없고 무의미한 것이고, 역사나 고전에 끊임없이 관계를 맺는 데서 정신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곧 신간 서점에서 고서점으로 발길을 돌렸다. (헤세) 36 지혜의 샘은 책 사이로 흐른다. (영국 속담) 37 책만큼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은 이 세상에 또 없다. (초서) 38 책은 그 자체로서는 참으로 훌륭하다. 그러나 그것은 혈기가 없는 인생의 대용물이다. (스티븐슨) 39 책은 그것을 적절히 선택할 수 있는 독자에게 갖가지의 즐거움을 안겨준다.(몽떼스끼외) 40 책은 일시적인 것과 영구적인 것이 있다. (존 러스킨)

 

41 책은 잘못된 곳이 많아야 비로소 즐거움을 찾을 수가 있다. 조금의 모순당착도 없는 책은 권태로와서 읽기 어렵다. (올리버 골드스미드) 42 책은 책 스스로의 생명이 있다. (디렌디아누스 마우르스) 43 책은 청년에게는 음식이 되고 노인에게는 오락이 된다. 부자일 때는 자식이 되고, 고통스러울 때면 위안이 된다. (키케로) 44 책은 한 권 한 권이 하나의 세계이다. (워즈워드) 45 책은 항상 생활하고, 자기의 종자를 인간의 마음속에 심으며, 후대의 새로운 시대에 끝없는 행위나 의견을 불러일으킨다. (베이컨) 46 책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지금까지의 세계 전체가 결국은 책으로 지배되어 왔기 때문이다. (볼떼르) 47 책을 이용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혹사하지는 말라. 꿀벌은 꽃을 더럽히지는 않고 다만 꿀을 먹고 갈 뿐이다. (리리안달) 48 책을 읽고 싶어하는 열의 있는 사람과, 읽을 만한 책이 탐난다고 하는 권태로운 사람과의 사이에는 대단한 차이가 있다.(체스터튼) 49 책의 교정은 먼지를 벗기는 것과 같다.《사문류취中》 50 책이 없다면 신도 침묵을 지키고, 정의는 잠자며, 자연과학은 정지되고, 철학도 문학도 말이 없을 것이다. (토마스 바트린) 

 

51 학자란 책을 독파한 사람, 사상가·천재란 인류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고, 그 전진할 길을 알려 주는 사람들로서 세계하고 하는 책을 직접 독파한 사람을 말한다. (쇼펜하우어) 52 현대 도서의 대부분은 현대에 반짝이는 영상에 불과하다. 그것은 오늘 아름답다가도 내일이면 쑥스러워진다. 이것이 문예의 길이다. (카프카) 53 출판되고 1년이 지나지 않은 책은 읽지 말라. 유명한 책이 아니면 읽지 말라. 애호하는 책 이외는 읽지 말라.(에머슨) 54 가장 좋은 책은 영구 불멸하다.(J. 밀턴) 55 고전의 매력과 아름다움은 느닷없이 도취하게 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은연중에 효과를 보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태도는 먼 곳에서 울려오는 소리를 들으려고 귀를 기울이는 태도가 아니면 안 된다.(베네트) 56 고전적인 작품이란 아마도 소멸되는 적이 없고 해체할 수 없으며, 다만 냉각될 수 있는 작품을 말한다.(P. 발레리) 57 기대를 걸고 책장을 열고, 수확을 얻고 책뚜껑을 덮는 책, 이런 책이 진실로 양서다.(A. B. 올커트) 58 난로가에서 한 손으로 책을 들고 읽을 수 있는 책이야말로 가장 유용한 책이다.(S. 존슨) 59 낡은 책은 고전이 아니다. 제 1 판의 책이 고전이다.(몽떼뉴) 60 두 번 읽을 가치가 없는 책은 한 번도 읽을 가치가 없다.(웨버)

 

