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사귐에 눈뜨다 - 일상생활에서 나누는 영적 우정과 영성 지도
데이비드 G. 베너 지음, 노종문 옮김 / IVP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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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거룩한 사귐에 눈뜨다

작가 : 데이비드 배너

번역 : 노종문

출판사 : IVP

읽은날 : 2019/11/13 - 2019/11/16

분류 : 종교


영성훈련에 관한 책..

내가 취약한 부분이 영성과 관련된 부분이 아닐까 싶다. 기도를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고, 말씀대로 열심히 사는 것도 아닌 날나리 크리스찬이다 보니 이런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존경스럽고 멋지시다.

제자훈련이나 성경공부와는 다른 영성사귐에 대하여 본인의 경험과 영성교제의 사례를 통해 영성에 대해 배우게 한다. 

무엇보다 무언가를 가르치려고 하지 않고 성령이 직접 지배하도록 계속 촛점을 성령에게 맞춰가는 것이 인상깊었다. 

서구 기독교가 아무리 타락했다고 하고, 초심을 잃었다고 하지만 이러한 분들이 있어서 그 신앙을 유지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도 무당신앙이 아니라 이런 영성신앙이 부흥했으면 좋겠다..


P23 아마추어는 열정으로 일을 한다아마추어라는 말은 영적 우정과 영성 지도라는 선물의 놀라운 가치에 대한  느낌을 정확히 표현하는 말이다 

P30 영적 우정을 베풀려는 사람들에게 생기는   가지 중대한 유혹은 자기가 걸어온 경로가 다른 사람에게도 최선일 것이라고 전제하는 것이다 

P47  여행이 의도하는  가지 목표(위대한 사랑의 사람이 되는 온전하고 거룩하게 되는 참된 그리스도 안의 자아가 되는 ) 그리스도인의 영적인 변화가 실제로 얼마나 변혁적인지 보여준다 

P59 영혼의 우정은 모든 것을 비판이나 조롱에 대한 두려움 없이 털어놓을  있는 장소를 선물로 주는 것이다 

P61 각국의 국기를 하나씩 게양할 때마다 그는 우리를 자기 집의 손님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의식은 거의 30 동안 진행되었는데내가    가장 감동적인 환대의 행동이었다 

P83 다윗과 요나단룻과 나오미와 보아스 그리고 예수님과 제자들 사이의 관계를 보면 다섯 가지의 상호 관련된 요소들이 드러난다바로 사랑정직친밀함상호성동행이다 

P85 친구들은 적어도  가지 이상의 어떤 대상에 대한 사랑을 공유한다 

P93  사람이 영적인 경험을 공유할 그들은 영적으로 친밀하다 

P122 영성 지도란 하나님과의 깊은 인격적 관계를 개발하는 일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나삶의 경험 속에서 하나님을 인식하는 것과 하나님의 뜻에 자신을 의탁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함께 기도하고 대화하는 기도의 과정이다 

P127 그는 영성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가 아니라영적 동반자가 되어  어떤 사람을 원했다 

P145 영성 지도는 개인적인 하나님 체험에 대한 내적인 성찰을 격려함으로써 하나님을 향해 조율되도록 돕는 것이다 

P183  자신의 체험으로는영적인 진보 뒤에 어려움이 따르는 것은 우리의 성장이 깊어지게 만들고 우리를 새로운 고지에 오르게 하려는 것입니다 

P210 오히려 안내자가 되어함께 성령과 말씀이신 하나님께 주목하고 초점을 맞추도록 이끌었다 

P226 영적 여정을 걷다 보면 우리 모두는 단순한 대답이 필요한  아니라 삶으로 살아내야  질문들을 직면하게 된다 

P234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나는 보통은 내가 해야  일을 알고 있다그것을 실행하기가 어려울 뿐이다 

P240 새로운 그룹에 참여할  사람들은 소망을 품고 나온다 소망은 과거의 그룹 경험들 중에서 가장 좋았던 일들에 대한 기억과 가장 나빴던 일과 관련된 두려움으로부터 형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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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클래식 수업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최소한의 클래식 이야기
나웅준 지음 / 페이스메이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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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퇴근길 클래식 수업

작가 : 나웅준

번역 : 

출판사 : 페이지메이커

읽은날 : 2019/11/06 - 2019/11/20

분류 : 일반


내가 좋아하는 것.. 역사, 클래식...

