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자세는 관계를 개선시키고 사회성을 만들고 존재감을 부각시킨다. - P117
그렇다면 바른 자세란 무엇일까? 한마디로, 몸가짐을 당당히 하는 것을 말한다. 신체 축인 등과 목을 바르게 하는 것이다. - P118
자세는 자신감을 갖는 데 아주 중요한 요소다. 힘이 있는 자세를 취하고 나니 기억력과 자신감을 높이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20퍼센트 정도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반면만성적인 피로와 두통, 불안감을 유발하는 코르티솔은 25퍼센트나 감소했다고 한다. 위축된 자세나 자신감을 주는 자세는생각과 소통에 영향을 끼친다. - P120
발성이란 울림을 만드는 것으로, 좋은 발성은 좋은 울림을 사용한다. 울림 있는 발성은 자신과 상대를 평온하게 한다. 발성의 일차적인 목적은 목소리에 울림을 만드는 것인데, 울림은표현력을 높여준다. 표현력만 높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도높인다. 좋은 발성은 심리적 긴장을 제거하며, 이것이 발성의이차적인 목적이다. - P127
좋은 발성은 ‘나‘로부터 시작한다. 나에게서 좋은 울림과 공명이 나와야 상대에게 메시지를 잘 전할 수 있다. 사람들은 울림이 있으면 진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P129
연극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 중의 하나가 서브텍스트다. 서브텍스트는 겉으로 드러난 말이 아닌 숨은 뜻을 말한다. ‘예쁘다‘라는 말은 보통 말 그대로 예쁜 것을 나타내지만, 표정을찌푸리면서 말할 때는 그 반대 의미를 나타낸다. 이것이 숨은뜻이다. 비언어적 요소들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뜻이달라진다. 비언어적 요소란 결국 말투를 가리킨다. 단어 자체의 뜻이 아닌 목소리, 자세, 표정 등이다. - P138
매뉴얼을지키면 안전을 보장받을 확률이 높다. 상대의 존재에 대해 동의한다는 걸 말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감정에서의 동의가 아닌 이성에서의 동의다. 마치 둘째가 감정 없는 목소리로 아빠의 음식이 먹고 싶지는 않지만 아빠가 한 행동에 동의한 것처럼, 피아노 선생님이 감정 없이 "너무 잘했네. 다시 한번 더!"라고 얘기한 것처럼 말이다. 그럴 때 적어도 그들은 상처받지않았고 자신의 존재가 무시당하지 않았다. 그래서 누구의 기분도 나빠지지 않았다. 오히려 더 잘하려고 행동하게 됐다. - P146
커뮤니케이션은 소통하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타인의 생각에 어떻게 공감할 것인지, 반대되는 의견에어떻게 응할 것인지 등 ‘어떻게‘가 중요하다. - P24
맞장구는 무조건 반응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의 흐름과 의도에 반대되어서는 안 된다. 무턱대고 끼어든다고 해서 맞장구가 되는 건 아니다. 잘못된 맞장구는 말하는 이의 집중력을 흩트리고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 - P35
잘 듣지 않고 하는 말과 행동은 이기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이기적이라는 말은 자기 욕심만 채운다기보다는 자기 생각으로 끌고 간다는 뜻이다. 특히 부모드리 그렇다. - P36
적극적인 듣기란 열린 상태로 듣고, 말의 의도를 다시 표현해주고, 감정을 확인해주는 작업이다. - P39
타인의 생각에 집중하려면, 우선 자신의 생각에 사로잡혀 막대한 정신적에너지를 소모하는 데서 벗어나 자신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 P41
예술심리치료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도 긴장 이완은 반드시 필요하다. 심리적 측면만이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그렇다. - P50
청소년기라는 특징 외에 긴장이 많이 발생하는 또 다른 원인은 자신에 대한 부정적 평가다. 자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면 자기도 모르는 새 신체가 수축되고 움츠러든다. - P52
작가 젤린스키 (Ernie J. Zelinski)는 걱정의 30퍼센트는 이미일어난 것들이고, 40퍼센트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말했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 우울,불안, 수치, 자기 회의 등은의식적인 노력이 아닌 자동화에 의해 일어난다고 했다. - P53
집중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세 가지가있다.1. 생각의 흐름에 집중한다2. 움직임에 집중한다3. 목소리에 집중한다 - P54
불필요한 긴장은 버리고 소통에 필요한 긴장은 남겨두어야 하는데, 이를 가리켜 ‘적정 긴장‘이라한다. - P56
직장은 저마다 독특한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는데 CEO들은 대부분 적극적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왜냐하면 회사 일을 결정하고 진행할 때 별 반응이 없으면 반대하는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 P84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매 순간 적절한 표현을 해주어야 한다. 나를위해서만이 아니라 상대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다. - P22
종종 책이 찾아온다. 그런 책은 조용히 하지만 확실한 하나의 흔적을 남긴다. 이 책에서 나는 결심이 흔들리고 주저하게 되는 순간 나를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방아쇠를 얻었다. 나는 로케트처럼 하늘로 날아갈 수도 있고 때론 탄환처럼 총구를 벗어날 수도 있다. 5-4-3-2-1 탕!
우선 어떤 여행이든 가기 전에 나만의 ‘생각의 닻을 만들어낸다. 내가 가는 여행과 관련이 있으면서 두려움이 밀려오면 나를단단히 붙들어줄 생각이다. 비행기를 타고 가는 목적지, 도착하면하고 싶은 일 등 여행에 관한 생각부터 시작한다. - P246
경고음 소리, 난기류, 길게 느껴지는 비행기 이륙 과정, 불길한 날씨, 불량한 인상의 옆자리 승객 등 그 무엇이든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을 의식하는 순간 두려움은 쉽사리 깨어난다. 몸에배인 사고방식 때문이다.이런 경우가 발생하면 머릿속에서 두려움을 몰아내고 전전두엽 피질을 자극하고 현재 상황에 몰입하도록 ‘5, 4, 3, 2.1‘ 숫자를 거꾸로 세기 시작한다. 그런 다음 내가 비행기를 타고 가는 목적지의 구체적인 이미지를 억지로 떠올리면서 얼마나 즐거울지생각한다. - P247
인생이나 성격에서 변치 않고 고정되거나 천성적으로 그런것은 없다고 말했다면 그는 어떻게 했을까? 연습하지 않으면 어떤 행동도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는다. 일상생활에서 용기 있는 행동을 연습해야 한다고 반복해서 말하는 이유다. - P273
귀 기울일 용기가 있다면 답은 각자의 내면 안에 있다. 우리안에는 상대방의 모습도 있고 전혀 모르는 사람의 모습도 있다.우리 모두에게는 놀라운 힘이 있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마침내 내면의 목소리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는 용기를 내는힘이다. - P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