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노 사피엔스 -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최재붕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3월
평점 :
제목 : 포노사피엔스
작가 : 최재붕
번역 :
출판사 : 쌤앤파커스
읽은날 : 2019/09/20 - 2019/09/28
분류 : 일반
도서관에서 오래 기다려서 빌려 읽은 책.
생각보다 나에겐 감흥이 없었다.
스마트폰의 발명이후 새롭게 만들어진 세대라는 포노사피엔스.
그들이 사는 세상은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세상이라는, 요즘 누구나 떠들고 있는 이야기가 주된 주제다.
나는 어떨때는 386세대라고 불리고, 어떨때는 X세대라고 불린다. 내 뒷세대는 밀레이러 세대라고 불리더니 요즘은 90년생이 온다고 난리다.
이제 디지털 네이티브라 불리는 포노사피언스 차례다.
우리는 변화의 격변에 살고 있고 이에 잘 대처하지 않으면 뒤쳐지고 나락에 떨어진다고 들어왔다.
변화에 잘 적응해야 하는 건 맞지만 정말 뒷세대들은 전혀 다른 존재일까?
호모 사피엔스는 그렇게 빠릴 변화하지 않는다는게 내 생각이다.
과학은 모든 것을 알고 있고, 기술은 모든 걸 실현할 수 있다는 걸 전제로 하는 이런 종류의 책들을 볼 때마다 과학자들의 오만함을 느낀다...
한번 읽고 생각해볼만한 책, 그러나 또 읽지는 않을 것 같다.
p80 스마트폰에 의한 부작용이 떠오를 때마다, 그만큼 좋아진 것은 무엇일까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p96 우리가 특별히 잘못한 게 없는데도 대륙의 문명이 급격하게 변했을 때, 항상 위기가 옵니다
p118 한편으로는 스콧 갤러웨이 교수의 "The Four"에 언급되지 못했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만큼 스토리가 부족하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p133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는 '데이터는 고객의 마음이다'라고 했습니다. 말하자면 빅 데이터라고 쓰고 소비자의 마음이라고 읽는 것입니다
P204 우리가 스피드팩토리에서 배워야 할 점은 소비방식에 맞춰 제조방식을 바꾼다는 점입니다. 소량이든 대량이든, 소비자가 선택하면 생산하고 아니면 생산을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