61 모든 책을 그대로 믿는다면 곧 책이 없는 것과도 같다.(맹자) 62 베스터 셀러란 평범한 재능에 금색을 칠한 묘지이다.(로강 스미드) 63 사악한 마음을 가진 자는 어떤 양서라도 해악을 가져오는 원인이 된다.(J. 밀턴) 64 양서는 친구 중에서 가장 좋은 양우요, 현재도 그리고 영구히 변하지 않는다.(닷바) 65 양서는 현실이다 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독서를 계속하면서, 그 저자와 같은 감정이 되거나 서로 만나는 것과도 같이 생각되기 때문이다.(W. 차몬드) 66 여러 사람들의 말을 보고하는 것이 나의 임무이긴 하나, 그것들을 꼭 같이 신뢰해야 할 의무는 나에게 없다.(헤로도투스) 67 인생은 매우 짧고, 조용한 시간은 얼마 되지 않기에 우리는 쓸데없는 책을 읽어 낭비할 필요는 없다.(러스킨) 68 일시적인 양서와 영구적인 양서가 있는가 하면, 일시적인 악서와 영구적인 악서가 있다.(러스킨) 69 읽고 나서 일에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면 모두 읽을 가치가 있다.(에머슨) 70 저질의 책을 읽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J. 브라이스)

 

71 적절한 말 한 마디는 나쁜 책 한 권보다 낫다.(르나르) 72 좋은 내용이 많이 씌어 있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양서라고 할 수는 없다.(세르반테스) 73 좋은 책을 읽기 위해서는 나쁜 책을 읽지 않을 일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읽지 않고 지나가는 기술이 필요하다. 그 기술이란 일시적으로 인기 있는 책에 함부로 손대지 말아야 한다. 흔히 바 보스러운 독자들을 위해서 책을 쓰는 저자들이 흔히 많은 독자들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쇼펜하우어) 74 진실로 읽고 싶다는 소망과 호기심이 있는 책을 읽으라.(사뮤엘 존슨) 75 참다운 고전 작가란 인간 정신을 풍성하게 해준다. 그리고 무엇인가 확실한 정신적 진리를 발견하거나 이미 체득한 것처럼 인간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드는 게 있게 한다. 독자적인 문체나 신어를 쓰지 않고도 새로운, 그러면서도 모든 시대를 통하여 만인에게 공감을 주게 한다. (생트 뵈브) 76 책은 되도록 친한 친구와 같이 작게 소유할 일이다.(죠이에리아나) 77 한 번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은 다시 읽을 가치가 있다.(존 모레이) 78 가옥은 책으로 꽉 채우고, 화원은 꽃으로 메꾸어라.(앤드류 랑그) 79 금전이 충만한 가옥보다도 책이 가득한 서재를 소유하라.(존 릴리) 80 내가 책을 모으는 것은 그저 깨끗한 오락을 즐기려는 것뿐 다른 뜻이 없다.(몽떼뉴) 

 

81 도서관이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장하는 것이다.(비레르) 82 마음속의 아름다움이란 그대의 지갑에서 황금을 끄집어내는 것보다도 그대의 서재에 책을 채우는 것이다.(존 릴리) 83 만약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물질을 버리지 않고서는 나의 생명을 보전할 수 없 다고 한다면, 나는 차라리 책 속에 파묻혀 죽는 것이 행복하다.(키케로) 84 무엇이거나 좋으니 책을 사라. 사서 방에 쌓아 두면 독서의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외면적인 것이나 이것이 중요하다.(베네트) 85 어린이를 다루는 것과 같이 책을 취급하라.(브레이즈) 86 책 속에 모든 과거의 마음이 잠잔다. 오늘의 참다운 대학은 책을 모집함에 있다.(칼라일) 87 책을 갖고 있는가 하는 것은 교양을 나타내는 표면적인 표시가 된다. 벼락 부자인 주제에 책마저 없다면 그 사람은 더욱 형편없을 것이다. 대서점의 때묻은 책 따위를 읽고 있는 숙녀는 어설픈 교양밖에 갖추지 못한 것을 나타낸다. 호화스런 주택의 책꽂이에 단지 몇 권의 책밖에 없다면 그 집에 사는 사람 모두의 교양을 의심하게 된다. 더구나 그것이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소설일 때는 더 말할 것이 없다.(힐티) 88 책을 구입한다는 것은 단지 책방이나 저자를 도와 주는 구실을 하는 것만이 아니고, 책을 소유하는 데는 전혀 다른 소득과 기쁨 그리고 독특한 도덕성이 있다. 가난한 사람이 저축하여 세심한 투자로 최고의 사치스러움에 이르듯이, 호화스럽고 아름다운 장서에는 그것대로 여러 가지 도락과 많은 즐거움이 있다.(에드먼드 버그) 89 책이 없는 백만장자가 되느니보다 차라리 책과 더불어 살수 있는 거지가 되는 것이 한결 낫다.(마콜리) 90 책이 없는 집은 문이 없는 가옥과 같고, 책이 없는 방은 혼이 빠진 육체와도 같다.(키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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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선 2011-05-11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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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FI 선정.. 20세기 훌륭한 영국 영화 베스트 100선~!! 」-


