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 흐느낌 문학동네 시집 88
신기섭 지음 / 문학동네 / 200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섣부르거나 서투른 것도
요절의 서러움 앞에선 난로에 떨어진 눈 자국일 뿐.
무엇이 될지 궁금한 봉오리
고대로 얼어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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