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머리 앤 (양장) TV애니메이션 원화로 읽는 더모던 감성 클래식 2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애니메이션 <빨강 머리 앤> 원화 그림, 박혜원 옮김 / 더모던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 : 빨강머리 앤

제목 : 빨강머리 앤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  

번역 : 박혜원

출판사 : 더모던

읽은날 : 2020/01/14 - 2020/02/27

분류 : 일반


빨강머리 앤이 이렇게 재미있었나 싶다..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어간다.

앤이라는 캐릭터.. 


P254 정말 근사한 아침이죠? 마치 하느님이 상상한 모습 그대로 세상을 만들어 놓은 거 같지 않으세요? 

P258 배리 아주머니가 제일 좋은 찻잔을 꺼내신 거예요, 아주머니. 꼭 제가 진짜 손님이 된 기분이었어요 

P280 제가 메이플라워를 뭐라고 생각하는지 아세요? 지난여름 죽은 꽃들의 영혼이에요 

P304 아주머니, 내일을 생각하면 기분 좋지 않나요? 내일은 아직 아무 실수도 저지르지 않은 새로운 날이잖아요 

P304 끊임없이 새로운 실수를 저지르니 좋은 점이 있어도 그게 그거구나 

P309 하지만 앤이 그렇듯이 '순수한 영혼에 불처럼 뜨걻고 이슬처럼 맑은' 사람에게는 언제나 삶의 즐거움과 괴로움이 강렬하게 찾아왔다 

P311 앤, 넌 네가 어떻게 할지만 너무 많이 생각하는 게 탈이야. 너말고 앨런 부인을 생각해라. 어떻게 해야 앨런 부인이 가장 좋아할지, 가장 즐거워할지 말이다 

P321 그 순간 마릴라는 불현듯 깨달았다. 심장을 쥐어짜는 듯한 두려움 속에서 앤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벼저리게 느꼈다. 앤을 좋아한다는 것은, 아니, 앤을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P333 작은 칭찬이 대로는 세상에서 가장 충실한 교육만큼이나 좋은 효과를 내는 법이니까 

P393 오늘 저녁은 꼭 보랏빛 꿈같지 않니, 다이애나? 살아 있다는게 정말 기쁘다는 생각이 들어. 아침에는 늘 아침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 저녁이 되면 또 저녁이 더 아름다운 것 같단 말이야 

P397 여긴 없는 게 없고 전부 다 굉장히 멋져서 상상할 거리가 훨씬 더 많다는 거 

P400 그래서 잠자려고 침대에 누워서 생각을 해 봤죠. 뭔가를 생각하기에 딱 좋은 때잖아요 

P461 우린 부자야. 봐, 우린 열여섯 해를 잘 살아왔고, 여왕처럼 행복하잖아. 또 모두 많든 적든 상상력이 있잖아 

P481 난 최선을 다했고, 경쟁하는 기쁨이 뭔지 이제 막 이해하기 시작했거든. 노력해서 이기는 것 못지않게, 노력했지만 실패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야 

P498 전날 저녁 문 앞에서 헤어질 때 얼굴을 들여다보며 웃어주던 매슈의 미소가 눈앞에 선했다. "우리 딸, 자랑스러운 내 딸"이라고 말하던 매슈의 음성이 귓가에 울렸다 

P512 길모퉁이에도 나름의 매력이 있어요, 아주머니. 모퉁이 너머 길이 어디로 향하는지 궁금하거든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