최근들어 클래식을 설명해주는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내가 읽을 수 있는 속도보다 빠르게 책들이 출판되다보니 책들이 밀린다.

이 책도 밀려서 이제야 읽었다.

퇴근길에 읽으라는 건가? 

독자들이 읽기쉽게 클래식과 일상의 연관고리를 매개로 책이 시작되고, 2부에서는 클래식의 역사, 3부에서는 악기 설명, 4부에서는 들을만한 추천 클래식으로 되어있다. 

클잘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나처럼 대충 클래식 듣고 좋으면 CD사고, 가끔 책한권씩 읽으면서 '클래식이 그런갑다'하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는 책...

나에겐 악기들에 대한 설명이 유익했다.

유투브에서 바흐의 연주를 보다보면 가로피리를 보는 적이 있는데 그게 사실 플룻의 바흐시대 버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각 악기의 역사들을 알게 되니 음악연주를 볼 때 보는 눈이 좀 더 넓어질 것 같다..

너무 유명한 곡들만 설명한 것이 아닐까 싶게 4부는 유명곡 퍼레이드다...

유명한 연주자도 같이 알려주면 더 좋았을텐데 그건 욕심일 수도 있고...

재미있었다.


P23 유일하게 여자들이 출입이 가능할 때는 바로 커피칸타타 같은 곡의 연주회가 열릴 때였다. 지금의 시각으로 볼 때 말도 안되는 차별인데, 바흐는 이 황당한 상황을 커피칸타타를 통해 풍자하고 있다 

P29 커피칸타타에서 레치타티보로 상황을 설명하고, 그다음 아리아로 자세한 감정을 표현하면서 입체감을 주고, 또다시 레치타티보로 다음 상황을 이야기하고, 또다시 아리아로 그상황을 자세히 표현하는 방식이 반복되는 걸 볼 수 있다 

P56 우리나라에서 교향곡이 연주되는 오케스트라 음악회 프로그램 구성방식을 살펴보려고 한다. 특별한 연주회를 제외하고는 보통 서곡, 협주곡, 쉬는 시간, 교향곡으로 구성돼 있다 

P66 항상 우리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자비를 베풀면 답답함을 느끼곤 한다. 왜냐하면 주인공의 이런 선의가 나중에 꼭 극의 상황을 꼬이게 만들 것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P86 음악보단 음악회 문화 자체를 즐기고 싶어 했던 것이기 때문에 당시에도 클래식을 지루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았던 것이다 

P95 음악의 언어이자 전 세계적으로 쓰는 음악의 공통어인 계이름은 이탈리아 음악 이론가 귀도 다레초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 

P103 14세기에 이전 음악과 차별성을 두기 위한 새로운 명칭이 생겨났는데 새로운 예술이라는 뜻을 가진 아르스노바다 

P109 왜 귀족들은 많은 예술가를 자신의 집에 상주시키고 후원까지 했을까? 그 이유는 음악이 권력을 상징하는 하나의 도구였기 때문이다 

P119 후대 학자들도 다양한 대비를 이용한 표현방법에 주목해 이 시기를 바로크 시대라는 이름으로 구분하고, 급변하는 음을 이 시기의 가장 큰 음악적 특징으로 정의했다 

P125 이와 반대로 고급스러운 음악도 필요했는데 이때 소수를 위한 음악, 즉 실내악이 발달한다.  

P131 헨델은 이름이 주는 이미지와는 반대로 굉장히 웅장한 규모의 음악들을 선보였다 

P132 음악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중 하나는 춤이었다. 물론 이전에도 춤을 위한 음악이 다수를 이뤘지만 궁중연회와 같이 모임이 다채로워지면서 더 많은 춤곡이 만들어졌는데, 이 춤곡을 모은 음악을 모음곡이라고 한다.  

