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튼이 필립스 페트롤리엄을 위해 고안한 주주 권리에 관한 계획은 독특했다. 매수인이 지분의 30% 선을 넘으면 다른 주주들은 각 주식을 62달러에상당하는 우선순위채권 senior diebt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필립스 페트롤리엄은여기에 15%의 이자를 내도록 했다. 결과적으로 매수인은 70억 달러의 단기채무를 진, 위험할 정도로 차입금이 많은 회사를 떠안게 되는 셈이다. 표면적으로는 특정 주주가 지분의 30% 선을 넘으면 경영진이 주당 62달러로 판단한 주식의 적정 가치를 주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실상은상어 같은 기업사냥꾼을 쫓아 버리려는 조치였다.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이런독소조항을 발동해 회사를 빚더미에 올려놓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듀스의 생각이었다.
- P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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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게도, 나 자신은 양적 요소를 중시하는 집단에 속한다고 생각하지만(지금까지 이탈했다가 돌아온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이 집단에 남은 사람이 나뿐인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가능성이 큰 통찰‘이 떠오를 때는 질적 요소를 크게 중시했습니다. 이런 통찰에서 대박이 터지니까요. 양적 요소를 평가할 때는 통찰이 아예 필요 없지만, 어떤 숫자에서 방망이로 머리를 얻어맞은 듯 통찰이 떠오르는 사례는 흔치 않습니다. 따라서 진짜 대박은 흔히 질적 요소를 잘 판단했을 때 터지고, 확실한 수익은 명확한 양적 요소를 잘 판단 했을 때 얻게 된다고 샹각합니다."
- 워런버핏 - P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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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이 적극적으로 선택한 것과 선택하지 않은 것에서 발생하는 결과에 대해 상이한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부모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을 때 아이가 병에걸려 사망하게 될 경우 느끼는 책임감보다, 백신에 접종했는데 아이가.
부작용으로 사망하게 되었을 경우 느끼는 책임감을 훨씬 더 크게 느낀다는 것이죠. 그래서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피하는 경향이 있고 이것을 ‘부작위 편향(omission bias)‘ 또는무행동 편향‘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최근 기업들 사이에선 이러한 부작위 편향에 대한 경계가 커지고있는데, 아마존 최고경영자 제프 베조스의 다음 경구가 이를 잘 웅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행동의 오류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기업은 실패의 비용을 지나치게 강조한다. 하지만 실패는 비싼게 아니다.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기업에 있어서 가방 큰 비용은 무행동의 오류이다." -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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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의 72법칙

72 ÷ 연수익률 = 원금을 2배로 만드는 데 필요한 투자 기간
72 ÷ 투자 기간 = 원금을 2배로 만드는 데 필요한 연수익률

복리의 72법칙은 일정 수익률로 투자했을 때 오랜 시간이 경과한 후 투자금이 어느 정도로 불어나 있는지를 대략적으로 파악할 때 매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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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서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려면 오로지 두 가지 원칙을 따라야 한다. 첫째는 건전하고 전도유망한 투자 원칙이며, 둘째는 월스트리트에서 인기가 없는 투자 원칙이다."
 - 벤저민 그레이엄
"평생 어느 정도의 부를 쌓을지는 얼마를 버느냐가 아니라 번 돈을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달렸다."
 - 워런 버핏
"나는 내가 투자하는 주식의 목표 가격을 정했던 적이 한 번도 없다."
- 앤서니 볼턴 - P31

 채권 등 모든 확정 금리 상품은 그 상품에서 나오는 모든 현금흐름의 잔존 만기 평균 기간(투자 시점에서 원금과 이자를 회수하는 시점까지걸리는 평균 기간)에 따라 가격민감도 또는 가격변동성이 변화하게 된다. 이 모든 원리금의 잔존 만기 평균을 흔히 전문 용어로 ‘듀레이션(duration)‘이라고 한다.
듀레이션 3년의 채권은 1년짜리 채권보다 시장 금리의 변화에 따른 가격 변화의 폭이 대략 3배 크다. 채권 딜러나 펀드 매니저는 시장금리 하락(채권 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경우 만기가 긴 채권을 편드에 보유하려 하고, 반대로 시장 금리 상승(채권 가격 하락)을 예상하는 경우 만기가 짧은 채권을 펀드애 보유하려 한다. 채권의 듀래이션이 길수록 시장금리 변동애 따른 채권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 P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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