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 상류에서 보는 한강과 하류에서 보는 한강도 다르지만우리는 같은 ‘한강‘이라고 부르지. 마찬가지로 데카르트는 강물처럼 우리 생각은 순간순간 변하지만 그래도 정신이라고 부를 수 있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나‘라고부를 수 있다고 한 거야. -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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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4-04-16 13: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멋진 글 뽑아 주셨네요. 덕분에 잘 음미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마루☆ 2024-04-16 21: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 아이들 책인데 내용이 알차네요. 한두 문장만 뽑으려다 좋아서 밤늦게까지 재미있게 읽었어요. 페크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