P148 고급 호텔 로비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바닷가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 것을 낭만 있다고 하는 것처럼 낭만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소소함 속에 있다고 볼 수 있다 

P163 현재 해외 명문 오케스트라로 잘 알려진 악단들도 대부분 낭만주의 시대에 창단됐다. 미국의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스트리아의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런던의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대표적이다 

P179 얇은 나무로 이뤄진 이 리드의 울림이 결국 악기의 소리를 만들어낸다는 게 핵심이다 

P180 겹리드와 홑리드 악기는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기 때문에 오케스트라에서 같은 멜로디로 함께 연주되는 경우가 많다 

P204 작곡가들도 금관악기아 연주 피로도가 높다는 걸 잘 알아서 쉬는 부분을 많이 넣는다 

P215 비교적 늦은 시기에 왜 더 큰 트럼펫인 튜바가 필요해졌을까? 그 이유는 오케스트라 음악의 규모가 커지고 베이스의 역할이 중요시되면서 더 풍성한 저음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P220 음악의 기본적인 템포가 맥박수와 비슷할 때 우리는 안정감을 느낀다. 템포가 이보다 빠르면 흥분하게 되고, 이보다 늦으면 이완이라고 하는 릴렉스한 감정을 느낀다 

P222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서 타악기가 쓰이는데, 그럼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디일까? 바로 끝나는 파트다. 간혹 조용하고 신비롭게 마무리하는 음악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웅장하고 장엄하게 끝을 맺는다. 이때 타악기, 특히 팀파니가 빠지지 않는다 

P228 미술로 비유하면 멋진 풍경화(클래식 악기의 소리)에 실제 사진(오션드럼의 소리)을 오려 넣은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P232 편의상 첼로라는 뒷부분의 이름이 영어로 사용되지만 지금도 오케스트라 첼로 악보를 보면 비올론첼로라고 표기돼  보면 비올론첼로라고 표기돼 있다. 첼로를 가리키는 단축 스펠링도 비올론첼로의 앞 글자를 딴 VC다 

P234 모든 악기는 결국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고 지금까지 사용된 것이다. 만약에 다른 악기로 대체가 가능했다면 현재의 오케스트라에서 사라졌을 것이다 

P235 바이올린이 와인병에 붙은 라벨이라면, 비올라는 와인병 안에 들은 와인 그 자체다 

P238 지금도 바흐의 곡과 같은 바로크 시대의 음악을 연주할 때 종종 엔드핀을 사용하지 않고 다리 사이에 첼로를 끼고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P259 치유는 자연이 스스로 정화하듯이 우리 스스로를 정화하는 상태를 말한다. 즉, 치료보다 좀 더 능동적인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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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열전 - 영웅부터 경계인까지 인물로 읽는 고려사
박종기 지음 / 휴머니스트 / 2019년 4월
평점 :
품절


제목 : 고려열전

작가 : 박종기

번역 : 

출판사 : 휴머니스트

읽은날 : 2019/11/11 - 2019/11/13

분류 : 일반


뭐니뭐니해도 역사는 사람이야기가 최고다...

영웅이든 평범한 백성이든 과거에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살았으며 그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를 알아가는 재미로 역사책을 읽는다. 

그리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던 고려시대의 이야기다. 고려인들은 정말로 역동적이고 치열한 삶을 살았지만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한다. 

조선시대가 너무 많은 역사를 남겨서일까?

이 책은 많지 않은 역사서들을 뒤지며 잘 드러나지 않았던 고려인들을 조명한다.

사극에도 나왔던 견훤이나 궁예이야기도 있지만 최지몽이나 유청신, 임백안독거사같이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용어가 주는 어감과는 다르다고 사대외교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거나 원나라 영향기때의 왕에 대해서 새로 생각할 부분을 알려주는 것이 참 신선했다.

고려 전기의 이야기는 별로 없고 주로 몽골시대 인물들이 많은게 특이했다.

다음에는 고려 전기 특히 무신정변 전의 인물들도 알려주면 좋겠다. 

재미있게 읽었다.


P6 이들은 후삼국 통합전쟁을 힘과 지략이 아닌 역사 계승의식의 역사전쟁으로 국면을 전환한 점에서 영웅의 칭호를 받기에 충분했다 

P21 성호는 재주와 덕보다는 시대의 흐름이 역사의 흥망성쇠를 결정한다고 보았다. 인간과 역사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해당 시대를 정확하게 읽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P29 성호는 천하의 일 중에서 시대를 잘 만나는 것이 최상이라 했다. 행복과 불행은 그다음이며, 옳고 그름은 최하라고 했다 

