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느 바커스의 프랑스 엄마 수업 - 소리 지르지 않고, 때리지 않고 말 잘 듣게 하는 100가지 방법
안느 바커스 지음, 최연순 옮김 / 북로그컴퍼니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제목 : 프랑스 엄마수업

저자 : 안느 바커스
옮긴이 : 최연순
출판사 : 북로그컴퍼니
읽은날 : 2016/10/09 - 2016/10/14

 

나에게 프랑스 육아책에서 제일 좋은 책은 프랑스 아이처럼이었다.

그 이후 프랑스 육아에 대한 책을 몇권 읽었다. 이 책도 그중의 하나.

결론은 프랑스 아이처럼만한 책은 없다는 것.

이 책에는 아이를 양육할 때 지침 100가지가 나온다. 사실 비슷비슷한 내용이 계속 나온다.

핵심은 부모가 권위를 가지고 아이를 가르치는 것이지, 아이에게 사정하며 양육하지 말라는 것이다.

또 하나는, 아이의 감정을 잘 헤아리라는 것이다.

아이의 마음을 헤아이라는 것은 내아이의 감성코칭에서 수도없이 하는 내용이니 그 책을 참고하면 될듯하다.

같은 이야기를 이렇게 많이 되풀이 하는 것은 그만큼 잘 안되고 있는 것이라고 이해하려고 한다.

 

육아책을 계속 읽는 것은 자꾸 내 마음에 새기기 위해서다.

아이는 신이 주신 선물이고 의무이다. 잘 양육해서 아이가 세상에 온 목적인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해야한다.

나도 참 쉽지 않은 의무를 지고 간다. 헉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