001. <39 계단> (1935, 알프레드 히치콕)
002. <반드리카 초특급> (1938, 알프레드 히치콕)
003. <굿바이 미스터 칩> (1939, 샘 우드)
004. <토린호의 운명> (1942, 노엘 코워드& 데이비드 린)
005. <직업 군인 캔디씨 이야기> (1943, 마이클 파웰 & 에머릭 프레스버거)
006. <불은 시작되었다> (1943/다큐멘타리, 험프리 제닝스)
007. <헨리 5세> (1944, 로렌스 올리비에)
008. <밀회> (1945, 데이비드 린)
009. <위대한 유산> (1946, 데이비드 린)
010. <천국으로 가는 계단> (1946, 마이클 파웰 & 에머릭 프레스버거)
011. <검은 수선화> (1947, 마이클 파웰 & 에머릭 프레스버거)
012. <브라이튼 록> (1947, 존 볼팅)
013. <올리버 트위스트> (1948, 데이비드 린)
014. <햄릿> (1948, 로렌스 올리비에).
015. <분홍신> (1948, 마이클 파웰 & 에머릭 프레스버거)
016. <친절한 마음과 코로넷> (1949, 로버트 하머)
017. <위스키 거로어> (1949, 알렉산더 맥켄드릭)
018. <제3의 사나이> (1949, 캐롤 리드)
019. <핌리코행 여권> (1949, 헨리 코넬리우스)
020. <흰 양복의 사나이> (1951, 알렉산더 맥켄드릭)
021. <라벤더 힐 몹> (1951, 칼스 크릭튼)
022. <잔인한 바다> (1952, 찰스 프렌드)
023. <제네비에브> (1953, 헨리 코넬리우스)
024. <성 트리니안의 미녀들> (1954, 프랭크 론더)
025. <댐 버스터> (1955, 마이클 앤더슨)
026. <레이디 킬러> (1955, 알렉산더 맥켄드릭)
027. <콰이강의 다리> (1957, 데이비드 린)
028. <꼭대기 방> (1958, 잭 클레이톤)
029. <아임 올 라이트 잭> (1959, 존 볼팅)
030. <저주의 카메라> (1960, 마이클 파웰)
031. <토요일 밤과 일요일 아침> (1960, 카렐 레이즈)
032. <꿀맛> (1961, 토니 리차드슨)
033. <아라비아의 로렌스> (1962, 데이비드 린)
034. <007 제1탄 살인 번호> (1962, 테렌스 영)
035. <장거리 주자의 고독> (1962, 토니 리차드슨)
036. <욕망의 끝> (1963, 린드세이 앤더슨)
037. <하인> (1963, 조셉 로세이)
038. <거짓말쟁이 빌리> (1963, 존 슐레진저)
039. <톰 존스의 화려한 모험> (1963, 토니 리차드슨)
040. <007 제3탄 골드핑거> (1964, 가이 해밀톤)
041. <하드 데이즈 나이트> (1964, 리차드 레스터)
042. <줄루> (1964, 사이 엔드필드)
043. <닥터 지바고> (1965, 데이비드 린)
044. <국제 첩보국> (1965, 시드니 J. 퓨리)
045. <다링> (1965, 존 슐레진저)
046. <알피> (1966, 루이스 길버트)
047. <욕망> (1966,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048. <사계의 사나이> (1966, 프레드 진네만)
049. <파 프럼 매딩 크로드> (1967, 존 슐레진저)
050. <만약> (1968, 린드세이 앤더슨)
051. <카이버 소동> (1968, 제랄드 토마스)
052. <올리버> (1968, 캐롤 리드)
053. <사랑하는 여인들> (1969, 켄 러셀)
054. <케스> (1969, 켄 로치)
055. <이탈리아인의 일> (1969, 피터 콜린슨)
056. <행동> (1970, 니콜라스 레그 & 도날드 캠멜)
057. <철도 아이> (1970, 라이오넬 제프리스)
058. <사랑의 메신저> (1970, 조셉 로세이)
059. <겟 카터> (1971, 마이클 호지스)
060. <시계 테엽 오렌지> (1971, 스탠리 큐브릭)
061. <사랑의 여로> (1971, 존 슐레진저)
062. <지금 보면 안돼> (1973, 니콜라스 로그)
063. <위커 맨> (1973, 로빈 하디)
064. <쟈칼의 날> (1973, 프레드 진네만)
065. <라이프 오브 브레인> (1979, 테리 존스)
066. <그레고리의 여자> (1980, 빌 포사이스)
067. <롱 굿 프라이데이> (1980, 존 맥켄지)
068. <불의 전차> (1981, 휴 허드슨)
069. <간디> (1982, 리차드 어텐보로)
070. <영국식 정원 살인 사건> (1982, 피터 그리너웨이)
071. <리타 길들이기> (1983, 루이스 길버트)
072. <시골 영웅> (1983, 빌 포사이스)
073. <킬링 필드> (1984, 롤랑 조페)
074. <전망 좋은 방> (1985, 제임스 아이보리)
075. <브라질> (1985, 테리 길리암)
076. <모나리자> (1986, 닐 조단)
077. <캐러바기오> (1986, 데렉 자만)
078.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 (1986, 스티븐 프레어스)
079. <위드네일과 나> (1987, 브루스 로빈슨)
080. <희망과 영광> (1987, 존 부어맨)
081.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 (1988, 찰스 크리톤)
082. <디스턴트 보이스 스틸 리브스> (1988, 테렌스 데이비스)
083. <나의 왼발> (1989, 짐 셔리단)
084. <인생은 향기로워> (1990, 마이크 리)
085. <커미트먼트> (1991, 알란 파커)
086. <크라잉 게임> (1992, 닐 조단)
087. <남아있는 나날> (1993, 제임스 아이보리)
088. <죠지왕의 광기> (1994, 니콜라스 하이트너)
089.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1994, 마이크 뉴웰)
090. <트레인스포팅> (1995, 대니 보일)
091. <센스 앤 센서빌리티> (1995, 이안)
092. <스몰 페이스> (1995, 질리스 맥케넌)
093. <비밀과 거짓말> (1996, 마이크 리)
094. <브래스드 오프> (1996, 마크 허만)
095. <잉글리쉬 페이션트> (1996, 안소니 밍겔라)
096. <닐 바이 마우스> (1997, 게리 올드만)
097. <풀 몬티> (1997, 피터 카태노)
098. <엘리자베스> (1998, 셔카 카푸)
099. <셰익스피어 인 러브> (1998, 존 매든)
100. <내 이름은 조> (1998, 켄 로치)