P67 충선왕의 개혁정치는 고려를 원나라의 제후국으로 낮춰 그에 걸맞게 제도를 개편함으로써, 고려의 정체성을 지키려 했다 

P86 고려는 이같이 철저하게 국익을 기준으로 명나라와 북원을 상대로 관계를 단절하거나 재개하는 등 실리외교를 펼쳤다. 이러한 외교 전통은 고려-송-요, 고려-송-금, 고려-원-명 등 500년에 걸친 다원적 외교질서의 경험 속에서 형성된 것이다 

P100 중국의 선진 문물인 과거제와 관료제를 도입하고 그것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중국의 문사들을 적극 유치했던 광종에게, 점성술과 같은 고려의 토속과 전통을 중시한 최지몽의 존재는 거추장스러웠을 것이다. 최지몽은 그러한 이유로 유배되었던 것이다 

P115 유탁은 이같이 공민왕을 위기에서 구해 왕권을 안정시키는 데 공헌했지만, 조야의 반대를 무릅쓰고 무리하게 노눈공주의 영전 공사를 강행한 공민왕을 비판하다 죽임을 당할 정도로 성품이 강직했다 

P117 사대부 중심의 정치질서를 구축하려던 조선 초기 역사가들에게 하층민의 지배층 진출은 결코 달갑지 않았다. 그들은 사농공상은 각자 고유한 역할이 있다는 이른바 사민 분업론 위에서 사계층만이 지배계층이 되어야 한다는 신분관을 갖고 있었다. 그것이 유청신이 간신전에 실린 이유일 것이다 

P186 이승휴는 세상을 다스리는 군자는  제왕의 계승과 흥망을 밝혀야 한다고 했다제왕의 계승과 흥망의 자취에서 권선징악의 역사적 교훈을 얻어 충렬왕의 통치에 보탬이 되도록 하기 위해  책을 편찬했다고 했다일반인이나 관료를 위한 저작은 아니었다 

P194 이승휴가 다원적인 역사인식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단군조선과 원나라를 함께 강조한 그의 역사서술은 결코 모순적이지 않다 

P205 주목할 점은 이제현이 평생 자신이 살던 시대인 고려왕조의 역사를 편찬저술했다는 사실이다젊은 시절 이제현이 만권당에서 충선왕과 나눈 대화 역시 당대 고려왕조에 대한 것이었다말년에 수정,보완과 편찬에 각각 참여한 편년강목과 국사도 고려 당대의 역사였다 

P210 13세기 후반 이후 원나라와 고려가 천자-제후국 관계를 맺으면서 두나라 관계의 역사를 새롭게 인식하고 서술하려는이른바 당대사 연구가 성행했다이제현은 이를 주도한 역사가의  사람이었다 

P222 이곡의 증언대로라면 허씨 부인의 차녀는 중매보다는 황제의 명령에 의해 동녀로 뽑혔을 것이다어떤 경우라도 딸을 동녀로 보내고 싶지는 않았을 것이다황제의 명령 앞에 무력한 고려 명문가의 모습을  보여준다 

P232 이전  차례의 침입은 대개 가을에 침입에 물자를 약탈하고 봄에 철수하는 단기전의 성격이 강했다면, 7년간 지속된  두차례의 침입은 고려를 항복시켜 정복지로 삼는 것이 목적이었다 

P239 대부분의 백성은 포로로 끌려가 노비로 비참하게 생을 마칠  밖에 없었다. 20년의 종살이 끝에 귀국한 김씨 부인은 불행  다행이라   있다 

P251 부인의 부친과 남편은 사직을 지키는 전투에서 모두 전사했으며 아들도 없다젊은 나이에 과부가 되어 절개를 지켜 노년에 이르렀다그러나 나라에서 도와주지도 않고 사람들조차 알아주지 않는다 슬프구나그러나 하늘은 이를 외면치 않고 부인에게 건강과 함께 장수를 누리게 했으니 마땅한 일이다 

 

차례 

  • 견훤통합전쟁의 이슈를 선점한 영웅 

  • 궁예 시대를 갈망한 이상주의자 

  • 왕건민심을 읽고 천하를 통일한 영웅 

  • 김경손고려판 노블레스 오블리주 

  • 최영다원사회의 종말을 재촉한 명장 

  • 최지몽관료의 정상에 오른 점성술사 

  • 유청신신분 상승의 사다리에 올라탄 역관 

  • 방신우 황실에서 고려를 지킨 환관 

  • 임백안독고사왕권을 유린한 환관 

  • 김부식역사의 보편성을 추구한 최초의 역사가 

  • 이규보고려 문명에 대한 자부심을 노래한 문인 

  • 이승휴원의 지배 속에서 고려의 정체성을 지킨 역사가 

  • 이제현고려판 현대사 연구가 

  • 허씨부인자유와 절제성속을 넘나든 상류층 여성 

  • 김씨부인몽골군의 노예로 끌려간 중류층 여성 

  • 조씨부인하늘만은 외면하지 않은 하류층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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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클래식 - 시와 소리의 감동을 모두 찾아주는 음악의 시간
김강하 지음 / 민음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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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힐링클래식

