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적 자기 효능감이 높은 학생들은 도전적인 과제를 두려워하지 않고,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고자 더 많이 노력한다. 그럴수록 성취감이 더 쌓이니 학습전략 또한 발전한다. 자기조절 능력도 같이 향상되어 여러모로 선순환의 구조로 달려가는 셈이다. - P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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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서 어떤 감정이 일어나고 있느냐 하는 문제보다 더 중요한 점은 ‘어떻게 감정을 받아들이고 조절하고 있느냐‘이다. 많은 이들이 자기 안에서 일어나는 불편한 감정에 쉽게 적응하지못하는 이유는 감정을 표출하기보다 의식적으로 누르는 데 더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식에서 이 문제를 뒤로했다 하더라도 감정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는다. -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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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가장 무너지기 쉬운 조건은 바로 무시나 멸시,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될 때다. 이럴 때그들의 자기애는 크게 상처받고 손상된다. 부모의 실망을 면전에서 경험한 청소년은 심리적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채 성장하고, 사회인이 되어서도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민감해지기 쉽다. - P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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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적 완벽주의 성향이 높은 부모는 자식이 더 잘되길바라는 마음에 칭찬을 유보하는 경향이 있다. 마음 아픈 일이지만 이러한 부모 아래서 자란 자녀들은 자기 존재만으로 사랑받은적이 한 번도 없다고 느끼며 성장한다. 그렇기에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타인의 인정을 갈구한다. 크게 만족을 경험한 적도 없으니 계속 자신을 채찍질하며 부족한 부분이나 결점을 찾아 없애려한다. - 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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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여러 책들에서 ‘1, 3, 7일째에 복습한다‘, 혹은맨 처음 인풋하고 나서 ‘일주일에 3회 아웃풋하면 기억에 남는다‘고말한다. 또한 각종 뇌 과학 연구를 통해서도 ‘맨 처음 인풋한 날로부터 7~10일 이내에 3~4회 아웃풋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기억법‘이라고 밝히고 있다. - P72

① 책을 읽으면서 메모하고, 형광펜으로 밑줄을 긋는다.
② 책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책을 추천한다.
③ 감상글, 깨달음, 책 속의 명언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공유한다.
④ 페이스북이나 메일 매거진에 서평과 리뷰를 쓴다.

이 4가지 아웃풋 방법 가운데 일주일 이내에 3가지만 실천하면하지 않을 때보다 훨씬 더 기억에 잘 남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 P73

노르아드레날린, 도파민, 엔돌핀 등의 기억력을 높이는 뇌 신경전달물질을 의식적으로 분비시킴으로써책내용을 선명하게 그리고장기간 기억한다! 이것이 바로 ‘뇌 신경전달물질 독서법‘이다. - P76

앞서 말했듯이 목표만 설정해도 기억강화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되기 때문에 막연하게 읽는 것보다 기억에 잘 남는다. 또 ‘오늘 이 책을 다 읽어야지!‘라고 목표를 설정하고 제한 시간>을 두면 긴박감으로 인해 집중력이 높아지는 동시에 기억과 관계된뇌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책 내용이 기억에잘 남는다. - P81

심독은 독서의 필수조건이다. 심독이 가능해진 후 보다 빨리, 보다 많이 읽는 속독과 다독을 목표로 삼아라. - 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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