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영작문 : 품사편 - 문장으로 완성하는 따라쓰기 누구나 영작문
오석태 지음 / PUB.365(삼육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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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구나 문장으로 완성하는 영작문 따라 쓰기> 시리즈의 두 번째 책, 품사 편을 마저 읽었다. 첫 번째 책에는 다섯 가지 문장 형식별로 100개의 예문을 소개하고 있고, 이 책에서는 총 180개의 문장을 17개의 품사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각 품사별로 10개의 문장을 소개하고 있고, 마지막 특수 구문 파트가 추가되어 있으므로, 총 18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 셈이다) 각 문장을 필기체로 연습하도록 페이지 하단을 할애하고 있다든지, 들어가기 전에 접두사와 접미사를 간단히 소개하고 있는 부분은 전편과 동일하다. 또한 전체적인 편집 및 디자인 역시 동일하고. (다만 색상만 주황색 계열로 바뀌었다)

2.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각 품사 별로 10개의 예문을 소개하고 있는데, 명사 / 관사 / 대명사 / 관계대명사 / 의문 부사와 관계부사 / 형용사 / 부사 / 동사의 시제 / 조동사 / 수동태 / 부정사 / 동명사 / 분사 / 일치와 화법 / 가정법 / 접속사 / 전치사 / 특수 구문의 열여덟 개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사실 모든 내용이 중고교 시절에 배운 내용이지만, 사용하지 않으면 잊어버린다고, 일부러라도 하나하나 읽어두었다. 또 몇몇 문장은 검색해보니 중요 예문으로 자주 검색되곤 하는 내용이었고.

3. 기본적인 시제와 수 일치, 문법 등은 억지로 외우려고 하지 말고, 자연스레, 당연하게 인식되도록 연습해 두라는 게, 많은 영어 전문가들이 말하는 중요 조언 중의 하나다. 이는 나 역시 공감하는 부분이고. 책 속에 등장하는 핵심 예문 백팔십 가지를 잘 외운다면,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표현을 확장시켜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저자가 원하는 책의 활용법이 아닐까 생각되고. 아래의 사진은 시리즈 두 권을 훑어보고, 노트에 정리하는 모습인데, (사실 매우 간단한 내용들이라,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이것들만 제대로 외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4. 리뷰를 끝내기 전에, 한가지 궁금한 점은 저자인 오석태 씨가 쓴 또 다른 책, <다시, 영어를 보다>가 비슷한 시기에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는 사실. 두 권 다 5형식이라는 구성 속에서 대표 문장 형식을 암기하도록 하자는 콘셉트는 유사하기 때문이다. 물론, 하나는 필기체 습작용으로 100개의 문장을 암송하도록 되어 있고, 다른 한 권은 310개의 문장을 영화/소설 속의 문장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은 다르지만. 시간이 된다면, 세권 다 같이 읽어보고, 학습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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