작가 : 김강하

번역 : 

출판사 : 민음사

읽은날 : 2019/11/03 - 2019/11/07

분류 : 일반


클래식이 막 듣고 싶은날.. 

이 책에 나온 음반을 들어보게 된다.. 

이름만으로도 대단한 양반들과 그 양반들이 만들어서 내 마음을 울리는 음악들...

이런 대단한 음악을 BGM삼아 책도 읽고 밥도 먹는 난 뭐냐..

조용히 앉아서 음악에만 집중하며 작곡가들의 생각에 귀기울인다면 더 많은 걸 느끼고 깨달을 수 잇지 않을까?

이렇게 멋진 음악과 음반, 그리고 이야기를 전달해준 저자님.. 감사합니다..

넘 좋았어요..


 

P30 매일 아침 세상은 제게 저의 최신작이 피워 올린 불꽃에 대해 찬사를 보내며 열광하지만그런 것을 만들어 내기 위해 제가 지불하는 노고와 긴장은 믿을  없을 만큼 엄청납니다 

P71  자신도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훗날 정신병원에서 생을 마감한 나토니나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여자였다힘겨운 결혼 생활로 차이코프스키의 심신은 극도로 쇠약해졌다 

P86 바로크 시대 이래로 서양음악을 지배한 강약의 규칙성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독특하고 불규칙한 리듬과 선율적 동기들이 요동치고 있었다 

P97 아무런 낱말도 아직 쓰이지 않았으나 시는 이미 소리를 갖고 있고소리의 내적 이미지는 살아서 시인의 귀에 들린다 

P142 말러는 숙소에서 조금 떨어진 호숫가에 헛간 같은 작은 집 한 채를 짓고 스스로 작곡가의 오두막이라 불렀다. 그리고 주로 그곳에서 작품을 썼다 

P173 바흐에게 실제로 멋진 실험 무대가 되어 준 것은 매주 금요일마다 카페 치머만에서 열리는 정기 공연이었다. 고트프리트 치머만이 운영하던 카페 치머만은 당시 라이프치히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커피하우스였다 

P188 오스트리아의 음악 연구가이자 식물학자인 루트비히 쾨헬이 정리해 K라는 쾨헬번호가 붙은 모차르트의 작품은 약 630여 곡이 되는데, 그 중 피아노 작품이 102곡이나 된다 

P190 이 음악은 경쾌하고 빠른 리듬이 주를 이루었고, 타악기의 시끄러운 음향과 급격한 다이내믹과 장단조의 변화가 두드러졌다 

P197 악보가 소리로 환원되어 연주자와 작품이 혼연일체를 이루는 그순간에 만약 가치를 매긴다면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에 있어서는 단연 릴리 크라우스의 연주가 으뜸이다 

P215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는 창작의 시대라기보다 재현의 시대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축적된 수많은 명곡들을 어떻게 연주하느냐가 중요한 화두가 된다 

P229 죽은 자의 영혼을 위로하는 전례곡이 아니라 남겨진 사람, 즉 산 자를 위한 레퀴엠이라는 점에서도 기존의 레퀴엠과 달랐다 

P248 편지속 소녀는 베토벤이 피아노 소나타 월광을 헌정한 열여섯 살의 줄리에타 귀치아르디였다 

P266 가진 것이라곤 재능밖에 없던 가난한 젊은 음악가는 매일 아침 발코니에 서서 예술의 향기에 취했다 

P269 칼크브레너는 자신이 작곡한 쇼팽의 마주르카에 의한 변주곡을 쇼팽에게 헌정했고, 쇼팽이 연주회를 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다 

P314 브람스가 헝가리 집시음악의 선율을 그대로 가져와 헝가리 춤곡을 만들었다면드보르자크는 다양한 슬라브 춤곡의 특징적인 리듬을 자신만의 세련된 화성과 선율로 재창조했다 

