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보는 김난주씨 역.----가오루는 mp3를...(중략)후쿠야마 마사하루의 노래를 들으면서 생수를 마셨다.(하략)p376 ‘성녀의 구제‘ 중----‘후쿠야마 마사하루‘ 의 노래를 들으면서, 라니!:-D( 참고로 이 소설엔 ‘유가와‘라는 멋진 캐릭터가 등장하고,‘후쿠야마 마사하루‘는 히가시노의 소설을 드라마화 한 것에서 ‘유가와‘ 역할을 맡았던 연예인)팬서비스 차원이겠지만.오랫만에 (팬심으로라도) 별점 4개 주기가 덜 부끄러운, 완성도 있는 작품이었다.-워낙 다작이라 말이 많다팬이지만 신간이 나왔다고 바로바로 체크하고 보진 않는다.짜증 유발하는 여름이 돌아오면 그동안 묵혀놓았던 것들을 찾아내 줄줄이 쌓아놓고 보는 것이야 말로 히가시노게이고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랄까, 개인적이 피서다:-)오랫만에 히가시노 특유의 풍부한 상상력이 여지없이 발휘된, 마지막까지 즐거웠던 작품이었다.드라마에 나왔던 후쿠야마(미화된 유가와 교수)의 매력적인 모습이 그리워지는데,한 번 찾아볼까나-
베스트셀러 잠깐 훑어보니무라카미하루키, 김영하, 김애란 책이 주르륵 1,2,3 위네.문학동네 노났네.(팔리는)작품보는 눈은 있는 거 같고책 껍데기 좀 적당히 만들어서 싸게만 팔면 내 인정해주지-:-p
얼마전의 그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다.심리상담가 빼고 이렇게 글쓰는 사람치고 말 잘하는 한국사람 드문데, 역시 그렇더라.글은 묘하게 넘사벽이다.언제나 (스스로 헤쳐나온 것으로 보이는)그 만의 명쾌한 사유는 참으로 놀랍다.대한민국인의 2/3가 전체를 보고 정리 하는 논리쪽 뇌를 가졌다던데,일단 차곡차곡 쌓는 작업이 필요하고,근데 다 쌓았다고 다 잘 정리된다는 법이 없고,다 정리 됐다고 다 잘 풀어놓을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역시 감탄이다.읽은 책이거나 익숙한 철학은 저자와 생각을 비교해가며 읽는 재미가 있었던 반면 조금 생소한 것들은 이 사람의 생각을 듣기 전에 내 생각을 먼저 만들어놓고 만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3.5점 정도 주고 싶은데, 팬이라 반올림 리스펙!