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이라는 이름을 붙여보았다. 관점 공식의 요는 혁신은 기존의정의가 아니라 새로운 정의에서 탄생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간단한 한 도식으로 정리해보면 이렇다.
관점 공식
가만히 생각해 보면
‘00은 000이 아니라 OO이다.
대상 기존의정의 새로운 정의
이 공식은 너무나 심플하지만, 대상을 도전적으로 비리보고 새로운 정의를 떠올리도록 돕는 힘이 있다. 제품이나 서비스의 유형에 관계없이 활용할 수 있으며, 카테고리 정의부터 기능 개선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응용할 수 있는 생각의 툴킷이 될 것이다.
- P107

혁신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적 결과다. 혁신의 결과들이 기획자나 의사결정자의창의적 활등으로 우연히 발견된 것처럼 보일 때가 많지만, 실제로는 고객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몰입과 열정이 바탕애 깔려 있을 때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 P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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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CAGR, Compound Annual Growth Rate단리에 의한 산술평균이 아닌 복리에 의한 기하평균수익률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100원에 산 주식이 첫해 말 150원으로 50% 상승했다가 둘째 해에 75원으로 50% 하락하면 산술평균은 +50%‘와-50%의 평균인 0%가 된다. 실제 100원에 산 주식이 75원으로 25% 하락했음에도 평균수익률은0%가 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 때문에 연평균수익률은 기하평균으로 구해야 한다.
기하평균수익률은 매년 일정 수익률을 반복했을 때 최종값이 되는 수익률을 의미한다. 100원이 2년뒤에 75원이 되려면 해마다 13.4%씩 감소해야 한다. 즉 ‘100원 x (1 - 13.4%) x (1 - 13.4%) =75월이 되므로 CAGR은 ‘-13.4%‘가 된다.
- P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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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이자 금융·증권 최고 스타 강사, 베스트셀러작가이다. 회계법인에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연봉을 받으며 일할 때, 그는 진짜 부자가 아니었다. 스타 강사가 되어 고소득의 정점에 섰을 때도 진짜 부자가 아니었다. 일하는 기계가 됐다고 느꼈을 때, 그는 삶의 방식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회계 지식과 그간의 투자 경험을 녹여 ‘부자 방정식을 만들었다. 지금은 자신이 고안한 시스템수익을 만드는 부자 방정식을 실천하며 경제적 자유를누리고 있다.
그는 진짜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깨달음과 방향 설정‘이라고 말한다. 자산과 부채, 수익을 제대로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깨달음. 그리고 부자의 기준을 바로잡은 뒤 부의 목표를 세우는 방향 설정. 이 책은 그가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절감했던 좀더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의 정수일 뿐 아니라, 두자녀에게 반드시 가르쳐 줄 부의 비밀이다.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행복한 삶으로 가는 내비게이션‘이다.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회계학과를 수료했다.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후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하는 동안 강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ChairmanisAward-Best people‘을 수상했다. 현재 데이터 속 숨은 이야기를 찾아내는 데이토리를 운영하며 다양한 강의와글로 부자 방정식을 전하고 있다. 팟캐스트 경제의 신과 함께 유튜브 (삼프로TV) · 사경인TV) 등에서 주식투자와 회계를 강의한다. 올바른 투자를 위한 재무제표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 마라>를 썼다.
- P1

[표9-7] 분기배당을 하는 해외 주식배당지급월종목
 (2019년 11월 1일 현재 시가배당률)
1-47-10월시스코(2.94%), JP모건체이스 (2,86%), 머크 (2.59%)
2-5-8-11월P&G(2.41%), 아메리칸익스프레스 (1.46%), 애플 (1.27%)
3-6-9-12월엑손모빌 (5.08%), IBM(4.79%), 3M(3.41%) 코카콜라(2,97) - P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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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생각해 냈다. 바로 집집마다 대문에 맥주통 등의 그림을 그리거나편자를 박아 호적관이 식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시간이 흘러 이러한표식들은 유대인의 이름이 되었다. 로스차일드의 집은 문미에 눈에 띄는 붉은색 방패를 걸어 놓았다. ‘붉은색과 방패‘는 독일어로 각각 ‘로트(Rot)‘와 ‘실트(Schild)‘ 라고 하는데, 훗날 두 단어가 결합되어 가문의 이름, 즉 Rothschild 가 된 것이다.
- P14

1809년 초, 네이선이 목이 빠져라 기다리던 자금이 드디어 영국에 도착했다. 윌리엄은 로스차일드를 통해 런던으로 영국 공채를 매입할 15만 파운드를 송금했다. 네이선은 전시라 교통이 불편해 제때 영수증을보낼 수 없을 뿐 아니라 영국 공채가 단기간에 하락할 낌새가 있다고 핑계를 대고 이 돈을 3개월 동안 융통해 썼다. 그는 맨체스터 시장을 삼킬기세로 선박 15정을 채울 만큼의 무명천을 사들였다. 이를 유럽에 밀수판매해 그는 15만 파운드의 원금을 40만 파운드로 불렸다. 3개월 뒤, 네이선은 영국을 방문한 동생 칼에게 15만 파운드의 공채 구매 증명서를건네주며 고토르프의 윌리엄에게 전해 달라 부탁했다. 이러한 돈 놀이는 꼬리의 꼬리를 물며 이어졌다. 1809년부터 1811년까지 윌리엄은 네이선을 통해 총 60만 파운드어치의 영국 공채를 매입했다. 패기 넘치는네이선은 이 거금을 전부 유용해 밀수 사업에 사용하는 한편, 영국 황금 시장에서 선물투기를 했다. 1811년 초가 되었을 때, 네이선은 윌리엄의 60만 파운드를 200만 파운드로 불려 놓았다.
- 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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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동아시아를 어떻게 지배했나 - 일본의 사례, 1945-2012년 메디치 WEA 총서 1
마고사키 우케루 지음, 양기호 옮김, 문정인 해제 / 메디치미디어 / 201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미일 동맹관계를 알수 있어 좋았다.
나름 고생이 많네요.
그러나 미군이 6년 점령한거 가지고 엄살..이런 엄살이 없다.
피해의식, 과도한망상.등등
빨리 읽고 이 책에서 도망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 빨리 읽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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