P315 아직도 많은 작품이  낡은 가방 안에 있습니다라고 말하던 드보르자크는 이제  이상 자신의  작품을 가방 안에 넣어두지 않아도 됐다 

 

 

앨범 가이드 

  •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천지창조 - 브루노 바일 지휘, Ars producktion(2009) 

  • 리하르트 바그너, 로엔그린 - 라파엘 쿠벨리크 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DG(1971) / 켄트 나가노 지휘, 바이에른 국립 오케스트라, DECCA(2009) 

  • 차이코프스키, 예브게니 오네긴 - 게오르크 솔티 지휘, 코벤트 가든 로열 오페라하우스 오케스트라, Decca(1974) / 발레리 게르기에프 지휘,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DG(2013)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 봄의제전 100주년 기념반, DECCA(2012) 

  • 클로드 드비쉬, 바다, 관현악을 위한 세 개의 소묘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DG(1965) 

  • 모리스 라벨, 물의 유희 - 상소 프랑수아가 연주하는 라벨, ERATO(1966) 

  •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3번 d단조 - 번스타인 지휘, 뉴욕필하모닉, DG(1987) 

  • 조지 거슈윈, 포기와 베스 - 로린 마젤 지휘,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DECCA(1975) / 사이먼 래들 지휘,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MI(2013) 

  • 바흐, 커피칸타나 - 크리스토퍼 호그우드 지휘, 고음악아카데미, 데카(1987) 

  •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1번, K331 - 릴리 크라우스가 연주하는 유명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 Warner classics(1956) 

  • 로베르트 슈만, 나비 - 존 나카마츠 피아노(2014) 

  • 브람스, 독일 레퀴엠 - 필리프 헤레베허 지휘, harmonia mundi(1996) 

  • 루트비히 판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C장조 - 마르틴 슈타트펠트Sony classial(2009) 

  • 프레데리크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 f단조 -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지휘, 폴란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DG(1999) 

  • 주세페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 카를로스 클라이버 지휘, 바이에른 국립 오케스트라, DG(1977) / 게오르크 솔티 지휘, 코벤트 가든 로열 오페라 하우스 오케스트라, DECCA(1994) 

  • 안토닌 드보르자크, 슬라브 춤곡(op46, 72) - 이반 피셔 지휘,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채널 클래식스(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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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 알고 싶다 : 낭만살롱 편 - 고독하지만 자유롭게 클래식이 알고 싶다
안인모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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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클래식이 알고싶다

작가 : 안인모

번역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읽은날 : 2019/11/07 - 2019/11/10

분류 : 일반


책제목과 동일한 팟캐스트가 있다.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안인모님이 낭만주의 작곡가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팟캐스트도 재미있는데 책은 더 재미있다.

팟캐스트에서 흘러나오던 만담이 책으로 그대로 쓰여진것 같다.. (같이 진행하시는 데님은 어디간겨..)

책을 받은지 3일만에 다 읽어버렸다. 그만큼 재미있고 몰입이 된다.

작곡가를 알면 음악에 더 관심을 갖게 되는것 같다.

슈베르트를 읽으면 슈베르트의 음악을 듣고 싶고 쇼팽을 읽으면 소팽의 피아노 선율이 그리워진다..

책이 참 좋았던게 바그너가 없어서 좋았다. 웅장하고 듣기 좋지만 바그너는 영...

이런 책을 읽고 나면 작곡가 한사람 한사람 깊이 연구해보고 음악을 들어보고 싶어진다.. 지금은 바흐만으로도 벅차니 버킷리스트로나 가지고 있어야겠다...

내가 선정하는 올해의 책 후보다...


P18 살리에리는 훗날 슈베르트 음악의 중요한 특징이 되는 아름다운 멜로디에 대한 감각을 키워줘요 

P22 슈베르트는 사람들이 자신의 노래를 즐겁게 부르는 모습을 상상하며 작곡했어요그래서 그의 곡들은 구조나 형식이 부각되기보다는 멜로디가 확실하게 오래도록 남는 특징이 있어요 

P27 훗날 쾨테의 82 생일파티에서 소프라노 빌헬미네가 노래하는 슈베르트의 마왕을 듣고 괴테는 크게 감동해요괴테는 빌헬미네의 이마에 키스하며 작곡가가 누군인지 물었지만 슈베르트는 이미 세상을 떠난 후였어요 

