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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노먼, 인류를 위한 디자인 -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디자인 전략
도널드 A. 노먼 지음, 김보미 옮김 / 유엑스리뷰 / 2025년 1월
평점 :
디자인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비전을 제시한다.
우리는 사람이 디자인한 세상에살고 있다.
인간중심디자인에서 인류중심디자인으로.
다학제 프로젝트가 필요할때.
다각적연대를 통해 문제를 해결될수 있다.
지속 가능한 시스 템을 디자인하고, 사람에게 미치는 디자인의 영향을 고려하며, 모든 사 람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을 진행하면서 지속 가능성과 공정성을 목표로 삼아야 할 때다.
이 책의 주요 주제는 기술과 현대성의 철학이 인간의 삶에서 차지 하는 지배적인 역할이다.
이 책에 전반적으로 흐르는 주제는
디자인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고 말하고 있다.
디자인이 단순히 제품의 사용성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기후 변화, 빈곤, 불평등 등 인류가 직면한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 문제 해결의 핵심은 인간 행동의 변화가 핵심입니다.
노먼은 현재 세계가 직면한 많은 문제들이 인간의 행동에서 비롯되었으며, 따라서 해결책 역시 인간 행동의 변화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디자인은 세 가지 주요 원칙을 강조하고 있다.
• 의미 (Meaningful)
삶의 질을 강조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의 생활 방식을 재구성하며, 전 인류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 지속가능성 (Sustainable):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의 유한성을 인식하는 것
• 인류 중심 (Humanity Centered): 개인이나 작은 집단을 넘어 전체 인류를 위한 디자인.
디자이너들은 더 큰 책임감을 가져야 하며, 디자이너들이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폐기물시대
Design for a Better World˝는 디자이너, 시민, 그리고 인간으로서 우리가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도전하고 영감을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현재와 미래의 복잡하고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포괄적이고 강력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디자인 운동에 동참하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