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외롭다 문학동네 시인선 34
김승희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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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꺼내 읽어도
여전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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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오랑캐의 옷을 입었소 - 이릉과 소무
도미야 이따루 지음, 이재성 옮김 / 시공사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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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의 송 무렵에 만들어졌다고 생각되는 이릉 설화. 결국 이 이야기는 하서의 이씨에 대한 남조 한인의 집착과 하서와 서역이라는 지역을 향한 동경 즉 배우와 무대라는 상상의 소산이 서로 공명하여 만들어 낸 ‘문학 작품’이었다. - P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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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오랑캐의 옷을 입었소 - 이릉과 소무
도미야 이따루 지음, 이재성 옮김 / 시공사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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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역에 대한 낭만
서역의 서정
이 만들어낸 이릉 설화,
그것이 ‘문학 작품’이었음을
조근조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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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계, 여름을 노래하다 당시 사계
삼호고전연구회 옮김 / 수류화개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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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숙륜戴叔倫(732-789)은
•••
아름답고 참신한 경물시도 남겼는데,
경물시에 대해 "시인의 정경은 마치 밭에 볕이 들고, 미옥美玉에서 안개가 피어오르듯이 멀리서는 바라볼 수는 있지만 눈앞에서는 알아 챌 수 없는 것과 같다."라고 말하였다. - 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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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서울 시편
김정환 지음 / 문학동네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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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에는 길이 없고
구름 밑으로 어느새 서울의
야경은 보석 다발처럼 화려하고
화려한 것은
얼마나 죄많은 것인지. -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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