P36 맥주를 사랑한 슈베르트는 11곡의 권주가를 즐거운 마음으로 작곡해요슈베르트는 커피도 아주 좋아해서 식사 후에 카페에 가는  기본이고 심지어 음주 후에도 마무리는 커피로 했어요 

P43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는 뮐러의  20편에 곡을 붙인 연가곡집이에요 

P47 베토벤은 작곡을 세상과 인류에 대한 숙명이라고 여겼지만슈베르트는 그저 자신이 친구들과 즐겁게 즐기는 마음으로 작곡을 했어요체계적이고 꼼꼼했던 베토벤과 달리슈베르트는 건망증이 심하고 기분 내키는 대로 자유롭게 작곡 활동을 했어요 

P54 백조는 소리를  번도  내고 조용히 살다가죽기 직전에 아름다움 목소리로 노래한다고 해서 예술가의 마지막 작품을 백조의 노래라고 불러요 

P66 쇼팽은 몸이 약한 자신을 걱정하는 부모님을 안심시키기 위해 이렇게 유쾌한 편지를 매일 써서 보냅니다 

P70 폴란드를 떠나는 쇼팽의 가방에는 어떤 물건이 들어 있었을까요피아노 협주곡 1번과 2번을 포함한 악보들그리고 송별회에서 친구들이 건네준  술잔에 담긴 폴란드의  한줌과 콘스탄차가  리본이 담겨 있었어요  가지는 쇼팽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보여줍니다음악과 조국 그리고 사랑 

P87 쇼팽은 아무리 자신을 칭송해주는 음악가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거침없이 혹평을 했어요 

P100 스털링은 상드와 헤어진  힘들어하는 쇼팽을 가까이에서 돌보며 생활비주거비  일체를 지불할  아니라심지어는 쇼팽이 좋아하는 바이올렛 꽃을 일주일에   번씩 보내는 소소한 일들을 챙겼어요 

P111 당시 베토벤은 이미 귀가 멀어서 거의 들리지 않았지만리스트가 자신의 피아노 협주곡 1 1악장을 연주하자, "너는 행운아야많은 사람들에게 기ㅃㅁ을 주게  거야"라고 말하며 리스트의 이마에 입을 맞춰요 

P114 리스트는 살롱에서 만난 친구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며 마음을 써줄  아니라알려지지 않은 작곡가들을 돕기 위해 그들의 작품을 자신이 직접 피아노로 편곡하고 연주하며 자비로 출판을   대인배였어요 

P118 그는 당시 고급 하인 정도의 기술인으로 취급받던 예술가의 지위를사회에서 존경받는 예술가의 지위로 향상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음악잡지에 예술가의 지위에 대하여를 기고해요 

P134 젊은 나이에 무대에서 내려옴으로써 리스트는 무결점 연주의 전설이라는 명성까지도 얻게 되죠 

P136 리스트는 특히 온화한 인간성과 성품으로 주변인들과 좋은 교류를 많이 해요 체르니베토벤슈베르트쇼팽 그리고 브람스까지리스트가 만난 사람들 정말 대단하죠삶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  사람  사람과의 관계와 영향력은 정말 중요한  같아요 

P140  아이의 죽음과 카롤린과의 결혼 좌절로부터 받은 고통과 상처리스트는 감당할  없는 슬픔을 안고 로마 외곽의 수도원에 머물게 돼요간소한 살림만 있는 작은 방에 피아노를 들이고 은둔생활을 시작한 리스트는 이렇게 자신을 조금씩 치유해가며 인생의 전환점을 만나 새롭게 태어납니다 

P165 그는 테크닉을 내세운 작품이나 기교 위주의 연주에는 혹평을 쏟아냈어요 체르니처럼 화려한 테크닉에만 치중하는 예술가들을 속물적인 예술가라며 맹공격했죠 

P174 슈만은 피아노를 성악의 곁을 지키는 악기가 아닌핵심요소로 배치했어요 그의 가곡에서는 피아노가 솔로로 길게 전주간주후주를 연주하는 특징을 보이다 보니그의 가곡을 노래와 피아노의 이중주라고 불러요 

