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겨울산 너머에는 마이노리티 시선 20
표성배 지음 / 갈무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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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살아남은 자만이
이 겨울을 다시 견디리라 - P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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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25
김언희 지음 / 현대문학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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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 세상에서 너무 많이 다쳐
고어, 위악, 그로테스크의 세계로 갔으나
닫히지 않았습니다.
응원하며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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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문학과지성 시인선 494
서효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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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과 이야기들이
누비어 있다.
시가 운문일 까닭이 없다는 사람이나
모자이크를 좋아하는 이라면
좋아할 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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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25
김언희 지음 / 현대문학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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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이라는건온도와습도에따라변하는거야고환처럼 -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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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첫 문장을 기다렸다
문태준 지음 / 마음의숲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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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좋은 시는 나오는 순간 움직인다. 자족하는 시는 움직이지 않는다. 관계를 경험하고 관계를 사유하는 좋은 시는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사람을 움직이게 하고 세계를 움직이게 한다. - 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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