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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4 - 세종.문종실록, 개정판 ㅣ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4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4
저자 : 박시백
옮긴이 :
출판사 : 휴머니스트
읽은날 : 2016/06/03 - 2016/06/04
조선시대 최고의 왕이라고 할 수 있는 세종과 문종시대를 기록한 책
왕정국가에서 왕이 똑똑할 때 얼마나 사회가 안정되고 발전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유교에서 생각하는 이상국가를 만들어 가면서도 조선에 맞는 습관과 기술을 발전시켜 나간 것이 세종의 장점이자 최대 치적이라 할 수 있다
중국이 것을 그대로 가져다 사용하다 보니 틀리는 내용이 많았으나 세종대에 이르러 역법도 재계산하고, 의학, 농학, 음악 등 조선의 특징을 반영한 많은 기술서들이 편집되고 만들어지게 된다.
반면 민초들은 그렇게 편안한 삶은 사실 아니었다.
기근도 많았고, 4군 6진을 개척한 이후 많은 사람들을 강제 이주하게 하여 원성이 자자했던 것.
화폐의 중요성을 알고 화폐를 정착시키려고 많은 무리수를 둔 점등 백성들에게는 여전히 힘든 시대였다.
물론 세종대에 발간된 많은 기술서로 조선과 민중들의 삶이 개선된 것은 당연한 일.
문종이 좀 더 오래 살았으면 조선은 실용주의와 이상주의가 잘 조화된 나라가 됐을지도 모르겠다.
문종의 단명이 아쉬운 순가..
역사가 항상 원하는 대로만 가는 것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