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이 19권인데벌써 주인공이 죽었다. 역행적 구성이려나, 1차 죽음이려나.주인공의 옛 적 중 한 인물이 죽는데 동생을 살리고 조직에 의해 제거되는데 사뭇 비장하다.덴마를 납치하고 죽인 쪽이 지금은 너무 강하다.얘기는 어디로 흐를까.양영순의 그림은 참 개성적이다. 좋아하지는 않는다. 이야기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