P175 작품번호 1번부터 23번까지를 피아노곡으로 채운 슈만은 리더크라이스Op24를 시작으로 1840 가곡의 해를 이루고, 1841년에는 교향곡에 전념하더니 이후는 실내악 오라토리오와 극음악그리고 마지막으로 교회음악으로  장르씩 집중하는 해들이 이어져요 

P195 어린 클라라는 엄마와 떨어져 엄마 품을 잊은 아버지의 강압과 억압 속에서 철저하게 살아 있는 연주인형으로 만들어져갑니다 

P198 클라라는 용감하게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3 열정Op57을 악보 없이 암보로 연주해요 

P209 슈만과 클라라의 결혼 생활을 어땠을까요우리가 손쉽게 전화를   그들은 편지로 소통했고우리가 SNS 느낌과 생각일상을 적듯 그들은 일기를 썼어요 

P215 결혼 이후 클라라는 시간을 쪼개 가며 작곡을 합니다비록 물리적으로는 여유가 없었지만 결혼과 출산으로 성숙해진 클라라는 자신만의 깊이 있는 작품을 만들어내며 결혼 전보다도 더욱 독립적으로 창작세계를 열어가요 

P219 9 30일에  클라라의 일기에는 "하늘에서 보낸 사람이 왔다"라고  있어요 

P223 그녀는 지적 호기심이 많고 독서를 좋아하는 브람스를 위해서  책을 선물해줬고슈만 사후에 브람스의 누나를 초청해서 함께 여행을 가기도 했어요 

P234 슈만의 로망스를 마지막으로 들은 그녀는 76세를 일기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요 소식을 들은 브람스는 너무나  충격을 받고 허둥대느라 반대 방향의 기차를 타게 되고무려 40시간 만에 장례식장에 도착해요브람스가 그토록 사랑했던 클라라는 슈만 옆에 묻히기 직전이었어요. "나는 오늘 내가 진정 사랑했던 오직  사람 사람을 묻었다" 

P242 악기를 연마해서 연주자가  아버지의 근면함과 바느질을 꼼꼼하게 했던 어머니의 섬세함은훗날 브람스의 성실함과 정교함최선을 다하는 장인정신으로 이어져요 

P249 남편 없이 여섯 명의 아이들과 남겨져 정신이 피폐해진 클라라를 위로하기 위해 브람스는 근래 작곡한 피아노 3중주 1 B단조 Op8 연주해줍니다 

P251 브람스는 자신을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베르테르라고 여기며 이루어질  없는 사랑해 힘들어합니다 

P256 브람스 역시 사랑하는 어머니의 죽음을 그저 슬퍼하지만은 않아요그는 죽음에 대해 깊이있는 고뇌와 통찰을 하며 죽은 자의 영혼을 위로하는 음악인 독일 레퀴엠Op45 작곡해요 

P260 브람스는 미래보다는 과거를 중시했고자신이 좋아한 고전주의 작곡가인 하이든모차르트베토벤의 악보를 들여다보며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연구했어요 

P264 브람스는  어떠한 타협도 허하지 않은 완벽주의자로서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없애거나 아예 출판을 하지도 않았어요 

P266 노총각 브람스으 유일한 낙은 빈의 유명한 레스토랑인 붉은 고슴도치에서 저렴한 헝가리산 와인을 곁들인 배부른 식사를 하는 거였어요 

P270 브람스는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작곡하던  친구에게  편지에 작품이 아주 작아자그마한 피아노 소품이야 등으로 표현했는데사실  곡은 연주시간이 50분이나 되는 당시 악보로 무려 160쪽에 달하는 대작이었어요 

P284 이룰  없는 사랑에 많은 방황을 하면서도 결국 브람스에게 있어 진정한 사랑은 클라라   뿐이었어요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내야  것이 아니었어요 지켜나가는 것이었죠 

P291 멘델스존의 할아버지가 워낙 훌륭한 분이다 보니아버지는 "나는 과거에는 저명한 아버지의 아들이었고지금은 저명한 아들의 아버지다나는 그저 하이픈일 뿐이라"라고 말했는데요 

P294  곡에서 멘델스존은 나뭇잎이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현악기로 묘사하는  음향 묘사에 탁월한 재능을 보여요 

P302 그가 고전주의의 균형미와 절제미를 중시하며바흐의 푸가와 대위법과 같은 엄격한 음악기법을 따르다보니베를리오즈는 그의 음악을 죽은 작곡가들의 음악이라며 폄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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