- 자료 출처 : 준하와 인하의 방
- 자료 주소 :「 http://blog.empas.com/nnovrach 」




흠, 제대로 본게 없구만. 봤는지도 기억두 못하고.........
하~
이런 리스트를 신나서 구해서 이런 짓 할 수 밖에 없다니.....
한동안 난리 치겠구만....





by Kelly | 2004-04-26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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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넬슨하면 트라팔카 해전이 생각나는 해군사에 길이 빛나는 사람이다. 뭐 혹자에 따르면 세계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명장이라하고 또 트라팔카 해전은 4대해전(살라미스 해전, 레판토해전, 한산대첩, 트라팔카해전-칼레해전 또는 레판토해전-개인적으로 레판토해전을 지지함)이란다.

아직 넬슨이 해전의 명장이 가는 험난하고 부침이 있는 단계를 읽고 있다. 예전에 세계사를 공부할 땐 그랬었다. 훌륭한 군인이니 뭐든 다 대단하겠지.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나보다.

그도 인간인지라 권력과 명예 그리고 돈과 여자에 대한 욕망도 있었더란다. 그래도 확실히 그가 명장으로 가는 길을 걸어간다고 느껴지는 것은 배우는 자세였다. 훌륭한 상관에게서 좋은 점을 놓치지 않고 배우며, 아랫사람을 만들어가는 모습이었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난 사람들에겐 뭔가 다른 점이 있다. 배우는 자세다. 그것도 적극적으로 또 낙천적으로 배우는 자세이며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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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오서의 켄터베리 이야기를 시작한지가 언제더라. 가뭇하기만 하다. 올해 안으로는 꼭 끝내리라 .......

