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3권의 비밀 - 일 잘하는 사람은 노트에 무엇을 적을까?
미사키 에이치로 지음, 김현영 옮김 / 시그마북스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제목 : 노트 3권의 비밀

저자 : 미사키 에이치로
옮긴이 : 김현영
출판사 : 시그마북스
읽은날 : 2015/11/13 - 2015/11/17

전형적인 일본책이다. 확실히 일본은 실무에 적용하기 좋은 책들의 천국이다.

어려서부터 써온 노트쓰기에 대해서 이렇게 책을 만들 수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큰 노하우가 있는 것도 아니다.

메모노트, 모함노트, 스케줄 노트로 구분하여 노트작성을 하는 것이 무척 효율적이라고 주장한다.

생각의 파편들은 메모노트에 적어 모함노트에 부치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 나도 이렇게 노트쓰기를 하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다.

그런데 스케줄 노트를 따로 두는게 효율적인지는 모르겠다.

현재 나는 스케줄 노트는 아웃룩을 활용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고 예전에 쓰던 스케줄러를 다시 사용해 보기로 했다.

노트를 한권만 쓰라고 조언하는데 확실히 이건 맞다. 이곳 저곳에 기록해두면 나중에 찾기가 너무 힘들다.

시간순으로 기록이 되는 노트는 사람의 기억방식과도 유사해서 확실히 도움이 된다.

나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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