이제 백여페이지 남았으니.......하지만 그 분의 설교를 넘어야 한다. 본당 신부님의 참회와 설교 그리고 칠대 악에 대한 또 설교........같은 종교아래 있었으면 기꺼우리만........그래도 좋은 말씀이라 생각하며 꼭 넘으리라. 백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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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원도로시 2007-05-14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교수님 추천으로 읽었는데 겁먹었던 것보다 재미있어서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ㅋㅋㅋ 세장 정도가 반대로 인쇄 되었는데 제 나름 '특별본 이야' 라며 가지고 있답니다 ;;;
 
 전출처 : 바람구두 > 러시아 문화의 집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러시아 문화'의 향기
[오마이뉴스 2005-04-14 22:21]
[오마이뉴스 홍성식 기자]
 
▲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러시아 문화의 집'.
ⓒ2005 홍성식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푸슈킨, 고골리, 막심 고리끼, 미하일 바흐친... 제정 러시아 시대를 거쳐 구 소련 시절을 풍미했던 작가들의 면면이다. 세계문학사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위치는 크고도 넓다. 그러나, 이들이 문학사에서 점하는 위치에 비해 한국에서의 연구성과는 아직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는 발레와 오페라, 영화예술과 연극도 상당한 수준에 달해있는 국가다. 수백 년에 걸쳐 계승·발전된 러시아 각종 문화예술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런 이들에겐 '러시아 문화의 집'(원장 김창진 성공회대 교수) 개소 소식이 더없이 반갑다.

오는 4월말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러시아 문화의 집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5층 건물을 임대, 강의실과 사무국 집기를 갖췄다. 2층과 3층에는 러시아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루슬란'과 러시아 향기 물씬한 카페 '아르바뜨'가 꾸며졌다.

러시아 문화의 집은 개소를 즈음해 '러시아 문화체험 강좌-시베리아 횡단 열차의 꿈'이란 기획강좌를 진행한다. 4월 21일에는 서울대 박종소 교수의 '문학, 러시아의 정신' 28일은 김원한 충북대 교수의 '푸슈킨과 체홉 작품 함께 읽기' 5월 5일에는 음악평론가 장일범씨의 '러시아 발레와 오페라, 그 황홀한 세계' 등의 강좌가 일주일 간격으로 이어진다.

6월 9일에는 러시아 문화의 집 원장이기도 한 김창진 교수와 호암대 엄순천 교수가 '문화도시 모스크바와 시베리아 횡단여행'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이외에도 큐레이터 이진숙씨의 '러시아 미술의 재발견'과 서울대 인문학 연구원 박성현씨의 '부흥을 꿈꾸는 러시아 영화' 강좌도 수강생들의 관심을 끌 듯하다.

러시아어 강좌와 무료 영화감상회, 작가와의 만남 등도 진행 예정

"문화강좌 외에도 초-중-고급으로 나눠 진행되는 러시아어 강좌, 국내에 거주하는 러시아인을 위한 무료 한국어 강좌, 러시아인과 한국인이 함께 하는 한지 공예교실과 '판화가 남궁산의 판화교실' 등도 운영할 계획"이란 것이 김창진 원장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러시아를 여행한 작가들을 섭외해 독자들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그들의 러시아 체험이 어떻게 문학으로 육화되었는지를 들어보는 자리도 곧 마련할 계획이다. 오는 5월에는 1주일에 한번 러시아 감독이 연출했거나, 러시아를 무대로 하는 영화도 무료로 상영된다. 상영작은 <러브 오브 시베리아> <러시아 방주> <희생> <닥터 지바고> 등이다.

문화의 집 5층에 마련될 자료실에서는 러시아 관련 국내 도서와 러시아어 원서, 시청각 자료, 러시아 공예품과 생활소품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러시아 문화의 집 인터넷 홈페이지(www.rccs.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창진 원장은 "한-러 수교가 올해로 15년째다.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양국간 우호증진에 작은 몫이나마 담당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홍성식 기자


덧붙이는 글
관련문의: 02)3142-8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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